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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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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내기준 개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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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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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데리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아이들이 막 돌아다니는
분위기에요.
제 아이와 제가 거리가 좀 있었고
어떤 아이가 우리 아이와 마주치더니 확 밀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뒤로 넘어졌어요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울지 않았고
바로 뒤에 밀친 애엄마가 보고 있었어요
근데 전 애엄마가 애한테 상황을 얘기하며 사과하라고 얘기할줄 알았어요
근데 그냥 가더라고요..
정말 당황했어요 . 너무 당황해서 얘기를 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성내는 걸 안좋아하는 성격이라 가만히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너무 황당하고 ..
제가 이상한건가 속풀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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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링 |
읽는 도중에도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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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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