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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262 date : 2004-03-05 17:3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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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yjki408 |
| SUBJECT : |
제 생각... |
|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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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무술가보단 깡패가 싸움은 낫다고 봅니다.깡패도 엄청 운동을 하죠.걔들도 그냥 그 짓하는 것은
아닐겁니다.제가 운동할때도 그런 인간들 가끔 본적이 있었으니까요.나름대로 운동신경,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보통사람은 안하는 짓들인 사람얼굴을 마구 때린다든지 괴롭힌다든지 사람치는데 도움되
는짓을 매일 하죠.
하지만 깡패는 결국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매일 술먹고,나쁜짓으로 몸버리고,여자랑 놀고
나이들면 급속도로 떨어지죠.그래서 나이들면 엄포나 부릴뿐입니다.
일반무술가들은 그 무술의 성격에 따라 그 발전속도의 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꾸준이 한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깡패를 충분히 넘어설겁니다.
문제는 지금 이순간인데 만약 깡패와 싸워야한다면 우선 인정사정 보지말아야겠죠.물론 일단은
피해야겠구요.
싸운다는것은 근본적으로 '강기'의 대결이라고 봅니다.강기란 쉽게 강한마음이라고 하죠.
그 강기를 키우기 위해선 아무래도 매일의 강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건강을 위해서라면
헬스나 수영을 해도 충분합니다.무술수련은 결국 강자와의 싸움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그 강자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마구 괴롭히는 흉악하고,더구나 패거리일지도 모르죠.
그런 싸움을 대비한다치면 그냥그냥 쉽게 무술수련해서 얼마나 준비가 되겠습니까.
무술수련은 강하게 할수있을수록 좋은 무술이라고 봅니다.또 나이가 들어서도 그 실력이
되도록 떨어지지 않아야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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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조폭은 모르겠지만 일본의 야쿠자의 경우 무도의 유단자를 쓰기 보다는 돼지 목을 사시미로 딸수 있는 깡을 시험한다고 하더군요,그런 전문적이고 프로적인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경우로 보자는 거죠,그런 프로들의 경우 최배달과 야나기시와의 일화를 보더라도 결말을 알수가 없읍니다, |
03/05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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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의 말씀도 옳은면이 있다고 봅니다,길거리 파이터는 흔히 싸움,즉 일반인들이 사람을 때리는데에 대해 굉장한 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걸 아십니까?무술한다고 하면 사람을 어떻게 때리니,,같은거 말이죠,그걸로 볼때 일반적인 무도수련이 상대를 "진짜 때리는"수련에 맞춰져 있지 않다면 승률은 확실히 차이가 날수밖에 없다고 보여지네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03/05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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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znyaanwiv | AgJdlmrzblG |
11/02 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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