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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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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남편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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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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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년째
연애할때 말도안했는데 스스로 담배도 끊더니만
아이가 둘인데 스트레스땜에 안된다고 다시 담배도 피우고 그손으로 갓난이두 만지고 정말
말하면 잔소리라고 듣기싫어하고
배드민턴에 미쳐 애둘땜에 힘들어하는 나를 두고 눈치보며 나가려고만하고
가지말라고하면 왜그러는지 정말 모르는냥 왜 치러 가느냐면 하며 설득이나 시키려들고
정말 요즘 미워 남편
이젠 내소리가 모두 잔소리 같나봐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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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
가끔은 남편이 정말 남의편처럼 느껴질때가 있죠
남편도 배드민턴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려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집에서 아이들 육아에 지친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만 이해하면 참 좋을텐데요....
가끔씩 반대로 남편한테 아이들 맡겨놓고 외출하는걸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남편 배드민턴 치러갈때 기분좋게 보내면서 조건을 얘기해보심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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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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