흔적을 남기고 가세요 ~ ㅎ

인터넷 문학도시 '문장'의 아주 특별한 선물 (11) | 문화예술원 2007-08-06 21:51:05 http://www.munjang.or.kr/ 안녕하세요. 사이버 문학광장 담당자 정대훈(rldyap@nate.com)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학사이트 '문장(문학광장)'에서 오픈 2주년 을 맞이하여 '화려한 대변신'을 하였습니다. 이 기쁨을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 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내 유일 인터넷 문학도시 '문장'의 아주 특별한 선물 *이벤트 바로 가기 >> http://www.munjang.or.kr/ * tel : 02) 760- 4783 1. 문장탄생 2주년 기념 : 회원가입 이벤트 2. 문장탄생 2주년 기념 : 깜/짝/퀴/즈 3. 문장탄생 2주년 기념 : "맞아 이 작품 이 카피!" 4. 젊은 작가 10인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학퀴즈 5. 문장의 소리 2주년 기념 : 홍보카피 공모 이벤트 6. 글틴 탄생 2주년 기념 이벤트 7. 문장탄생 2주년 기념 : 입소문 이벤트 우리 사이버 문학광장은 변화된 시대에 맞게 문학을 고민하고 이전의 독자와 는 현저하게 달라진 독자의 감수성을 아는 문학 전문 사이트로, 현재 문학콘텐 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문장'을 통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부터 문학으로부터  멀어졌던 독자나 겁이 나 접근할 요령을 몰랐던 독자, 문학이 지금 당장 일회 용으로 필요한 독자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 않는 사이트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 다. 문학은 독자가 주인입니다! 새로운 소통방식을 창출하려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사이버 문학광장에 많 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수정 | 삭제

그 다리는 누구의 것인가 (1) | 조기성 2007-08-02 18:03:50 그 다리(脚)는 누구의 것인가?   -일명 ‘내 다리(脚) 내 놔라’ 사건 –   <배경 설명>   때는 보릿고개로 해마다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소나무 껍질도 다 벗겨먹고, 진달래도 모두 따 먹고 나서 막바지에 이르러 정말로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던 어느 고을의 甲이 길을 지나가다가, 길거리에 굶어 죽어 쓰러져 있는 한 사람(乙)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순간 甲의 머릿속에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집으로 쏜살같이 달려간 甲은 헛간에서 도끼를 꺼내어 숫돌에 잘 갈았습니다. 그리고 도끼를 허리춤에 차고는 쓰러져 있는 乙에게 다가가 乙의 다리(脚) 한 쪽을 도끼로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리고는 잘라낸 다리 한 쪽을 품에 안고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乙은, 다리 한 쪽이 뜨금하여 눈을 떠 보니, 자기의 다리 한 쪽이 사라지고 누군가가 자기 다리 한 쪽을 안고 도망가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乙의 머릿속에도 번개같이 스치고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발로 껑충껑충 甲을 쫓아가며 소리칩니다.    “내 다리(脚) 내 놔라!!! 내 다리 내 놔라!!!’        <문제>   당신이 만약 그 고을의 사또나 원님, 혹은 지금의 판검사, 변호사 혹은 장관이나 대통령이라면 그 다리(脚)는 누구의 소유로 결정내리겠습니까?     <甲의 주장>   나는 내 도끼를 숫돌에 열심히 갈았고, 또한 죽을 힘을 다해 내리쳤다. 나의 노동의 대가다. 나는 乙은 이미 죽은 줄 알았다. 이미 乙의 다리(脚)는 乙의 몸에서 분리되었다.     <乙의 주장>   그건 당연히 내 다리다. 네가 내 숨이 끊어진 걸 확인해 봤느냐? 그래도 그 건 내 것이다.     <함정>    ‘사람의 신체는 소유권의 객체가 될 수 없으므로 누구의 소유물도 될 수 없다’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러면 甲, 乙  둘 다 굶어 죽게 됩니다.     <보상>   위의 문제를 풀어 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거액의 보상금을 타서 담을 수 있는 종이가방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글쓴이 : 조기성(曹基成) 글쓴날 : 2007년 5월 19일 gscho20@hanmail.net zau2@naver.com http://blog.naver.com/zau2     < 餘 滴 >   쌀의 눈   camping 가서 쌀을 씻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어...쌀에 눈이 없네...영양소가 많다던데...   도대체 쌀의 눈은 어디로 갔을까?       - 끝 - 수정 | 삭제

사다리 희곡 공모전 (27) | 극단사다리 2007-07-02 12:00:42 * 2007년 제3회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 * - 원고료 1,500만원 어린이희곡 공모전.  극단 사다리는 어린이연극의 저변확대와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어린이 공연예술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제3회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을 통해 극작가들의 창작 정신을 북돋우고 상상력이 뛰어난 개성적인 작품을 발굴하여 우리 어린이들에게 수준 높고 참신한 공연을 제공하며 어린이 공연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또한 실질적인 작품 제작을 통해 어린이 공연 창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주)한솔교육이 후원하며 극단사다리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극단 사다리의 공연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 3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희곡 공모전.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은’ 이미 2005년과 2006년 두 번의 공모전을 통해 우수 작품을 발굴해 왔으며 수상작품을 모두 공연으로 제작 또는 제작 예정에 있습니다.  2005년 1회 공모전에는 <환상의 지구역>(장윤진 작), <아해야 청산가자>(임수선 작)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상 수상작 없음) 이 중 <환상의 지구역>은 2006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에서 공연되었으며, 어린이 공연으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죽음과 이별’이라는 소재와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사랑이 있다’는 철학적인 주제를 잘 소화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6년 2회 공모전에는 대상작에 <베토벤 이야기>(이희준 작)가, 우수상에는 <오쇼쇼와 친구들의 대모험>(박윤선 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중 대상작인 <베토벤이야기>는 공연으로 제작중이며 2007년 7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베토벤 이야기>는 베토벤의 어린 시절에 있었을 법한 일에 대한 작가적 상상력이 절묘하게 조합된 이야기로, 베토벤의 음악, 관객의 공감을 충분히 이끌어 낼만한 작품으로 창의성, 연극성을 겸비한 희곡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수준 높은 어린이 공연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모델의 제시 현재 우리의 어린이공연은 다양한 소재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난감이나 만화 캐릭터가 나오는 캐릭터 인형극, 과학이나 미술 또는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한 교육극, 어린이 난타나 캣츠 처럼 성인극의 뿌리에서 뽑아낸 어린이극, 명작 동화나 고전을 보여주는 공연 등 수많은 종류의 어린이 공연이 있습니다. 그러나 순수 창작 공연으로서 탄탄한 텍스트를 기반으로 어린이들에게 깊은 생각거리를 던져줄만한 공연은 흔치 않습니다.  공연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수준은 발달 단계에 따라 세분화되고 다양한 것에 비해 지금의 어린이 공연은 영유아나 미취학아동의 수준에 편향되어 있습니다.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은 공연 창작을 활성화 하고 다양한 어린이 및 가족이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의 기반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극단 사다리는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차후 어린이희곡의 뱅크로서 의 역할을 담당하며 더 좋은 어린이공연을 만들기 위한 기반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3회 사다리 어린이희곡 공모전 개요- 주최 및 협찬주최 : 극단 사다리  후원 : (주)한솔교육모집부문 및 분량만 3~10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자유로운 내용의 창작 희곡으로 전래동화나 설화, 신화 등에서 모티프를 얻어 이야기를 새로운 해석으로 재창작한 것도 가능합니다.  분량 : 공연시 60분 내외의 분량응모자격신인 및 기성작가로 공연 또는 각종 문예지에 발표되지 않은 순수 창작희곡에 한합니다. 기    간▶모집기간: 2007년 10월31일까지 ▶수상작발표: 2006년 11월중심    사심사위원단(4人)은 어린이 공연 및 어린이 문학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진행합니다. 시상내역대상 1편 1,000만원, 우수상 1편 500만원.  심사 결과에 따라 부문별 입상작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수상작 지원극단 사다리의 공연으로 제작 저  작  권수상작의 저작인접권은 극단 사다리에 귀속됩니다.  마감 및 당선작 발표마감은 2007년 10월 31(마감일 소인 유효)일이며, 당선작 발표는 2006년 11월중 극단 사다리 홈페이지(www.sadari.org)에 발표하며 수상자에게 개별통보를 해드립니다. 응모요령극단 사다리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홈페이지 공고에 첨부된 작품작성 요령에 따라 시놉시스, 인물소개, 작품 등을 작성하여 우편으로 접수. (작성요령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로만 가능)보낼 곳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63-24번지 극단 사다리 ‘제3회 사다리 어린이희곡공모전’담당자 앞 (겉에 ‘어린이희곡공모전 응모 원고’라고 기재)문  의극단 사다리 / 02-382-5477 / goraeice@sadari.org(극단 사다리 어린이희곡공모전 담당자) 수정 | 삭제

잘보고 갑니다.^^ (14) | ^^ 2007-06-17 09:47:04 참 기특하네요^^ 수정 | 삭제

[문예아카데미 07 여름 ] 서양고전 깊이 읽기: 일리아스 (6) | 문예아카데미 2007-06-08 14:04:04 [문예아카데미 07 여름 ] 서양고전 깊이 읽기: 일리아스  6월 26일 개강 / 담당교수 강대진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 수강료 90,000원 서양 최초의 문학작품인 <일리아스>(기원전 8세기)를 찬찬히 함께 읽어나간다. 혼자서는 읽기 어려운 고전 작품을, 매주 큰 부담 없을 정도의 분량으로 나누어 완독할 기회이다. 수강생들은, 혼자 읽으면 그냥 지나칠 중요 대목들에서 강의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서양 고전 작품들을 혼자서도 읽을 만한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다. 강의자로서도 이번 강좌를, 최근의 연구 결과들을 검토하고 그 성과를 흡수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도중에 간간히 슬라이드 자료를 참고할 것이고, 마지막 시간에는 영화 <트로이>를 함께 보면서 그 잘잘못을 따져보고자 한다. 부디 많은 분이 참여하시어, 이 작품의 어떤 특성이 그토록 많은 사람을 매혹시켰는지 직접 확인하시기 바란다.  1 서사시를 읽기 위한 간단한 안내, 트로이아 전쟁의 새로운 시작 1-3권(6/26) 2 지나간 9년간 그들은 이렇게 싸웠다 4-6권(7/3) 3 아킬레우스의 ‘비극’ 시작되다 7-9권(7/10) 4 돌론 끼어들고, 주요영웅들 퇴장하다 10-12권(7/24) 5 방벽 무너지고, 헤라, 제우스를 속이다 13-15권(7/31) 6 아킬레우스의 새로운 분노 16-18권(8/7) 7 아킬레우스의 실패들 19-21권(8/14) 8 복수 뒤에 남은 것 22-24권(8/21) 9 <일리아스>의 매력, 영화 <트로이>의 잘잘못(8/28) 교재 및 참고자료 천병희 역, 『일리아스』, 숲 2007(단국대학교출판부 2001) WWW.MYACADEMY.ORG 전화문의 02-739-6854 수정 | 삭제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3) | 김은희 2007-06-03 19:02:00 여러가지 유익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숙제를 하는데 원문이 필요해서 조금 사용했어요;; 하하;;;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수정 | 삭제

[퍼옴] 안도현, 성석제 문학집배원 서비스 개시 (47) | 문장지기 2007-05-12 00:30:44 http://www.munjang.or.kr 딩동! 집배원 안도현 "시 배달 왔습니다"       [북데일리] 시인 안도현과 소설가 성석제가 새 직업(?)을 찾았다. 다름 아닌 집배원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김병익)와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치수)는 “2007년도 ‘문학집배원’ 사업으로, ‘안도현의 시배달’과 ‘성석제의 문장배달’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안도현의 시’는 매주 월요일 아침, ‘성석제의 문장’은 매주 목요일 아침 이메일을 통해 독자들에게 배달된다. 안도현은 “앞으로 1년 동안 전하게 될 시의 기준은 ‘감동’”이라며 “제가 받은 감동이 여러분에게 부디 감염되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코너를 맡았던 시인 도종환(2006년 5월~2007년 4월)은 22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대한 부담감도 만만치 않을 터. 안도현은 “그동안 읽은 시 중에서 제 마음을 콕콕 찔렀거나 소용돌이치게 했거나, 문득 온몸을 휘감은 시를 정성 들여 고르겠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그가 뽑은 시는 그림, 사진,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한 이미지 플래시로 제작될 예정. 여기에 시인 혹은 성우의 낭송이 덧입혀진다. 독자들이 시를 좀 더 쉽고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하다.  올해 신설된 ‘성석제의 문학배달’ 역시 성석제가 고른 소설이나 산문의 한 대목을 작가, 배우, 성우들이 직접 육성으로 녹음해 플래시로 만든다.  성석제는 “잘 익은 술과 같은 아름다운 빛깔의 문장이 많은 사람의 가슴과 머리로 흘러갈 수 있도록 수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일을 잠시 맡겠다”며 “이 문장이 냇물과 수로, 도랑을 따라 흘러갈 때 그 소리에 귀를 귀울여 달라”고 독자들에게 당부했다.  두 작가가 선사하는 문학의 향기를 함께 느끼고 싶은 독자라면,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www.for-munhak.or.kr)이나 사이버문학광장(www.munjang.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아라 기자 rsum@naver.com] 수정 | 삭제

[문예아카데미 _ 07봄강좌] 고형렬의 시창작교실 (51) | 문예아카데미 2007-03-29 18:09:52 고형렬의 시창작교실 담당교수 | 고형렬 시인 시집 『성에꽃 눈부처』 외 개강일시 + 3. 30～매주 금요일 오후 7:00 _ 20주 _ 40만원  선착순 모집  2회 일연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문학 부문), 8회 백석문학상 수상자. 2006년 시 문학상 3개 수상자로 선정된 시인 고형렬 선생님이 직접 지도.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역사 속에서 올곧은 삶을 견지하며 꾸준히 창작활동을 보여준 시인의 애정 어린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수업은 수강생들이 직접 써온 작품을 합평하면서 진행된다.  강사소개 고형렬(高炯烈) 시인: 전남 해남 출생, 강원 속초 성장. 1979년『현대문학』에「莊子」등을 발표하여 등단. 시집『大靑峯 수박밭』『海靑』『서울은 안녕한가』『사진리 大雪』『마당 식사가 그립다』『성에꽃 눈부처』『밤 미시령』 등과 장시『리틀 보이』장편산문『은빛 물고기』동시집『빵 들고 자는 언니』를 간행함. 현재 '시인들이 함께 만드는 계간 시평' 편집인. 창작과비평사 시선 기획위원. 일연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문학부문), 백석문학상 수상 * 온라인 수강신청 http://myacademy.org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로 문예아카데미를 쳐주세요! 전화 문의 및 수강 신청 02-739-6854～6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51) | 수북히 2007-02-11 07:56:58 고전문학 자료좀 찾아보려고 하다가 왔네요~!  자주 이용할꺼 같으네요..!!  감사합니당..^^ 수정 | 삭제

문예아카데미 07 겨울 - [서양고전] 헤로도토스의 <역사> (51) | 문예아카데미 2006-12-28 15:51:44 [서양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와 문학 헤로도토스(Herodotos)의 <역사(Historiai)> 담당교수 | 강대진 서양고전학자, <신화와 영화-서양고전학자의 영화읽기> 저 개강일시 + 1. 13～ 격주토요일  오후 4:00 _ 6강 _ 6만원 흔히 ‘역사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헤로도토스(기원전 5세기)의 유일한 저작을 우리말 번역으로 함께 읽는다. 이 책은, 헤로도토스보다 약간 뒤에 활동한 역사가 투퀴디데스가(그 측면에 있어서는) 열등감을 가질 정도로 많은 일화를 담고 있는 재미있는 저술이다. 원래의 관심사인 페르시아 전쟁(기원전 490년부터)을 다루기 전에 그 이전 근동(近東) 역사를 요약해가는 것도 흥미롭고 유익하며, 일화들과 전체 사건의 큰 흐름을 조화롭게 짜나가는 방식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항상 고전 목록의 앞 자리에 놓이면서도 혼자서는 읽기도 힘든 작품인데, 강의자의 도움을 받아 학자들이 어떤 논의를 하는지 짚어가며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이다. 1 헤로도토스의 저작에 대한 대체적인 설명, <역사> 1권(1/13) 2 <역사> 2~3권(1/27) 3 <역사> 4권(2/10) 4 <역사> 5~6권(2/24) 5 <역사> 7권(3/10) 6 <역사> 8~9권, 전체적 조망(3/24) 교재 �� 참고 자료 ??역사??, 헤로도토스 지음, 박광순 옮김, , 범우사, 2001~2002 (국내에 희랍어 원문 번역이 아직 없어서, 할 수 없이 중역본을 사용합니다.)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51) | 우아름 2006-11-19 18:02:56 http://www.cyworld.nate.com/dndkfma66 ^^~ 안녕하세요 잘구경하다가 갑니당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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