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닷컴에서 사주 많이 올라왔던거 퍼왔어. 읽어봐.
그리구 그중에서도 요괴란 분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태지존에서 꽤 활발히 활동하셨던 매냐셨고 또 부산에서도 이름 있는 사주까페에 계셨던 분.
요괴님이 2000년대 초반에 꽤 자세히 오빠 사주랑 결혼운 올리셨는데 거긴 분명히 서울거주의 78년 말띠 여성이라고 나온다.
말띠가 맞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사주도 제 각각 해석하기 나름이라는거지.
저 사주들이 각자 자신하는것처럼 다 들어맞았다면 오빤 벌써 일본은 물론 미국에서도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고 결혼도 했겠구만.
저 사주들도 당시엔 큰 파란을 몰고 왔었는데 지금은 다들 기억도 못하잖아.
그러니까 그런 사주 하나하나에 연연하고미리 걱정하고 또는 상처받지 말라구.
그럼 읽어봐!
사주 1
제 목 : ★점성술집에서본 T의 사주 ￣▽￣;;;★
작성자 : ★전태결반협★ 작성일 : 2001-11-08 AM 12:01:45 조회수 : 2768 추천수 : 0
압구정동 사주 잘본다는 집을 갔었뜸다..
매냐동지언냐랑 가티 갔음다
가서여???
미리 예약을 했드랬죠...
이름: 정현철
생년월일: 1972년 2월 21일
태어난 시: 밤 9시 15분 (대략)
복채~~~~~~~~~~~~~~~~~~~~~~~~~>>>>>>>>>>>>>>3만원
오빠 선물을 사고(매냐동지언냐가)...ㅡㅡ;;;
갔죠..
가서??
부시시한 아져씨가 들어오더군요
프린트 되어있는 종이에 오빠에 대한 것과
이상한 여러 한자들......(먼글자인지 아는글자 하나도 없더이다.)
그러더니...
아저씨가 뭘 막 체크하면서
간간히 내 뱉는 소리
"음..." "아.." "어..."
그러더니
"궁합보시게요?"
"아뇨 그냥 이사람 사주만 보려구요"
"애인이에요?"
"아뇨 이언니가 짝사랑 하는 사람이요...안지는 오래 됐어욤"
그러더니 그 역술인 하는 첫마디
"와..이사람 사주 정말 좋다.. 엄청난 사주다..."
하면서 그 아저씨가 말을 시작했뜸다.
종이에 쓰더니 시작!!!!!!!
먼저 이사람은
게으르다, 집중력 강하다
하더니....엄청게으른 사람...
그리고 게으른 사람들이 집중력은 정말 좋다..
그리고 결혼하면 그걸 다 감수 할수 있어야 한다고....
직업에 대해선 헤드헌터나 컨설팅회사!!
글구 그 아저씬 거의 사업가로써 말을했음다...
그러면서 하는말
"이 사람은 거의 대기업 회장의 사주다. 일 하는 스타일하고 밑에 사람을
대하는것 여러가지가 뛰어나다."라고...
(그래 컴퍼니 회장이지..)
이사람이 만약 세일즈를 하면 예를들어
자동차나 보험을 하면
그쪽 방면에서 정말 이름떨칠것이다.
하지만 이사람은 상당히 힘들것이다.
왜냐고 하면 스스로 생각이 너무 많고 특히 사회에
대한 불만같은게 많을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복잡해서 본인은 피곤할 사주다.
이 사람은 20대에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 태지보이스때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ㅜㅜ )
그리고 20대에 성공했다면 그건 성공이 아닐것이다.
이사람은 30~40대에 진정한 성공한다.
좋은 사주는 30~40대에 좋은게 좋은 사주다
20대에 좋아봤자 별 필요없다. 오히려 20대엔 실폐를 맛봐야
좋은것이다.
이사람은 말년복까지 좋다.
(오빠..그럼 40살까지 노래를?? 흐흐흐....ㅡㅡ+)
지금부터 Q&A
▶질문
"머리는 어떤가요?? 좋은가요?"
▶답변
"머리가 좋은것은 아니다. 일딴 겉모양부터 멋지게 보일 사람일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머리를 좋게 볼것이다. 하지만 좋지는 않다
그러나!!!
공부에 대한 머리는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사람이 하는일에
대한 머리는 엄청 좋다..."
▶질문
"주변사람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너무 착하고 사람을 너무
잘 믿거든요...그래서 불안해요~ 특히 사기당하고 그런일은
없나요?"
▶답변
"이사람은 인덕이 정말 좋다. 그래서 사기를 당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이 그것을 막아준다. 걱정없다. 주변인들은 그사람에게
도움만준다"라고...
(이때 생각난거 울 매냐들!!!!^^;;;)
"또
돈은 엄청 모은다
정말 재물운이 엄청나다"
▶질문
"얼마정도 돈인데 엄청나요?"
▶답변
"몇백억은 기본이다. 원래부터 부는 있지만 이제부터
엄청난 부를 만진다. 특히 내년에 큰 성공을 한다."
(내년?? 일본에 앨범내는게 대박인가??
아님 월드컵에 모해서 대박?? )
▶질문
"그런데요 이사람이 돈을 너무 해푸게 쓰거든요...그게 걱정되는데요"
(이번에도....대박으로 돈을 썼죠??ㅜㅜ 위성부터 티켓비까정..)
▶답변
"그런거 신경쓰지 말라. 버는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재물운이 정말 좋다."
그리고...
중요한거...ㅡㅡ;;; ㅇ ㅕㅈ ㅏ!!!!!!!!!!!!!!!!
▶질문
"여자는 있어요?"
▶답변
"있다.. 그리고 지금 시기에 생길 시기다."
▶질문
"구체적인 시기는요?"
▶답변
"생기면 8~9월에 생겼다 그리고 결혼은 내년에 한다"
(이때 우리 기절할뻔 해뜸다...ㅡㅡ;;)
▶질문
"정말 내년에 결혼하나요????????????????????"
▶답변
"내년에 하면 좋다 아마 올해 여자가 있음 내년에 할것이다."
▶질문
"내년에 안하면 언제하나요?"
▶답변
"아마 5년 뒤쯤 할것같다"
(이건 언젠가에서 봤던 기억이 있뜸...ㅡㅡ;;)
▶질문
"결혼은 꼭 하나요?"
▶답변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 워낙 사주가 좋아서 별 상관없다
하지만 처운이 너무 좋아서 하는게 좋을 것이다.
처의 득을 많이 본다."
(오빠 그냥 상관없다니깐 왠만하면 하지마...ㅡㅡ;;)
▶또 질문
"바람끼 있나요ㅡㅡ;;;")
▶답변
"주변에 여자는 끈기지를 않는다(하긴 매냐들이 몇명이고..)
하지만 사람의 성격자체가 의리를 중요시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한 여자만 바라본다. 결혼하면 절대 바람같은건 안핀다.
그리고 애인이 아니 여자가 생기면 그 여자한테 정말 잘해주는
사주다. 이 남자 잡으면 좋다( 그언니에게...ㅡㅡ;;)"
(그래 한여자만 바라볼것같더라......ㅡㅡ;;
그리고 잡을수 있음 월메나 좋을꼬........................)
▶질문
"예쁜여자를 좋아하나요?"
▶답변
"예쁜여자를 밝힌다.......................................
하지만 남자는 다 예쁜여자를 좋아한다..."
(여자도 예쁘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지....누구누구같은남자...ㅡㅡ;;)
▶질문
"부모님이랑 같이 사나요?? 결혼하면??"
▶답변
"같이 살 사주다. 그리고 결혼해서도 부모님들과 잘산다.
처복이 있어서 처와 부모와의 관계도 좋다."
(도대체 어떤여자길래 그....여자 나여뜸 저케따..우엉ㅇㅇㅇ)
▶질문
"어떤여자인가요?"
▶답변
"조신한 여자다 (이때....난 포기해따....ㅡㅡ;;)
내조 잘하고 한마디로 말해서 조강지처다."
(성격이 반협이랑 비슷하신분들 오늘부터 도닦으러갑시다..ㅡㅡ)
▶질문
"자식운은 어떤가요?(별걸 다 물어봤네..ㅡㅡ;;)
▶답변
"자식운도 좋다."
(부전자전이지머..)
▶질문
"혹시 사업에 실폐해서 망하거나 하지 않나요?"
▶답변
"실폐는 한다 하더라도 상관할게 안된다..워낙 크게 성공할거기 때문에 금방 회복한다. 그리고 이사람이 재물복도 타고 났지만
명예또한 엄청나다."
(하긴 그건 그러치머..ㅡㅡ;; 너무나 당연한거지..)
▶질문
"사람이 어때요?"
▶답변
"이사람은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에 무슨일이 생기면
다내팽기 치고 올사람이다. 만약에 일제시대에 태어났으면
이사람은 만주벌판에서 독립운동 하고 있을 사람이다.
한마디로 영웅호걸사주다."
(고로취..고로취...맞당께!!!!!!!!!!!!!!!!!!!!!)
▶질문
"이사람이 지금 해외에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떨까요?"
▶답변
"지금 해외에서 사업을 한다면 왔다갔다 하는 수준일 것이다.
성공은 3~4년뒤에 대박성공한다"
▶질문
"그럼 안좋을 때가 언젠가요?"
▶답변
"내후년이 않좋다. 내후년이 좋지는 않지만 뒤에 더 큰 성공을 한다
걱정할 껀덕지두 안된다."
(암...그러취....내후년?? 혹시 잠적기인가?)
▶질문
"그럼 내후년에 어떻게 해야 좋아지나요?"
▶답변
"그런건 알수가 없다. 건강운 같은게아니기 때문에...."
▶질문
"건강은 어떤가요? 이사람이 좀 약하거등요"
▶답변
"건강하다. 건강하고 오래산다 . 80은 기본이다."
(우엉ㅇㅇㅇㅇㅇㅇㅇ다행이야..다행다행...)
아저씨왈...
"사주가 나쁜 사람은 말할게 많아서 상당히 힘들다
하지만 이사람은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다.
좋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아저씨 질문
"이사람을 언제 부터 알았나?"
▶답변
"안지는 거의 10년됐다."
(아저씨가 손가락으로 막 계산하더니..)
▶아저씨 왈
"음....거의..3~4년 됐을때 안친해졌음.....쫌 힘들겠는데.."
라고 해뜸다...
그리고 그언니에게
"궁합을 한번 봐라...어떤지 봐야 안다.
궁합이 안맞으면 결혼해도 오래 못산다.."
(솔직히 궁합안맞으면 어떤가 결혼 자체가 .....ㅜㅜ
먼들 미워 보이리~~~~~~~~~~~~~~~~~~~~~~~~~~)
그래서 그 언니왈 (완전히 미쳤어..이런말을 하다니..)
"제가 그사람하고 잘 되면 그때 꼭올께요. "
(잘되긴 ........................칫..)
암튼 대략 기억나는것은 여기까짐다.
넘 많은 대화를 해서 가물가물함다.
이거쓰는데도...거의..1시간정도 걸려뜸다...
아고 힘들오.
다른매냐들이 니사주는 안봐하고 묻길래...
"내껄 왜봐! 오빠한테 맞추는데 볼께 뭐가 있겠어ㅡㅡ;;"
라고 대답 했뜸다.
자 사주보고 어떤가요??
만족스럽나요??
전 지금 만족함다.
기분 업임다...
(대신 섹션이 .....ㅡㅡ+이거쓰면서 섹션은 녹화했듬다.)
ㅜㅜ
정말 이거 쓴다고 고생해뜸다.....
ㄱ나는게 있음 간간히 다시 올리겠뜸다..
읽어 주신다고 고생했뜸다..
(__) 그럼 ㅂ ㅑㅂ 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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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2
제 목 : 오널 태지오빠 사주봤다눈...
작성자 : 깜찍이태지 작성일 : 2002-04-07 AM 12:43:15 조회수 : 372 추천수 : 0
아는 매냐동생이랑 명동에 인형카페라는곳에 갔었어요..
한명만 무료로 사주를 봐준다기에 동생이 봤는데.. 신기하게두 거의다가 맞더라구염..
글서 호기심에 제것두 같이 보게되었어여.. 첨보는거라 신기하구 재미두있구.. 제껀 그냥 평범하게 나온거같구.. 암튼 그러다가 동생이 오빠것두 보자구해서 그사람한테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구하면서 그사람
사주좀 봐달라구 하니깐 궁합아니면 안보겠다구 하다군여.. 글서 조르고졸라서 겨우봤어여..
오빠 생년월일이랑 태어난시를 말해주니깐 총각이냐구 묻더라구염..그렇다구 하니깐 대뜸한다는말이..
"이사람 여자있어!!" 헉!! 그럴리가 없다구하자 작년부터 있었다구 하네염...글구 그 여자가 엄청 이뿌다는데.. 글구 97년도에두 여자가 한번 있었다구 하더라구염.. 그얘기 듣자 심란해지더군여...
더 가관인것은 삼각관계라네염.. 남자 세명이서 한여자를 좋아하는거라네염.. 글구 오빠가 그여자랑 내년에 결혼한다구하구..
그사람이 해외에서 사업하는데 해외운은 어떠냐구 물어보니깐 대체적으로 좋은편인데 내년까지 돈을 까먹는데나?.. 재물운이 엄청나구 집안에 돈이 많아서 까먹고도 남을거라구 하네여..
진짜 성공하는시기 대박나는 시기는 54세가되어서라구 하네염... 이런...- -
오빠사주 괜히본거같아여.. 마음만 심란하구...이궁...
우리보구 바람피지말라면서.. 지가바람을 펴?... 듀금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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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3
제 목 : [태지존 펌]태지의 사주
작성자 : 태지 날다
제가 이제껏 많은 사람들의 사주를 보고 운명을 들여다 봤지만
태지 만큼 훌륭한 사주를 가진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박세리, 박찬호, 김병현, 또 누가 있지요? 김대중 대통령(이 사람들 사주 다 봤음)....
그 외 제가 관심을 가진 많은 유명한 사람들의 사주를 봤지만
태지와 같이 멋진 사주를 가진 사람을 본 일이 없습니다.
제가 태지 매니아라서 그런걸까요?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라도 사주추명학을 공부해서 객관적으로 비교한다면
나와 똑같은 결론에 도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략---------(글이 워낙 길고 글이 한개가 아니라서요...^^;;)
여러분 태지의 일생중 가장 전성기는 언제일까요?
20살~25살때 일까요?
아님 지금일까요?
아마도 여러분은 다들 틀린 오답을 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태지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거든요!!!!
제 1운 >>5 살 -------15살까지 : 癸卯(水木)운 [물가의 토끼]
제 2운 >>15살-------25살까지 : 甲辰(木土)운 [나무를 타고 승천하는 용]
제 3운 >>25살-------35살까지 : 乙巳(木火)운 [수풀사이에 몸을 숨긴 뱀]
제 4운 >>35살-------45살까지 : 丙午(火火)운 [태양아래서 대륙을 달리는 말]
오늘 이야기하고자 하는
35살부터 45살까지의 제 4운 丙午(병오)...火火[태양 아래서 대륙을 달리는 말]운이
바로 그 시기이기 때문이죠!!
난관이 많았긴 했고, 시기와 질투, 구설에 많이 오르긴 했어도 사실 다른 연예인에 비한다면
태진 지금까지도 항상 전성기라고 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 만큼의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직 진짜 태지 인생에서의 큰 대운은 맞이하지 않았습니다.
이제까지와는 차원 자체가 다른
엄청난 대운을 35살이 되는 해부터 태지는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30살부터 34살까지는
그 큰 대운을 맞이하기 위한 하나의 준비 시기라고 할까요?
자 다시한번 태지의 사주구성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하겠는데
壬 子 水 水
壬 寅 水 火
壬 午 水 火
庚 戌 金 火 이상과 같은 삼합화국(三合火局)에서
아무래도 땔감이 없는 火셋은 물, 즉 水네개에 비하면 불안정하고 열세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난번에 설명한 것처럼 대운에서 나무나 불이 오면 큰 도움이 되고 운명에 활기를
띠게 된다고 설명 드렸었는데 그중에서는 불이 직접와서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했습니다.
乙巳대운의 巳火는 모닥불 같은 불이라 그 화력이 강하진 않지만 불이 바로 와서 도와주므로
지금처럼 태지가 다시 컴백해서 일본으로 황동 영역을 넓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인데
35세의 丙午대운의 火는 작은 모닥불 정도가 아니라 "태양의 화력"과 같은 엄청나게 큰 불입니다.
모닥불 정도에 태지가 이정도로 활동을 하는데 저 태양에 해당하는 35세 이후의 대운땐
그 활동이 어느정도로 폭이 넓고 강하고 활발할지는 가히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랍니다.
그리고 대운의 이름을 한번 보세요!!!
* *
태양 아래서 대륙(?)을 달리는 말!!!
과연 한국과 같은 좁은 땅덩어리를 두고 대륙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럼 이웃한 섬나라인 일본을 두고 대륙이라고 표현할수 있을까요?
택도없는 소립니다 ㅋㅋㅋㅋㅋ
적어도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 유럽 정도는 되어야 대륙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지요!!!
그러니까 지금 3운 巳火운을 발판삼아 결국 태지가 일개의 한국, 혹은 아시아 뮤지션에서 벗어나
그 활동폭이 가히 전세계적이 될것이라는 소리이니 이보다 태지와 태지매니아에게
기쁜소식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사서함을 보니 "서태지닷컴"을 아우르는 "태지컴퍼니"가 생긴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지금은 그냥 어린싹에 해당하고 그 가능성만 엿보는 수준이지만
앞으로 이 "태지 컴퍼니"는 태지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에 기대 이상으로 기여하리라 예상합니다.
또한 거기에는 매니아의 적극적인 호응과 응원하는 힘이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자! 여러분 태지와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에 동참할 준비를 하시고 심호흡을 하세요!
거기에 주연은 아니더라도 빠질 수 없는 조연으로 우리의 힘이 태지에겐 필요합니다.
아마도 이 "태지컴퍼니"로 명명된 회사, 혹은 조직은 "서태지닷컴"을 중심으로하여
문화, 예술, 방송, 교육은 물론 사회전반을 아우르는 새로운 아이템과 봉사, 문화 이벤트 창출 등
저의 어리석은 머리로는 가히 짐작하기도 힘든 정도의 것이어서
썩어빠진 이 세상에 태지표 문화적 움직임을 창출, 전파하여 상업적 성공은 물론이요
사회에 던지는 새로운 제안으로도 호응과 함께 관심을 끊임없이 받을 것으로도 짐작됩니다.
너무 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음만 못하므로
그에 대한 것은 여기서 접도록 하고
다시 이야기의 원점으로 돌아가서
30세부터 서서히 태지는 한국이라는 좁은 무대에서 벗어나서 일본을 징검다리로 해서
32세까지 어느정도의 일본내 성공(다른 나라 가수로는 전무후무한 수의 매니아 형성)을 거둔뒤
본격적으로 미국진출을 시도합니다.
물론 물밑 조사와 연구는 이미 진행되어 온 상태에서
2003년에 본격 미국 진출을 위한 음반작업에 들어간다는 예기입니다.
이렇게 해외 진출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꾸준히 국내 활동이나 신보출반은 계속되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이렇게 준비된 미국과 그외의 큰 시장 진출이 제 4운 丙午가 되면 본격적으로 활기를 띠게 되고
2002년부터 미국이나 그 외의 나라(이하 미국)에 자주 소개되어져 오던 "서태지"라는 이름이
2006년쯤 되면 이름과 소문만이 아니라 공연과 음반으로서도
롹의 본거지라고 으시대던 본토에 자주 출몰하고 소개되고 들려지게 되는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호주나 미국이 태지가 그 다음 진출할 곳으로 생각하는데
그 이유를 말하자면 태지는 火기운이 강한 나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기운이 강한 나라에서 성공하는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아도 이젠 잘아시리라 생각하고요
火기운이 강한 나라란, 어디든 호상열도(일본)이거나
문명의 오래됨이 수백년을 넘지 않은 신대륙(미국)이거나
태양이 오래 떠 있는 적도 가까운 넓은 대륙(호주)인 곳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근데 걱정마십시오
제가 보기에 태지는 언제 무엇을 시작하고 어디로 자기가 진출해야 성공하리란걸 거의 본능처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나 여러분이 아우성치지 않아도 알아서 잘하리라 봅니다.
하여튼 이런 곳으로 더욱 활동영역을 넓혀나갈 태지의 모습은 가히
[태양 아래서 대륙을 달리는 말]과 같다는 말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과연 태지는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유명해지고 얼마나 성공할까요?
여기에 대한 물음의 답은 과거에 그 해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정확히 21세부터 25세까지 갑진운 5년동안 태지는 평범한 아이돌 스타에서
문화대통령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또 정확히 30세에서 34세까지 을사운 5년동안 태지는
명백한 사회 문화 전반의 문화대통령의 입지를 매니아와 함께 구축하리라 봅니다.
그럼 35세에 결혼(헉!!! 놀라지 마세요...이 분 결혼에 대해서도 장문의 글을 쓰신...그건 안 퍼왔삼...이 분의 말씀에 따르면 대장은 이미 결혼한거라는..ㅠㅠ 뭐 했어도 할 수 없지만..유부남 태지도 살랑해~~~ㅠㅠ)과 함께 본격적으로 미국 활동에 들어가는 태지의 성공은 어느정도일까요?
丙午운 35세~39세까지 태지는 미국내에서 확고한 자기의 위치와 입지를 구축하리라 봅니다.
이때는 이미 우리나라의 그 누구도 감히 태지에게 뭐라할 시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태지의 눈치를 볼 시점이지요
또 국가적 행사에 빠짐없이 태지의 원조를 요청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미 그때면 태지는 그정도의 인물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또 특히 인터넷상에서 맹렬한 기세로 활동을 합니다.
신선한 태지의 등장에 신문이 연일 시선집중을 하는 때는
아마도 태지가 미국에 본격 진출을 한지 2년정도면 그렇게 될 것이고
이때는 태지가 37살이 됩니다.
징그럽죠 37살이라니....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37살의 태지는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멋과 카리스마, 원숙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어쩌면 그렇게 더 젊게 살까요? 놀라울 정도로 청춘입니다.
태지가 39이 되면 이미 태지는 웬만한 본토 뮤지션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런 인물이 됩니다.
특히 40에서 44살의 태지는 드디어 그의 인생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어
이때는 단순히 가수나 연예인을 뛰어넘어 전세계적으로 유명인사이자
국가귀빈의 격을 갖추며,
그야말로 해외의 일반 다른 뮤지션과는 격을 달리하는 음악총감독으로써
전세계의 문화계 누구라도 그의 손길이 가미된 음악이 필요해서 요청하고 갈구하게 됩니다.
참~~~ 정말 꿈만같고 실감이 안나시죠?
두고보시라니깐요!!!!
두고보란 사람중에 진짜로 무서운 그 첫사람이 이 요괴가 될테니깐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질구래한 이야기 보단
빨리 그날이 와서
그런 뿌듯한 시절을 태지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덧붙여 친구로써 제가 태지에게 하고 싶은 조언의 말을 전하려합니다.
먼저 끝까지 세상과 타협하려하지 말고 태지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 네 스타일 대로 나가라
사실 네가 이토록 매니아의 사랑을 받아내고 너의 운명에 활기를 주는
원초적 배경은 바로 여기에 있는거니까
썩어빠진 세상과의 싸움,
진실을 이끌어내려는 너의 지겨운 그 전투,
새로움에 대한 전도사역활과 그것을 비아냥거리는 세상과의 반목 투쟁
이런것들이 너에게는 피곤한 것이겠지만
우리에겐 소망이요 희망이다.
그리고 그것이 너의 그 찬란한 운명에 촉매제 역활을 하는 가장 중요한 재료이다.
또 반드시 자연환경운동이나, 복지나, 봉사, 아동복지, 사회교육사업을 병행해라
왜냐하면 넌 나무가 필요한 사람이야
너의 그 찬란한 불에 땔감이 되는....
아무리 강한 불이라도 땔감이 없는 불은 도깨비 불이요, 뿌리없는 나무와 같고
근간이 부실해서 너의 그 입지와 명예가 한순간 허물어지기도 싶고 꺼지기도 싶단다.
너의 입지와 명예, 품격을 받쳐주고 귀찮은 구설을 없애주는 버팀목이 필요한데
그것이 너에겐 바로 아이들이고,
그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이라든지 아동복지, 등이 너의 위치를 확고하게 다져줄꺼야!
또 자연환경 또한 나무로 풀이할 수 있으므로
환경개선운동도 너에겐 좋은 버팀목 역활을 할수 있는 꺼리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꼭 이런 이해득실을 따지는 목적이 아니라도
얼마나 아름다운 행동이니
마이클잭슨의 행동들을 그냥 보아 넘기지 마라
마이클잭슨 같은 흑인이 미국사회에서 그렇게 대접을 받게된 이유는 그의 훌륭한 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그의 버팀목이 된거다.
아마도 네가 이런 행동들을 가시화 할때 부터
너의 운명에는 전과 같은 불안하고 울퉁불퉁한 길이 아닌 찬란하고 탄탄한 대로가 열리게 될꺼야
넌 그렇게 하리라 믿어!
그리고 항상 너의 계획을 수정해라
넌 분명히 내가 위에서 말한대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물이 될꺼야
그러니 차츰 차츰 너의 계획과 포부를 변경하여 키워나가길 두손모아 기원한다.
"이쯤이면 됐어" 라는 생각은 제발 하지말아줘
네 맘이지만
그 네맘과 우리의 맘이 일치하길 빌께
그리고 넌 미국 가면 성공한다
의심하지 말고 망설이지 마라
그리고 태지 너의 색깔은 깊은 바다 색이야
아마도 오링 테스트를 해보면 검은색 계통의 옷이 네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색일꺼야
그러니 건강을 위해서 속옷 계통은 짙은색 계열로 입어줄래?
또 태지 네가 보여줘야 할 색은 주로 빨강이고 그걸중심으로 한 화려한 원색이야
그러니까 보여주는 옷이나 장식 스타일은 이렇게 입어야 해!
왜냐고? 니가 필요한건 불이잖아!
갑진운때는 위와 같은 색을 밝은 톤으로 썼어야 했고
지금 을사운엔 모닥불 같은 은은한 느낌이 드는 베이지나 그레이(회색), 연노랑,
주황, 등과 같은 느낌의 색을 적절히 써야하고
역시 기본인 원색과 특히 빨강은 자주 도입해서 써야해
그런 한편
너에게 들어가는 문인 서태지닷컴은 너를 뜻하는 색을 써야하므로
역시 깊은 바다색이나 그와 유사한 깔끔하면서도 신비한 비단같은 느낌의
짙은색 배경이 되어야 해
그 외에도 너의 음반이라든지 앨범에도 너를 뜻하는 색(겉)과 원색(안)을 적절히 잘 써야해
그리고 너의 인생의 최대 절정기인 35살에서 45세까지는
비치스타일 혹은 하와이안 스타일을 많이 가미해서
지금까지보단 훨씬 더 화려하고 복잡한 밝은 원색 디자인을 선호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너의 운명을 잘 보좌하는 한 방법이 될꺼야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욕심을 버리고
그만 줄일께
태지 안녕
여러분들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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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4
그냥 글 올리고 나니 혹시나 대장 결혼애기에 움찔하실 분(저두 역시..ㅠㅠ) 들이
계실까봐서리 이 글도 올릴께요...^^
역시 요괴님의 글이구 2001년에 올리신 글이네요...
저도 사주를 그렇게 믿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두 흥미로운 글이라서 ...
한번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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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아주 궁금해 하던 태지의
결혼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죠!
우선 태지가 뭐 독신을 한다는 둥, 미국에 벌써 여자가 있다는 둥, 그 여자는 그냥 친구고
태지를 마음적으로만 도와주는 사이라는 둥, 전혀 헛 소문이라는 둥 말이 많았죠
저도 지금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너무 제 이야기를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학문적으로 태지의 사주를 분석하여 그 가능성을 타진할 따름이란 걸 잊지 마세요!
우선 몇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1. 태지는 벌써 자기 인연을 만났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결론만 이야기 하지면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지나간 시기에 태지가 누군가를 만났다면
아마도 태지가 20살이 되기 전 그러니까 그러니까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하기 전이
그 가능성 있는 첫번째 시기가 될 것이고
두번째는 은퇴 이후 25살에서 29살까지의 시기가 되겠습니다.
본 이야기로 들어가기에 앞서 참고로
여자는 "자기를 꼼짝 못하게 하는 오행"이 연인을 뜻하고
남자는 "자기가 정복하려는 오행"이 연인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여자의 경우
자기가 木이면 이성은 나무가 꼼짝 못하고 당하는 金
이런식으로 자기가 火이면 상대는 水, 土이면 木, 金이면 火, 水이면 土가 연인이 되죠
남자는
자기가 木이면 연인은 土, 火이면 金, 土이면 水, 金이면 木, 水이면 火가 연인이 되는거죠
그러니까 남자인 태지가 壬水니까 태지의 연인은 火가 되고 천간으로는 丙, 丁이 불이요
지지로는 巳와 午가 火가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해의 간지가 위와같이 火가 되는 때에 태지는 연애를 하게 되는거죠
첫번째의 경우
20살 이전의 이러한 때는 바로 1986년(丙寅년)과 87년(丁卯년),90년(庚午년)이 되겠는데
이때는 태지가 고작 15살, 16살로, 19살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어릴적 풋사랑이 아마 이때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마 그 인연이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리 매니아중엔 없을 줄로 압니다.
두번째의 경우
그 시기는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직후인 1996년(丙子년)과 1997년(丁丑년)이 되는데
과연 태지가 우리들에게 그토록 절절한 이별 인사를 한후 띵가띵가 연애나 했을까요?
그리고 전회에서 설명했다시피
午인 태지와 子와는 잘 맞지 않다고 했으므로
子년인 96년에 누군가를 만났다 하더라도 그 인연은 오래가지 못하는 인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997년(丁丑년)은 96년 그 어긋나는 인연을 만났다면 이때에는 계속진행중이었을꺼고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났을리는 없습니다.
만약 1996년에 아무도 만난일이 없다면 97년도 고려해 볼 만 한데
午인 말과 97년 丁丑년의 소丑 또한 맞지 않는 것은 대동소이 하므로 이때 누군가를 만났다 하더라도
그 인연 또한 사주 추명학상 태지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참고로 "말午과 소丑"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이를 "子와 巳"처럼 "원진살"의 관계라 하는데
왜냐하면 같은 가축이라도 말은 거치른 광야를 달리고 주인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뒷발로 차버리기도 하며, 게으른 말을 주인이 빗질도 해가며 융숭히 대접하는데
소는 하루종일 일만 시키며 우직하게 일해도 주인의 홀대를 받는경우가 많고,
코뚜레가 쒸워져 원래 고집 쎈 소의 본성을 마음대로 부리지 못하고 얽메게 되니
만약 같은 우리에 소와 말을 가두면 소가 말을 질투하여 시름 시름 앓는다고 해서
원진살의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97년 소의 해에 말인 태지가 누군가를 만난다 해도 그 인연은 꼬이기 마련인거죠
따라서 아직은 태지가 자기의 본래 인연을 만나지는 않았으리라고 보는겁니다.
그럼 태지는 언제 그 인연을 만나게 될까요?
여러분 혹시 올해의 간지가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모르신다고요?
그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계셔야지요!
올해는 바로 辛巳년 뱀띠의 해입니다.
그럼 巳가 오행으로 어떻게 된다고요? 바로 불 火입니다.
태지의 연인은 오행으로는 불火라고 했잖아요?
올해에 그럼 태지가 그 연인을 만났거나 만나고 있겠네요?
예 바로 그렇습니다.
태지는 그 영원히 이어갈 연인을 드디어~~~올해에 만나고야 말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 사랑의 밀어를 주고 받고 있으며 이 어려운 현실속에서 서로 크나큰 위로가 되고 있답니다.
이거 어떡합니까?
태지의 마누라 자리를 넘보던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닐텐데....?
하하하
걱정 붙들어 메 주십시오!
올해에 나타난 그 영원한 안식처, 태지의 보금자리, 연인은
바로 여러분들이니까요!!!!
태지 매니아! 두두둥~~~~
여러분 지난 회를 기억하신다면 巳가 뭐라고 했습니까?
지금이 乙巳대운이고
그 중에서도 巳대운이며
이 "巳의 등장은 바로 매니아의 등장"이라고 했죠?
그래서 이제껏 계속되 오던 세상과 태지의 싸움사이에
이전보다는 더 강하고 새롭게 전면적으로 매니아들이 나서게 된거라고요
그럼 그 巳대운의 첫해인 올해는 무슨해라고요?
辛巳년!!
그러니까 올해에 나타난 태지의 연인은 바로 巳인 매니아 여러분들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그랬던건지
지난 연말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태지와 매니아 여러분 사이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결혼해줘~, 마누라들, 음악과 결혼해!, 바람 피지마!, 삐졌어! 등 사랑의 밀어들이 되는겁니다.
결국 이런 분위기는
그냥 우연히 이루어진게 아니라 정해진 운명의 단계라서
이전까지는 겉돌기만 하던 태지와 매니아의 사랑이
직접적으로 서로 밀어를 나누는 사이처럼 친밀해지는 시기가
바로 신사년(辛巳年) 뱀띠해인 올해가 되는겁니다.
재미있죠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태지는 벌써 우리들하고 결혼한거나 다름 없어요!
지금 태지는 본처는 이미 맞아들였고
세컨드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나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 그럼 진짜 아내될 사람!!!??.....아....아니 세컨드.....? 아니 전담 비서?.....이...이것도 아니고....
하여튼 그 사람을 언제 만나게 될까요?
그건 아마도 내년이 될것 같습니다.
내년은 壬午년인데 壬午는 태지 사주내에서 본 적이 있죠?
壬午는 바로 "태지 자신"이므로 부부는 일심동체라
그래서 내년에 아내될 사람을 만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만났더라도 이때에 가까와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 만남의 계기는 타인의 도움이 있으리라 예견됩니다.
아마도 누군가의 소개에 의해 만나게 될 것으로 추리됩니다.
그건 또 아마도 태지보다 나이가 많은 가까운 여자분의 소개가 될꺼 같고
이 만남을 주선하는 여자분은 평소에 태지와 아주 친분이 있는 분일 것입니다.
혹시.......?
ㅋㅋㅋㅋㅋ 어머니일 가능성이 가장 많고 또 다른 어머니 같은....
어머니 역활을 해온 사람!
아무튼 좀 가깝게 지내온 연상의 여자분으로 부터요
하여튼 그런 만남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님 가능성은 좀 떨어지지만 이미 그런 일이, 만남이 벌써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올해 매니아와 더 가까와진 것처럼 그 연인과도 내년에 확고한 친밀감이 형성된다고 할까요?
그럼 언제 결혼할까요?
그것은 아마도 2006년이 될 것같습니다.
제 1운 >>5 살 -------15살까지 : 癸卯(水木)운 [물가의 토끼]
제 2운 >>15살-------25살까지 : 甲辰(木土)운 [나무를 타고 승천하는 용]
제 3운 >>25살-------35살까지 : 乙巳(木火)운 [수풀사이에 몸을 숨긴 뱀]
제 4운 >>35살-------45살까지 : 丙午(火火)운 [태양아래서 대륙을 달리는 말]
이때는 태지의 나이가 35살, 서른 다섯!!!!!이 되는 해로
이때는 바로 태지의 운명이 지금의 제 3운 乙巳[수풀에 몸을 숨긴 뱀]운을 지나
제 4운 丙午(火火)[태양 아래서 대륙을 달리는 말]운이 시작되는 시점인데
그 이유는.... 이미 눈치챌 머리 좋은 매니아님들도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午가 누굴 뜻한다고요?
태지라고 그랬죠!
丙午도 태지를 뜻하니 태지가 대운에서 태지 자신을 만난다?
태지의 마누라가 오행중 뭐라고요?
바로 불 火라고 그랬죠?
자 위에 대운 丙午의 오행을 보세요!
불투성이죠?
그러니 이때엔 더이상 태지가 결혼을 미루지 못하고
결국......결혼을 하게 되는겁니다.
또 이제껏 설명했던 바와 같이
대운이 바뀌면 자신의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있다고 했으니
이때는 태지 인생에서 바로
결혼이라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태지의 부인 되시는 형수님, 혹은 제수씨의 인간형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는 둘로 나눠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누군가의 소개에 의한 것이라면
당연히 태지의 성격을 보완해주는 사람을 골라서
태지 앞에 대령시켜 놓을테니까
다소 마음의 여유가 없고 소심한 태지를 보완하여
행동거지에 여유와 대범함이 있는 다소 털털한 여성상이 될것이요,
소극적인 행동방식의 태지를 보완하여 진취적이며,
잔정이 많은 태지를 보완하여 냉정한 결단력의 소유자로써
외모는 키가 태지와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 편이고 순종형의 여성이 될것입니다.
얼굴은 보통 "참하다"고 표현하는 둥글고 깔끔한 인상의 여성이 되겠죠!
학력은 대졸 이상이며(죄송합니다. 객관적으로 써야 하기에....)
서울 거주 여성이 될 가능성이 아주 유력합니다.
두번째는 바로 태지가 좋아하는 여성상으로써
저는 개인적으로 앞으로 얘기할
이런 여성이 태지의 반쪽이 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여겨집니다.
태지는 자아가 강한 사람이므로 이런 사람은 자기 인생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마련이고
인생에 가장 중요한 선택 혹은, 만남이라 할 수 있는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누가 소개 시켜준다고 해서 그대로 따를리는 만무하다고 여겨집니다.
어느정도 자기의 이상향에 맞아야 하겠죠!
자 그럼 시작해 보죠.....으음
태지의 배우자가 불火라고 했으니 상대는
대단히 활달하고 솔직담백하며
해맑은 웃음의 소유자로써 얼굴이 홍조가 띤 화려한 외모를 하고 있으면서
그 활달함 속에 은근히 속깊음이 들어 있어 태지와 대화가 되는 그런 여성입니다.
아주 천진난만 하고 세상의 때가 덜묻은 사람이며 진취적이고 독립심이 강합니다.
불처럼 변화무쌍하고 주위의 분위기를 이끄는 바가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이 약하고
좋고 싫고를 표현하는 태도는 태지와 같이 아주 분명합니다.
태지에게는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고
태지를 어디에 내놔도 치켜 세우려는 여자입니다.
장녀 기질처럼 평소 행동하는 바가 침착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차녀 기질처럼 장난끼도 있고 독특한 개성이 있고 활동적이며 약간은 남성적이고
순간적으로 침착해야 할땐 침착해지기도 하는 나름의 카리스마가 있는 여성입니다.
개방적인 사고의 자유스러운 스타일입니다.
명예욕이 강하고 집착이 있어서 도전하는 것은 꼭 이뤄야 되는,
일에 대해서는 자기를 몰아부치듯 하길 잘하며
그래서 직업적으로는 학력이야 어찌 되었든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전문직으로써
그 분야에서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여성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가만히 신부수업을 받고 있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얘기죠
구체적으로는 예술이나, 방송계, 혹은 뭔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키는 태지와 비슷하고 보통체형이며
얼굴은 전체적으론 작고 약간 긴 계란형으로
긴머리 스타일이며 원색 계통의 옷을 주로 입습니다.
지역은 어느 지역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결혼해서는 가지고 있는 직업을
태지를 위해서 과감히 버린다는 그런 여성입니다.
물론 태지는 그러지 말라고 하겠지만....
하여튼 세상을 평범하게 살기 보단 멋지게 살아내려는 그런 여성이며
창의적이고 편협하지 않고 통큰 여성이라 배포또한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상이 태지의 아내의 인간성이고
우리가 맞을 세컨드, 혹은 태지 담당 전문 비서관의 성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지의 이상향이기도 하구요
아주 중요한 나이는 말씀드릴까요 말까요?
가능성이 가장 많은 나이는
1978년 戊午년 말띠, 77년 丁巳년 뱀띠, 76년 丙辰년 용띠이며
그중에서는 78년 말띠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유는 알겠죠?
단, 나이만 가지고 상대를 추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 부분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태지의 결혼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위의 내용은 단순히 학문적으로 추리한 것이므로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다음에는 못지않은 놀라운 내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큰 대운을 맞이하여 세계로 진출하는 태지라고나 할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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