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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네이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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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그놈의 식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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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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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심한 배우자와 산다는거...
정말 겪어보지못한사람들은
알수가 없는거같네요...
보고 있자니 성욕도 사라지고
살닿는거 조차 싫어지고...
정작 본인은 모르니 답답하네요
하나하나 적자니 참 ...
그 몸에 알몸으로 집안을 활보하는거 자체도
참...
한날은 티비보다가
본인보다 덜한 남자를 보더니
쟤는 살좀 빼야겠다하질않나...
매번 지밥 앞에두고
내꺼만 탐내질않나
내가 남기길 원하고
다 먹지도않는걸 먹고싶어서
다 먹은거냐 그럼 나 먹어도돼냐...
일부러 다 먹고있으면
얼마나 남았는지
자꾸 힐끔힐끔...
본인꺼 다 먹고 더먹고 싶으면
밥통에 있는 밥
더 떠서 먹음 됄껄...
꼭 내 밥 좀 떠먹음 안돼냐
짱깨시켜먹자
난짬뽕 먹을껀데
자긴 볶음밥 곱빼기 시킴안돼?
나좀 먹게...
성욕은 또 어찌나 심한지...
살쪄서 코 심하게 골다
사레들려 갑자기 기침 난리치다
다시 누워 배 긁고 코골고 자다
손이 지 속옷 안으로 ...
오늘일도 참 어이 없을뿐더러
대충 속풀이하는것만으로도
부족하기만하네요...
겪어 보지못함 모릅니다 진짜...
이정돈
일싱일뿐이죠...
더 한것들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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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
자기 문제 아니면 정말 다들 개인적으로
속썩는것은 다른듯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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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20:03 |
x |
| 하하하 |
원래가
식욕 = 성욕 이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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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15:20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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