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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J. Br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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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중 선지급 기자단 모집 복붙 글 하나 쓰고 6만 원? 말도 안 되죠,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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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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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기자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매번 주제는 다양했고, 난이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족발 리뷰, 포차 신메뉴, 남성 화장품 루틴, 다이어트 쉐이크 비교 등.
공통점은 단 하나. 모두 정제된 원고가 있었고, 체험은 선택 사항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블로거 입장에선 부담이 적고,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죠.
글 하나당 4~8만 원. 평균 6만 원. 처음엔 운이 좋은 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5건, 10건, 20건… 계속 이어졌습니다. 알고 보니 이건 운이 아니라 구조였습니다.
이 구조는 실제로 존재했고, 지금도 굴러가고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제목 7. 포스팅 하나로 입금 알림이 뜨는 순간
가장 인상 깊었던 날은 기자단 7번째 글을 썼던 날이었습니다. 야식 관련 주제로 35분 만에 글을 작성하고 업로드 링크를 보냈죠. 그리고 30분 후, 65,000원이 입금됐습니다.
'와, 이건 진짜 시스템이구나.' 그때 처음으로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날 이후 블로그에 대한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전엔 '글 쓰는 취미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콘텐츠 수익 플랫폼'이 된 느낌이었죠.
아무한테나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블로그를 진짜 꾸준히 해온 사람에게만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당신도 그러신가요?
블로그는 몇 년째 운영 중인데
광고 수익은 하루에 몇십 원
체험단은 선정되기도 어렵고, 다녀오면 피곤하고
리뷰는 열심히 썼는데 정산이 없다거나
콘텐츠는 쌓이는데, 돈은 안 되고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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