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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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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뭔가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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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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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참재미가없네요 어렸을때부터 외모컴플렉스를비롯한 가난한집안사정등이원인이된 열등감 남들은 다들잘살고있는데 나만혼자 이러나싶은 좌절감 어차피 누구나 백년도못사는 인생인데 남의눈의식하며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왜사나싶은게 남편에게도 아이에게못난 아내,못난엄마인게 죄스럽고미안하네요 정신과가서상담받으면 괜찮을까요? 남으눈의식않고 당당하고멋진엄마,멋진아내가되고싶네요 한없이 작아져버린 오늘같은날 이렇게라도 마음들여다보고 드러내보고싶음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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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냐 |
작은것에서부터 성취감을 느껴보심 어떨까요...
본인이 어떤걸 좋아하는지, 어떤걸 하면 웃음이 나오는지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그걸 찾아내서 해보고 더 확장하고... 조금씩 한걸음씩 시작해보는겁니다.
정신과를 가도 결국은 나와의 싸움이라서 스스로 해결해야하는거 같아요. 못나긴 뭐가 못났나요. 아이에겐 엄마가 최고일텐데... 사람도 많이 만나고 모임이나 카페같은데도 나가시고... 일기같은걸 써보면서 나를 자주 들여다봐보세요. 힘 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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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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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유난히 체면을 많이 챙기는 나라랍니다
누구때문에 학원다니고 누구때문에 명품사고 누구때문에 좋은곳으로 이사가고.... 등등
다른사람들도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다 알수없는 걱정들이 많다고 해요 즉 누구나 걱정근심 불만들은 있다는 얘기래요.. 힘내시고 긍정마인드로 전환하셔서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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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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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래요. "나나나"님은 사랑이 아주 많으셔서 잠시 그런생각이 드는 것 뿐이에요~ 마음이 예쁜 우리 "나나나"님은 잠시 흙속에 뭍혀있는것 뿐인거에요. 조만간 누군가의 눈에 띄어 진주의 화려함을 눈부시게 드러낼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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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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