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계에서도 무차별로 토너먼트를 하는 무도가 있답니다,
바로 극진 가라테죠,세계대회에서도 모든 체급을 불문하고 여기서 최고를 가린답니다,
그럼에도 헤비급 처럼 무겁고 덩치 큰 사람이 우승하지 못합니다,
왜냐, 토너먼트니까요,
그만큼 체력 분배와 강인한 정신력이 있어야 만이 우승할수 있기 때문이므로 가장 적절한 체급과 힘,스피드를
가진 자만이 우승할수 있는 거겠죠,
K-1도 만약 토너먼트 식이라면 무차별 체급으로 이루어져도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현실상 링격투스포츠에 대규모
토너먼트는 생각할수 없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술계든 타격계든 같은 실력이라면 힘과 스피드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고 봅니다,
물론 승부가 절대 갈린다고는 볼수 없지만요,
우세하다는 거죠,
유술이라고 해도 같은 실력이라면 체급차와 파워 스피드에 밀린다면 그것은 우세하게 이끌수 없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죠,
FBI의 기사내용의 경우 유술에 대해 대부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르면 당할수 밖에 없는것이 유술이므로
여성이라도 잘 모르는 일반인 상대로는 잘 먹힐수 있을거라 봅니다,
또한 그래플링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초기 UFC에서 호이스 그레이시가 갖고 놀던 그런 현상이 생길 겁니다,
하지만 유술이든 타격이든 체급은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꼭 그레이시유술만이 체급을 무시하는 무술이라고는 볼수 없습니다,
대등한 실력에 체급이 차이 난다면 그것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실력이 물론 차이가 난다면 물론 체급이 많이 차이가 난다해도 우세하다고 봅니다만,
좀더 부드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타격이든 유술이든 이 공식에서는 벗어날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시해야할 문제는 상대가 유술을 아느냐,타격을 아느냐,둘다 아느냐라는 거지, 파워와 스피드,체급은
거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그것은 스포츠의 개념에서나 신경써야할 문제지,
실질적인 무도적 개념에서는 아느냐 모르느냐가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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