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Book

준경아 (1) | 성준

2008-11-24 09:37:55

갑자기 너가 보고싶은데 어쩌지?
잘지내?
이제 거기도 추워질텐데
건강조심하고

나도 며칠전에 니 생각 했는데 ㅎㅎ 우리 한국에서 한번밖에 못봤자나 이런. ㅋㅋ 나 크리스마스 전후에 가서 한달 있으니까 그동안 어떠케 살았는지 좀 들려줘^^나야 머...질긴 생명력으로 버티고 있지 ㅎㅎㅎ

12/0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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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1) | 누굴까?ㅋㅋ

2008-11-19 01:22:28

긴 여행을 떠나셨군요...

낯선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생활, 이방인 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자신과의 싸움과 작업에 대한 고민,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하지만 아무리 길고 먼 여행속에서 방랑자로 떠돌아 다녀도 반드시 돌아 올 곳은 있겠죠.

그 것이 정든 고향처럼 어떠한 장소든 아니면 좀 더 성숙해진 자신에게로 돌아오든...

여행은 돌아옴을 전제로 하니까요...

긴 여행속에서 많은 아픔과 시련도 있겠지만,

많은 것을 얻고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 돌아오길 기대할께요~ ^^

*주제 넘은 말들에 넘 욱~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길은 하나밖에 없겠지요...좀더 저 자신 그대로..솔직하고 더 진한 사람이 되어야 겠죠...그것이 예술이든..아니든...그게 진정한 나라면 두려울 건 없겠지요...

12/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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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 요! | 초 중 고

2008-06-04 02:14:40

인사동 나오면 연락주세요,..

밥 한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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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 준

2008-05-29 10:25:42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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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을 촬영합니다 | 이종춘

2008-05-26 15:54:38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작품 최선을 다해 저렴한 가격으로 촬영

해 드립니다

필름 135 mm 6*7cm 4* 5 inch

디지털 작업,포토샾, cd 완성

도록, 카다로그, 전시리플렛, 졸업작품전시,

유학포트폴리오 , 입시 슬라이드 , 회사 목합, 제품촬영,

전시회 전경촬영 등

모든 촬영에 관한 문의 환영합니다

참고로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드립니다

www.zoomst.net

전화 문의 545-0387 011-286-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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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 | kiye

2008-05-08 02:34:52

안녕하세요~
미루다 미루다 오늘에서야 뒤늦게 글 남깁니다.
전시회도 있던거 알았으면 시간내서라도 갔을텐데...안타까워요 ㅜ.ㅜ
오늘 키로가 중성화 수술했어요. 컨디션도 좋고 오자마자 마취도 풀려서 이리저리 돌아 다녀서 다행이랍니다.하기전에 걱정많이 했는데 역시 많이 건강해져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어요.
이렇게 이쁜데 2세를 못봐 아쉽긴 하지만 (큭큭) 나중에 고생할꺼 생각하면.. 그래도 잘 선택한거니 생각하고 있어요. 마취할때 눈이 확 풀리는데 어찌나 미안한지..

아 키로는 전보다 거의 1.5배가 쪘답니다. 거기 간호사님도
예전엔 애기모습에 목소리가 우렁차더니 이젠 청년이 됬다 하시네요.
여기서 유지만 시켜주면 괜찮데요.^^ 하루하루 볼때마다 사랑스러워요.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또 들릴께요 ^^~

어머 넘 방가워요, 저도 연락 한다한다하며,,이렇게 되었군요. 키로가 그렇게 컸다니 너무너무 궁금해요.. 보고싶네요^^사랑해주시니 넘 감사하고, 사랑받는 키로 정말 행복하겠네요. 그렇게 큰병도 이겨낸 키로 보면 감격이 더 하실거 같아요. 저도 감사합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언젠가 또 뵐수 있길 바래요!^^

05/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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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놓은 페이지를 넘겨 본 느낌... (1) | 김정향

2008-04-22 21:07:45

저 정향이예요.
신한 같이 준비하는..^^

개인전 작품들 만나고 싶어서 계속 맘 속으로 생각하다가
언제까지 하시나..아직 하시는 거 맞겠지? 이렇게 네이버에 찾아보니
여기 집까지 찾아오게 되었어요.

전시 준비 얘기와 두번의 만남으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새로운 숨겨놓은 장소를 발견한 느낌이예요.

참.. 좋아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서 적절한 표현을 못 하겠는데.. 그냥 인사로 '좋아요'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주세요^^)

여러 글들 작업들 보고 갑니다.

글을 너무 잘 쓰세요. 공감도 너무 많이 되고요...

전시장 갈게요~!^^

준경

고마워요~와줘서 고맙고,,일부러 찾아오는거 참 힘든거 아는데..전시장도 와주구,,,여기까지 오니 매우 가까워진 느낌?^^~~우리 단체전 얼마 안 남았네~~열심히 하구,,곧봐요~

04/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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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1) | 민선

2008-04-21 23:29:22

나는 다시 한 번 깜짝 놀랐어!

미술과 예술에 대해 내가 뭘 알겠냐마는,
내 눈엔 하나하나가 참으로 깊고 더 많이 아름다웠어.

아파트, 인상적이었어.

흘러내리고 녹아내리는 듯한데
무섭고 슬플 만큼 예.뻤.어.

그냥 다 소중해.
빛을 잃고 무채색으로 시들어가고 있다 해도,
무너져내리고 있는 도시의 초상이라 해도
슬프고 우울하기만 하진 않았어.
그 한 칸 한 칸 안에, 수많은 삶들이 울고 웃으며 깃들어 있을 것을 생각하면
괜히 감동적이야.

언니는 역시!!

준경

너의 글이 예술이네...고마워^^
너무 고맙고,,,너와 여유롭게 얘기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려~~^^
보고싶다~

04/30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