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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용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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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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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년정도 공무원준비를하느라 저혼자 외벌이로 직장에 다니며 생활했습니다
저도 일반사무직이고 잘버는편은아니라 그동안 모아놓은돈도없구요~ㅠ
곧 어머님댁에 아이를 맡겨놓고 남편도 직장을 구할예정이에요
아이가 이제 5살이라 유치원에 다니는데..9시쯤넘어 등원시키고 3시쯤 집에오면 어머님이 데리고계시다가 저녁도먹이실꺼같아요~
근데 용돈을 얼마나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형편이 넉넉하다면 당연히 많이 드려야겠지만..
그동안 모아놓은돈도없고, 이제부터 바짝 모아야할꺼같고,,
어느정도는 드려야 서운해하시지않을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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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1 |
어머니께 더 드리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형편이 나아지면 더 드린다고 하고 우선은 형편에 맞게 드린다고 솔직하게 애기해보세요 어머님도 남편 시험준비중이기에 많이 달라고는 못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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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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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20만원정도 드리면 어떤가요?너무 적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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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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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맘 |
형편 데로 주셔야 시어머니 맘도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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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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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앗 |
시머니가 여태 어떻게 행동하셨는지가 중요하죠 머...
일체 돈을 안받아 오셨던 분이라면 모르지만...
계속 받던 분은 ...더 바라고 많이 바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선뜻 봐주신다고 하셨으면야...20-30도 괜찮지만...
미루다 미루다 봐주시는거면....
아이 밥도 먹이신다면...
반찬 해서 갖다드려야하고...
주말엔 같이 식사도 더 자주 대접해야하고...
한번씩 마트가서 장도 봐다드려야하고...
정말....눈물 나실일만 남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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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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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니 그런분은 아니세요~~선뜻 봐준신다그랬고 아이아빠 공부할때도 그냥 봐주시면서 돈드려도 안받으실라그랬구요~어디 가자고하면 너네들끼리 편하게 갔다오라는 분이세요~^^힘들게할분은 절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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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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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
마음씨가 참 고우신 분 같네요..^^
전 친정엄마에게 20만원 드려요..
아이들은 5시에 오고, 저는 7시쯤 집에옵니다..
그런데 돈의 액수는 형편껏 드리는 거지요..
어머님께 많이 못드려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조금이라도 드리세요..
부모는 말하지 않아도 자식 마음을 다 아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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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0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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