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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434 date : 2005-04-23 01:5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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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지나가는 이 |
| SUBJECT : |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양해해 주시고 리플해 주시면... |
|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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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대원 vs 태권도 선수
UDT/SEAL대원 vs 검도 원로
707특임대원 vs 프로 레슬러
경찰 특공대원 vs 프로 복서
해양 경찰 특공대원 vs 무에타이 챔프
청와대 경호실 경호원 vs 합기도 원로
헌병특경대원(간부) vs 택견 도장 사범
육군 수색대원(민정경찰, 간부) vs 유도 선수
해병대 특수수색대원(간부) vs 씨름선수
화방사 특공대원(화생방 사령부에도 특수부대가?) vs 선무도 수행 하시는 장로 스님
세콤, 에스원등 사설 경비 업체 직원(사설이지만 실력은 어느정도 뛰어나다고 들었습니다. vs 펜싱 국가 대표 선수
공군의 특수부대(구조대인 레스큐라고 들은적이... 빨간 베레모) vs 이종 격투기 선수
기타 다른 나라의 예로
프랑스의 헌병경찰 특공대 지젠느 vs 사바테 선수
그린베레 대원 vs 카포엘라 마스터
SAT 대원(일본 경시청 산하의 특수부대) vs 가라데 도장 관장, 또는 스모 선수(보통 물살 뿐이고 지금은 더욱 그래도 고대 스모의 경우 살인 기술도 많았다고 무술 잡지 마르스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만화 '바키'에서도 스모 선수의 무서움이 나오더군요)
북한 특수 8군단 대원 vs 소림사 원로 대인
예전부터 쭉 궁금해오던 내용입니다. 보통 상상하는 악인과(깡패, 갱등..), 선인(무술인)의 대결이 아닌 당당히 합법적인 격투사들끼리의 대결 구도입니다. 과연 어느 쪽이 실전에서 강할까요? 무술을 학문에 비교해본다면 전자의 경우는 대학에서 전공한 학과에 응용된 직업을 가진 경우고, 후자는 계속 자기 전공학문을 깊게 공부하는 경우잖아요..
쉽게 예를 들어 전자는 의학, 간호학을 수료하고, 의사 간호사로서 실제 임상에서 근무하는 경우이고 후자는 학교 졸업후에도 학과에 남아 교수나, 조교가 된 경우인데 후자의 경우도 의사, 간호사 면허증이 있어 학교를 그만 두어도 언제든지 병원에 취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 이론적인 지식은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이 알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무술하시는 분들은 관련된 여러 직종을 다 경험한다고 하는데(쉼지어 테러리스트나 킬러도 예전 한 나라의 특수부대원이나 무도가라고 하던데...) 후자의 경우 처럼 순수 자기 한 가지 무술만 파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격투기 선수 두명이 대련 할 경우 한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부유하고 귀하게 자란 선수이고, 다른 한사람은 고아로 성장하여, 온갖 고생과, 설움, 사회의 악을 다 경험한 헝그리 출신의 선수이면, 곱게 자란 선수는 헝그리 출신의 선수를 이기기 힘드나요?(다만 실력은 서로 뛰어나다는 가정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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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꾼 | 바보같은 질문은 알면서 왜 합니까? 궁금하면 님이 돈주고 싸워보라고 해보시죠. |
04/23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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