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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76 date : 2009-10-05 0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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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경란
바람난 남자때문에 파국으로 치닫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요리사와 주변인, 그리고 가족에 대한 씁쓸한 이야기
by 김연수
북간도를 배경으로 민생단 사건을 조명함.
사랑이라고 믿었던 그래서 얽혀버린 한 남자의 삶.
이념과 혁명의 이름으로 망가져 간 한국의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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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창 띄워놓고 일하면서 틈틈히 키보드를 눌러댔는데
다 날라갔음.-_-; 웃기는 건 난 저장을 했다고 생각한 것.
몰러... 생각날 때 다시 올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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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walk | 제목이랑 표지가 예술인데요...심상치 않아 보여요....언니의 서평을 보려고 내렸는데 안타깝네요....둘다 급호감 되었어요...ㅋㅋ |
10/07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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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그럼, 정현씨를 위해 다시 한번 리뷰를...?ㅎㅎ
김연수의 소설표지는 클림트의 그림같다는 생각. 정현씨 취향은 살짝 아닐수도 있어.^^; |
10/07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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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walk | 아..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클림트 같긴하네요....김연수 저랑 안맞을것 같긴해요...ㅋㅋ....`혀`는 평이 좀 쌀벌하던데요...표절했다고도 하고요... |
10/08 0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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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수 책이 읽기가 난해하고 진도가 안 나갈 수 있는데 한권 읽어보면 그럭저럭 괘안은 듯.^^; 응, 다른 작가의 동명소설을 표절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날라간 리뷰에 그 야그도 썼는데... 아, 미나리~ 글치않아도 주이란의 혀를 찾아 읽어볼까 생각중...^^ |
10/08 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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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아니다. 클림트가 아니라 에곤 쉴레. 헷갈렸네.^^;; |
10/10 2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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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walk | 아..에곤 쉴레요...그림 무쟈게 맘에 드네요...함 검색해 봐야것어요....언니가 클림트가 아니라니...그림이 또 달리 보이네요...ㅋㅋ |
10/12 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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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핫~ 뭐랄까, 그림 느낌이 좀 비스무리해서 잘 헷갈린다는...^^; 이 댓글들이 왤케 웃기지?ㅎㅎ |
10/12 2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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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달팽이 | 밤은 노래한다...읽어보고 싶다... 시간을 내서 읽어야 겟다.,
좋은 정보 ,,,,,감쏴 !! |
11/15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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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 읽어보시게~ 요샌 책을 읽어도 바빠서 그러고 만다는...ㅎㅎ 리뷰를 올려야되는디. |
11/16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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