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hit : 299 date : 2005-03-20 05:28:08 |
|
|
| NAME : |
홍랑 |
| SUBJECT : |
오랜만이네요...오늘 최홍만이 우승했네요... |
| HOME : |
없음 |
|
|
오랜만이군요
요즘 제 수련은 계속 유연성 증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겨울 내내 해오고 있는데
몸이 원래 안따라 주는지 눈에 띄는 성과는 안나타 나는군요
컨디션이 좋은 날은
몸에 온기가 고루 퍼지고
평소 힘이 뻗히지 않는 분가까지
무리없이 돌아가는데
하루밤 자고나면 원상 복귀군요
한계인가 싶지만
좋은날도 있으니 거것 바라보면서 해보는거죠...
오늘 최홍만이 우승했더군요
관람 보다는 직접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시간 맞춰 본것은 아니지만
하루 뉴스를 정리하다 보니 동영상까지 보여주네요
최홍만의 우승은 제가 수련하는 방향이 틀리지 않는다는
믿음도 주었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태권도는 유도는 킥복싱은 이라고 묶어서 예기하는 글들이 많잖아요
하지만 수련이란것이 어디 그런 기계적인 틀에 묶여서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보다 근본적으로는 힘과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기술을 발휘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케보노와의 경기에서
눈에 띄는것이 있더군요
몸에 비에 최홍만의 팔과 어깨 근육이 탁월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씨름할때부터 최홍만의 어깨는 유난이 잘 발달해 있었습니다.
오늘 제 어깨를보니 볼품이 없네요.
앞으로는 상체 강화도 수련중에 끼워 넣어야 겠습니다. |
|
|
|
|
 | 아직도 열심히 수련하시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최홍만 파이팅입니다! |
03/20 20:49 |
x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