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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342 date : 2004-09-28 06:4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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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짱구 |
| SUBJECT : |
체격의 차이를 이길수있는 무술은? |
|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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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하면서 어떤 스포츠신문 기사가 난걸 보니까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는 무술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그레이시 유술이라고 기사가 있던데
그레이시 유술같은 무술은 그와 비슷한 다른
브라질유술이나 삼보나 유도나 레슬링같은
그래플링 계통이나 유술계통의 무술들이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는 유일한 무술인가요?
FBI에서 여성이 남성을 물리치는 유일한 무술은
그레이시 유술이라고 블랙벨트지에서 본것 같은데요
왜 그레이시 유술은 체격의 차이를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무술로 정평이 나있는걸까요?
그라운드 기술인 와식같은 경우에는
체격의 현격한 차이가 나도 지렛대 원리로
체격이 큰 거한도 이길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인을 이길수 있는 무술이 그레이시 유술같은
그라운드에서 와식을 사용하는 그래플링인지 유술인지
무술용어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강력한 무술인가요?
K1에서 보면은 알겠지만 타격기같은 치고 받는 무술은
헤비급이 좌지우지할정도로 파워가 세고 복싱같은경우도
한체급 위 선수를 이기기가 힘들정도로 체중의 차이가
타격기 무술에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타격계 무술은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는게 어렵고
그라운드 기술을 구사하는 그레이시유술이나 브라질 유술이나
삼보나 레슬링같은 그래플링,유술계통은 체격의 큰 차이를
무엇때문에 극복할수가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질않네요.
지렛대 원리면 어떠한 힘도 제압할수가 있어서 그런가요.
이종격투기에서도 밥샵이 십자꺾기로 탭을 당할정도로
그렇게 큰 거인도 무찌를수 있는 무술이 그레이시 유술인가요?
유독 스포츠지나 무술에 대한 칼럼을 보면 타격기는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지만 그라운드에서 하는 유술기는 체격의 차이를
얼마든지 극복할수 있다는 것을 많이 기사로 봐와서 과연 체격의
큰 차이를 극복할수 있는 무술이 그레이시 유술인가 해서요?
엘리오인지 헬리오인지 이분이 그레이시 유술을 창시했다고
그러던데 그렇게 그레이시 유술이 거인을 이길수 있는 무술인지
알고 싶어서요.국내에서는 그레이시 유술을 가리키는 도장이 있는지도
궁금하며 국내에서 그레이시 유술의 일인자는 누구인지도 궁금하네요?
아이러니한게 타격기는 체격의 차이를 극복할수가 어렵고 유술기는 지렛대 원리로
체격의 차이를 극복할수가 있다고 한다면 아이러니하게 이소룡의 영화에서
NBA농구선수 출신인 거인인 카렘압둘자바와 이소룡의 대결을 영화로 보면
알수가 있을것 같아서 봤는데요.거기서도 이소룡은 타격기의 달인인데도
피니시는 초크슬리퍼로 불리우는 리어네이키드 초크같은 조르기같은
유술기로 카렘압둘자바를 이기더라구요.그 당시 70년대 영화인데
그 당시에는 그레이시 유술을 이소룡도 전혀 몰랐을텐데요.
이소룡같은 무술의 달인도 거인같은 큰 사람을 상대할때는 타격기보다
유술기가 유리하다는것을 알았다봐요.그런걸 보면 이소룡은 타격기뿐만 아니라
유술기도 일가견이 있는 종합격투가이자 영화배우였다는것이 입증이 되는 셈이겠네요.
결국은 이소룡도 카렘압둘자바와의 승부에서는 타격기보다는 다리를 걸어 쓰러뜨린후에
그라운드에서 승부를 냈다는것이 영화라고 하지만 일리가 있어 보여서요.
거기서 보면은 이소룡이 사이드킥을 차는데 거인의 가슴밖에 안올라가는게 타격지점의
타켓이 높아서 상체위주의 타격은 포기하고 무릎아래 공격으로 중심을 무너뜨린후에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후에 그라운드에서 초크같은 와식으로 승부를 내는게 인상적으로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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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ugyg | rjCdZWPWqAArGCoH |
11/02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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