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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today is... (2) 쿠진영 08/11 498
126 비가 오는구나 태풍이구나 여름이구나 (1) 쿠진영 08/10 417
125 속으로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 쿠진영 08/09 486
124 니가 옆에 있어도 아무느낌이 없어... 미안해 (3) 쿠진영 08/03 514
123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마 쿠진영 08/02 443
122 평범한 20대 여성의 일과 입니다. (1) 쿠진영 07/27 502
121 백날 말해봤자 나아지는건 없지만 (1) 쿠진영 07/21 435
120 그냥 평범한 월요일 (2) 쿠진영 07/20 491
119 너 없인 단 하루도 버틸 수 없어 쿠진영 07/13 505
118 오늘 날씨 맑음 쿠진영 07/12 433
117 7월 쿠진영 07/09 456
116 그거 먹었어 (2) 쿠진영 07/07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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