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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74 date : 2010-07-01 01: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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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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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서태지(Lie)와 서태지(Tr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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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ht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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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반복됩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 진화의 반복입니다.
그것은 이미 과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만이 ‘진화’라는 선택을 받습니다.
그렇다면 그 ‘선택’을 하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과연 누가 진화를 시킬 것인가 말 것인 가를 결정하는 것 일까요?
그들은 바로 이미 ‘완성 된’ 존재입니다.
쉽게 말해 ‘먼 미래에 남겨진 인류의 후손’ 이라 할 수 있지요.
더 이상 진화할 수 없을 만큼 진화 되어 버린 그들은
자연의 모든 것을 정의 할 수 있는 지식과 발전된 과학의 힘을 이용해
인간의 ‘정신’을 ‘클론’의 몸으로 이동시켜 가면서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아가는
인간의 꿈<휴먼드림>을 현실화 시켰습니다.
영생불멸의 삶을 얻으니 그들은 영원한 권력이 탐났습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힘(권력) 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그들이 직접 ‘조상들의 진화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UFO를 이용하면 지구의 과거, 인류의 과거로 가는 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였죠.
그렇게 살아남아야 할 것과 사라져야 할 것을 직접 선택함으로써
먼 미래에는 오로지 자신들에게 유리한 능력과 기득권층만이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완성 된 존재’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화성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외계인은 바로 우리의 미래의 후손이라는 것입니다.
외계유입설에 인한 인류의 탄생, 그 말은 즉
미래의 후손에 의한 인류의 재 탄생, 재 조직, 재 반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미래의 후손을 이하 ‘화성인’이라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렇게 ‘화성인’들은 과거의 지구에 내려와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그들의 움직임은
결코 남겨놔서는 안 되는 화성인(외계인) 존재의 ‘증거’까지 곳곳에 남겨버리고 맙니다.
그들의 흔적을 쫓아 인류의 부흥을 꿈꾸던 자들(혹은 국가)은
모두 멸망의 길을 걷고 말았지요.
그 것은 다시 되돌아온 화성인들의 짓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수로 전파된 진보된 기술을 다시 거둬가는 것이지요.
조상의 너무 빠른 진화는 인류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그것은 결국
화성인의 존재를 위협하게 될 테니까요.
그런데 화성인들을 위협하는 존재는 먼 과거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조상들의 진화를 선택하며 완벽한 화성인들에 의한 인류의 반복을 실행시킬 때
다른 한 편 에서
그 행동을 반대하는 반대파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조상들의 진화를 선택하는 것은 ‘신’을 배반하는 것이며
‘인류의 자연적 진화’를 모욕하는 것임을 깨달은 화성인들이었습니다.
(이하 이들을 ‘지구적 화성인’라 칭하겠습니다.)
지구적 화성인류들은 자연을 거스르는 타락한 화성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들의 세상 자체를 파괴(destroy the world)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미래의 화성인들이 사라진다면 진화는 자연의 순리대로 이루어 질 테고
먼 미래의 후손들은 소수의 완성된 자와 다수의 미완성된 자가 평등하게 공존하며
늘 권력의 균형을 이루는 인류가 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지구적 화성인류들 중
세상의 파괴를 감행하는 자가 바로 Tik Tak 에서 보여지는 서태지 입니다.
즉, 서태지는 화성인들에 의해 진화되어야만 하는 존재로 선택 되어
1997년 은퇴 이후 납치,
<휴먼드림>의 기술을 이용해 복제된 것입니다.
바로 이 서태지가 바로 거짓(LIE)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DNA와 프리퀸시를 가졌기 에 1997년의 서태지(진실 TRUE)와
복제된 서태지(Lie)는 하나이면서 동시에 둘 인 존재였습니다.
서태지(Lie)는 그 속에 깃든 정의로운 마음에 반응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잘못된 세상을 파괴할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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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 Tak
약속된 시간 (세상을 파괴할 수밖에 없는 순간이 다가왔다)
컨트롤 된 뇌파 (내 뇌파는 1997년의 서태지(진실)로 인해 옳은 것을 선택한다(컨트롤) )
내 창 밖에 다가온 재앙
저 날카로운 바람 모든 걸 알고 있어
이 어두운 밤 이 더러운 싸움 (미래를 움직이려는 기득권 화성인과의 싸움)
진실 카운트 (<휴먼드림>의 기술로 진화된 영생불명의 거짓된 존재들을 제거하는
진실의 카운트가 시작된다)
틱탁,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세상의 종말은 다가오는데)
다른 바람 섞인 이 온도의 차이
(화성인들은 과거를 바꿔 종말을 막으려 하고
지구적 화성인은(서태지) 오히려 종말을 서두르려 한다)
틱탁,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빈 브레인 (옳은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화성인이여)
A new order for the world why you cant cry? (잘못된 세상 앞에서 왜 눈물 흘리지 않는가)
내 서랍 아래로 감춰둔 비의
내게 남은 마지막 그 대안 (세상의 파멸은 마지막 대안이다)
순간 눈을 감아 바람을 난 모으고 있어 (세상을 파괴할 힘을 모으고 있다)
너의 음모를 증명할 진실 카운트 (<휴먼드림>을 통한 영원한 권력,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화를 선택하는 너의 음모는 잘못된 것임을 밝힐 것이다)
틱탁,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세상의 종말은 다가오는데)
다른 바램 섞인 이 온도의 차이
(화성인들은 과거를 바꿔 종말을 막으려 하고
지구적 화성인은(서태지) 오히려 종말을 서두르려 한다)
틱탁,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빈 브레인 (옳은 것을 알지 못하는 화성인)
A new order for the world why you cant cry? (잘못된 세상 앞에서 왜 눈물 흘리지 않는가)
맑은 산소와 태양, 바람 모두 충분한데 (자연의 진화만으로도 충분한데)
대체 왜 너는 어째서 이렇게도 외로운 걸까. (화성인들이여, 어째서 그토록 홀로 외로운
권력을 영원히 소유하려 하는가)
Destroy the world
네 술책 비호로 집어 쓴 너의 감투로
네가 넘어야 할 문턱
(<휴먼드림>의 기술로 영원한 권력을 얻은 네가 감당해야 할 고통이 다가온다)
틱탁, 시간의 속도를 감지 못한 이 걸음 바쁜 종말에 (세상의 종말은 다가오는데)
다른 바람 섞인 이 온도의 차이
(화성인들은 과거를 바꿔 종말을 막으려 하고
지구적 화성인은(서태지) 오히려 종말을 서두르려 한다)
틱탁, 뚜렷한 가치를 담지 못한 너의 텅빈 브레인 (옳은 것을 알지 못하는 화성인)
유얼 올더 폴 어 월드 와이 캔 크라이 (왜 진정한 진화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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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짓의 서태지는 세상을 파괴하고 인류를 구했을까요?
NO.
영원불멸의 삶을 얻었던 그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휴먼드림>뮤직비디오에서 보았듯이 그들은 다치자마자 치료되는 무서운 능력을
가지지 않았습니까? 바로 그렇게 순식간에 그들은 살아 났으며
권력과 과학력 또한 그대로였습니다.
물론, 지구적 화성인인 서태지(LIE)도 살아있습니다.
그 또한 <휴먼드림>의 기술로 탄생된 존재니까요. 영생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지요.
인류는 그렇게 또다시 반복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의 인류는 구원될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서태지(LIE)는 생각했습니다.
“<휴먼드림>의 기술이 존재하는 한 화성인들에 의해 지배당하는 인류는
계속해서 재 반복 될 것이다.
그렇다면 <휴먼드림>을 만들기 전에 과거로 가서 그 기술을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기술의 위험성이라도 알려야 한다.
과학의 진보에 대해 경고해야 하며,
여성으로 인한 새로운 인류의 탄생을 존귀하게 여기도록 도와야 하며,
자연의 섭리를 존중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근원을 바꿔야만 인류는 구원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간의 근원을 설득할 것인가?
‘음악’
그리하여 그는 인류를 구원하는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과거로 돌아갑니다.
바로 1997년입니다.
1995년 은퇴 때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서태지는 진실(TRUE)입니다.
즉, DNA로 탄생된 클론이 아니라 진짜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서태지라는 뜻입니다.
1997년 서태지(TRUE)는 이스터 섬을 여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7월 29일 화성인들에 의해 미래로 납치가 됩니다.
화성인들은 <휴먼드림>기술을 이용해 서태지의 DNA를 체취 하여
클론을 만들어 냅니다. 또 다른 서태지의 몸입니다.
하지만 그 몸은 ‘로봇’은 아닙니다. 기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음식을 먹을 수도 있으며 감정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DNA를 인공적으로 배양하는 것만 다를 뿐
태아로 태어나 자라는 것은 인간과 하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 서태지의 DNA로 탄생한 태아가 바로 싱글1 에 나와 있는 태아입니다.
날개를 달고 있는 이유는 진화된 (휴먼드림 기술로 태어난 존재) 서태지 라는
일종의 표시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서태지가 성장하고 나서도
날개를 달고 있는데 그게 바로 퀴즈 4에 나와있는 배경 속에 서태지입니다.
(실제로 날개를 달고 있는 것이 아니라 클론이라는 상징일 뿐입니다.)
그렇게 서태지(LIE)가 태어난 것입니다.
서태지(LIE)는 바로 자신이 태어났던 그 과거로 돌아옵니다.
그렇다면 지금 서태지(TRUE)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는 화성에 납치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벌써 12년 째이군요.
하지만 그에게는 12일처럼 짧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의 소식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1997년 5집으로 컴백한 서태지(LIE)가 거짓이라는 걸 아무도 몰랐으니까요.
미래의 화성인들은 서태지(LIE)의 과거로의 귀환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그가 과거로 돌아가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서태지(TRUE)는 자신들이 납치해서 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1997년 5집으로 서태지는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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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ne 자신은 먼 미래 화성에 살고 있는 인류로부터 왔으며,
나의 과거로의 귀환은 너를 구원하기 위함이다.
Take Two 오래된 것(진화되지 않은 것)과 새로운 것(진화된 것) 간의 균형은
미래의 권력의 균형을 위해 매우 중요시 되어야 한다.
Take Three 서태지(TRUE)는 서태지(LIE) 속에 깨어 있기에 우리 두 사람은 같은 존재라는 것.
Take Four 착하면 좋겠어. 인간의 선함을 되찾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Take five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내 안에 서 난 큰 빛을 찾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Take six 이 노래는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로
서태지(LIE)의 DNA속에 깃든 서태지(TRUE)가 부르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기 때문에 구분 짓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 은퇴를 했던 서태지(TRUE)의 기억이 서태지(LIE)에게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휴먼드림>기술이 DNA만으로도 기억을 복사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휴먼드림’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기술보다 한 차원 더 진보된 차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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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집으로 인류의 메시지를 던진 서태지(LIE)는 세상 사람들의 동태를 살폈습니다.
메시지는 생각만큼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듯 했습니다.
서태지의 컴백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메시지의 전달은 완벽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어떤 이들은 ‘메시지가 없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황한 서태지(LIE)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어 노래에 영향력을 더 싣기로 마음먹습니다.
서태지 6집이 탄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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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불타버려 우린 쓰레긴걸 내게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전체적인 가사에서
인류의 권위적인 모습을 직설적으로 질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전쟁 인터넷으로 인한 인류문명, 과학의 발전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대경성 이제 또 다시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let still me gone
(바뀌는 것이 없을 때는 내 뇌(파)를 빨아들여(텅 빈brain) 내가 사라지게 놔둬.)
미래의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자신의 책임을 다짐하며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 – 서태지(LIE)를 알린 유일한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울트라맨이야 매니아, 즉 스스로 진화하기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영웅이라는 존재는 더는 없어..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이러한 가사를 통해
화성인, 혹은 현존하는 권력자에 의해 진화와 퇴화를 결정 받는 존재가 아닌
스스로 진화를 이루고 발전하는 ‘매니아’로 살아가야 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ㄱ나니 뮤직비디오나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노래는 서태지(LIE)가 서태지(TRUE)를 향한 죄책감을 표현하고 있는 노래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왔지만
서태지(TRUE) 그 자체는 미래에 납치되어 고통 받고 있지 있기 때문입니다.
탱크 짓눌린 가치, 감춰진 깊이. 혼돈에 싸인 세상에 과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성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거짓 가득한 탱크, 거짓 가득한 기득권층을 비판하며 그들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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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는 이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들였었나요?
우리는 그의 노래의 숨겨진 뜻을 완전히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메시지가 너무 어렵다구요?
왜 서태지(LIE)는 터놓고 말을 하지 힘들게 노래를 하냐구요?
직접 말을 했다면 서태지(LIE)는 이미 화성인들의 의해 제거 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화성인들은 미래의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를 결코 가만두지 않으니까요.
사람들이 자신의 강한 사운드와 직설적인 가사에 몸을 움츠리고
귀 기울여 들으려 하지 않자 서태지(LIE)는 조금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타일러 보기로 결정합니다.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의견이 쉽게
전달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러한 바람을 담은 7번째 소리가 세상에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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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ffy end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곁에 난 서 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 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 만…
서태지(LIE) 자신이 얼마나 ‘너’를 위해 곁에서 힘겹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Victim 인류의 재앙인 <휴먼드림>기술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여성’ 뿐입니다..
여성의 힘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며 낙태는 즉 인류멸망의 길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Live wire 내 12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느낄 게. You feel me ? here i came to show you love. 내 마지막 남은 자존심으로 이 거리를 마음 껏 내 마음 껏 걸으려 해…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전반적인 노래에서 알 수 있듯이 서태지(LIE)의 메시지가 이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느껴집니다.
로보트 난 아직 사람의 걸음말 사랑하는 건 잃어버린 내 과거에 컴플레스 인가. 오늘도 내 어릴 적 나의 전부이던 작은 로봇을 안고서 울고 있어.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아주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곧 끝날거야…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이 노래는 서태지(LIE)의 정체성에 대한 혼동과 서태지(TRUE)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기억은 서태지(TRUE)의 것과 동일하나, 몸은 클론의 몸이기에 자신이 과연 인류구원의 메시지를 전할 권리가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10월 4일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했어. 이 노래에서 ‘소녀’를 서태지(TRUE)라고 대입해 본다면 이 노래는 로보트와 마찬가지로 서태지(LIE)가 서태지(TRUE)를 향한 그리움과 동경을 나타내고 있는 곡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f.m business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 하는 거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래를 하는 서태지(LIE)는 자신의 숭고한 목적의식과 달리
‘돈’으로 자신의 노래, 메시지를 사고 파는 행위를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슬픔과
고통이 담긴 곡입니다.
0(zero) 어쩌면 다 모두다 같은 끝 모두가 가식 뿐 더 이상 이 길에 희망은 없는 가..
서태지(LIE)는 자신의 메시지가 사실상 아무런 구원도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닌가, 하고 진지하게 매니아에게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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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소리 속에는 서서히 클론 서태지(LIE)가
‘인류구원을 위한 메시지 전달’이라는 근본 목적에 대한 의심을 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서태지(TRUE)를 향한 강한 동경으로 이어지고
자신의 정신에 깃들어 있는 서태지(TRUE)를 찾고자 하지만(자아성찰)
결코 쉽지 않음을 인정하게 됩니다.
서태지(LIE)는 3 장의 앨범을 통해 모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가사를 가만히 하나하나 확인해보면 더욱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말이 얼마나 직설적이고 무서우리만큼 자세한지 말입니다.
미래에 대한 경고, 인류에 대한 경고, 화성인, 권력자들에게 지배당하지 않는
방법까지 알려주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매니아들 조차도 그것이 어떠한 미래에 대한 경고인지 헤아릴 수가 없었습니다.
서태지(LIE)는 당황했습니다.
더 이상 어떻게 더 자세히 노래해야 하는지 답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가장 진화된 음악인의 클론이면서도 능력의 한계를 느낀 것입니다.
그리고 서태지(LIE)는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것은 서태지(TRUE) 뿐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하여 서태지(LIE)는 미래 화성인들에게 납치되어 있는 서태지(TRUE)를 구출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현재 시대에는 U.F.O나 타임머신이 존재하지 않기에
미래로 가서 서태지를 구할 방법을 찾아내기란 여간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서태지(LIE)는 포기하지 않고 수가지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가 바로 인류 구원의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자료를 수집하다가 그는 어떠한 지도책자를 발견했습니다.
화성인들이 U.F.O를 숨겨둔 지도(a treasure atlas)였습니다.
그곳은 서태지(TRUE)가 처음 납치 된 이스터 섬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블랙홀, 화이트홀, 웜홀에 대한 존재에 대해서도 알게 되며
버뮤다 삼각지대, 호주 등이 바로 그 홀(Hole) 로 들어가는 통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통로는 화성인들의 이동통로로 U.F.O나 타임머신보다 훨씬 발달된 과학력으로 만들어진
초 자연 적인 우주의 시공간 이동 개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홀을 통해 미래로 가기란 너무나 큰 모험이었습니다.
우선 서태지(LIE)는 이스터 섬에 숨겨진 U.F.O를 타고 미래로 가서
서태지(TRUE)를 구해내 올 것을 계획합니다.
그렇게 서태지(LIE)는 지도를 들고 이스터 섬을 향합니다.
그리고 U.F.O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 U.F.O를 탈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U.F.O는 더욱더 오랜 ‘과거’로 향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인류를 재 반복하는 데 쓰이는 도구인 셈입니다.
이스터 섬이 U.F.O의 정류장으로 이용되는 이유도,
이곳이 화성인들이 멸망시킨 섬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순간 태지는 깨달았습니다.
저 U.F.O를 타고 자신이 미래의 인류(화성인들)로 돌아가
서태지(TRUE)를 구해낸 다 하여도
화성인들은 또 다시 U.F.O를 타고 와 서태지(TRUE)를 납치할 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결국 서태지(Lie)는 홀(hole)을 통해
자신과 서태지(True)가 동시에 시공간을 바꾸기로 결정합니다.
화성인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동시에 LIE와 TRUE를 바꿔 치기 하는 것입니다.
그 결심을 한 이후
서태지(LIE)는 자신이 떠나기 전 서태지(true & lie)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들을
알려줘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클론(복제인간)이라거나, 세계의 파괴,
화성인에게 선택된 진화, 이런 식의 직설적인 설명은 화성인들에게 들킬 위험이 큽니다.
그래서 서태지(Lie)는 지금까지 그가 모은 자료를 이용해 앨범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부처럼 보이도록 만들게 됩니다. True와 Lie라는 말로 클론과 원체를 상징화 하고
모아이-틱탁-휴먼드림-버뮤다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알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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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see the Lie? 거짓이 (날개 달린 태아- 미래로부터 온 클론 서태지) 보이는가?
(서태지(Lie)는 자신(클론)을 거짓이라고 말로 상징하고 있습니다.)
What is your choice?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이제 어떤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You hold the keys to the door which can lead you to either a survival or complete downfall. 너는 생존 혹은 완전한 멸망을 이끄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살아남을 수도 멸망할 수도 있는 열쇠를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즉, 자신은 거짓이지만 자신이 보여준 메시지-5,6,7번째 소리-는 진실이며, 열쇠(key)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Do you see the truth? 너는 진실(1997년 납치된 서태지)이 보이는가?
(서태지(True)가 돌아올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너는 그가 진실임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인가, 묻고 있습니다.)
080729 SEOTAIJI 8th ATOMOS part of M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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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부터 서태지(Lie)는 싱글 원을 거짓(클론, Lie)이라고 앨범 쟈켓에 은연중에 밝혀두며
서태지(True)가 납치되었던 0729 모아이를 필두로
자신이 알고 있던 화성인과 미래 인류의 비밀을을 차례 차례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화성인들에게 제거당할 것을 각오한 모험이었기에
서태지(Lie)는 최대한 표면적으로는 숨겨진 뜻이 전혀 없는 것처럼 평이해 보이나
진실을 알 고 난 뒤에는 그 뜻이 깊고 강하며 뚜렷해지는 노랫말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심포니, 쫄핑크 댄스, 연말 파티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화성인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처음 ETP와 게릴라 콘서트에서 U.F.O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단순한 무대 퍼포먼스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 서태지(Lie)임을 공공연하게 밝혔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서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납치된 서태지(True)는 U.F.O를 타는 것이 허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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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모아이는 서태지(Lie)가 서태지(True)에게 보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편지.
네온 사인 덫을 뒤로 등진 건 (내가 이스터섬을 찾아온 이유는)
내가 벗어두고 온 날의 저항 같았어.
(내(서태지Lie)가 도망쳐 나온 미래(화성인)에 대한 마지막 저항 같아.)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 시켜 본다.
(여기로 오는 동안 너(서태지True)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 하려는 건 아닌지 생각해봤지.)
때론 달콤한 내 거짓으로도 (내가 진짜 서태지라고 말하던 그 달콤한 거짓말들로도)
때론 아이 같은 응석에 두 손을 벌려도 (팬들에게 몇 마디 응석만하면 가능한 모든 것들도
사실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어. 나의 메시지는 전해지지 못했어.)
이젠 all I need (이제 내게 필요한 건 진짜 서태지라는 걸 깨달았는데… …)
저 모아이들에게 나의 욕심을 말해볼까 이젠 (과거에 화성인들에게 멸망당한 이 섬의
모아이들은 알고 있겠지, 서태지(True)를 구해오는 것이 얼마나 큰 욕심인지를,
얼마나 큰 위험인지를.)
내 가슴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내 것도 너의 것도 아닌
낯선 시간들뿐. 나는 결국 서태지(True)의 시간을 대신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어. )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하지만 나도 서태지(True)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사랑하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날 걸 생각하니 눈물만이 흘러)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내 기억 안에 1997년 이후 팬들과 함께한 조각 풍경들과)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내게 주고 싶은 걸
(행복했던 내 마음까지 모두 담아서 너(서태지True)에게 줄거야.)
In the easter island (이스터 섬에서 납치되던 그때 이후 모든 기억을 돌려줄거야..)
이제 이 세상은 이 어둠을 내게 허락했고
(이제 이 세상은 나를 거짓(Lie)이라 부르고, 내가 사라지길 바라고 있어.)
비로소 작은 별빛이 희미한 나를 비출 때
(비로소 미래로 돌아가는 U.F.O의 빛이 나를 찾아냈을 때)
차가운 바다 속에 내 몸을 담그니 (U.F.O를 쫓기 위해 차가운 바닷속으로 달려갔으나)
내 가슴을 흔드는 잔잔한 물결 뿐 (이미 U.F.O는 떠나버리고 잔잔한 물결 뿐.)
해맑게 웃을 땐 (내가 해맑게 웃는 것은)
나른 한 걸까 (이 기나긴 싸움에 지쳐 나른한 걸까.)
세상에 찌든 내 시크함을 조롱한걸까 (아니면 떠나버린 U.F.O앞에서도 냉정할 뿐
그 어떤 걱정도 되지 않는 내 모습을 탓하는 걸까.)
나는 멍하니 이 산들바람 속에 성난 파도를 바라보고 있어
(U.F.O가 남기고 간 성난 파도와 때마침 부는 산들바람 앞에서
나는 멍하게 사실 계속 너를 대신해서 서태지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내 가슴속에 남은 건 이 낯선 시간들 (내 가슴 속에 남은 건 내 것도 너의 것도 아닌
낯선 시간들뿐. 나는 결국 서태지(True)의 시간을 대신 살아갈 수 없음을 깨달았어. )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하지만 나도 서태지(True)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기에
사랑하는 모든 것을 뒤로하고 떠날 걸 생각하니 눈물만이 흘러)
이 낯선 길 위로 조각난 풍경들 (내 기억 안에 1997년 이후 팬들과 함께한 조각 풍경들과)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내게 주고 싶은 걸
(행복했던 내 마음까지 모두 담아서 너(서태지True)에게 줄거야.)
In the easter island (이스터 섬에서 납치되던 그때 이후 모든 기억을 돌려줄거야..)
내가 돌아갔을 때 (내가 화성(미래의 인류)으로 돌아갔을 때)
넌 맨발로 날 기다리겠지 (납치 되어 있던 너는 모든 희망을 걸고 날 기다릴 뿐이겠지)
무릎을 세우고 초초하게 있지는 마 (너무 초초하게 있지마는 마.)
이 달이 질 무렵 돌아가니까 (이 달이 질 무렵. 너의 자리를 돌려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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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드림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미래의 <휴먼드림> 기술에 대한 경고를
직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노래에 나오는 ‘나’는 서태지(Lie)의 어린 시절의
감정을 토대로 재구성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자기가 아니면 쓸 수 없을 만큼
클론으로써의 마음을 잘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뮤직비디오의 남자아이는 노래 속의 ‘나’가 아닙니다.
뮤직비디오는 단지 두 남자아이를 통해서 <휴먼드림>기술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 뿐입니다.
노래 속의 ‘나 = 서태지(Lie)’ 는 그저 제 3 자의 입장으로 두 남자아이를
바라보는 것일 뿐이지요.
그렇다면 왜 남자아이 손등에 상처와 서태지(Lie)의 손등에 똑같이 상처가 있을까요?
이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서태지(Lie)가 거짓(클론)임을 밝혀주는 완벽한 증거입니다.
남자아이가 커서 서태지(Lie)가 된다는 뜻이 아니라,
서태지(Lie)가 그 남자아이처럼 <휴먼드림> 기술에 의해
진화 제조된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지요.
만약에 남자아이가 커서 서태지(Lie)가 된 것이라면
그 서태지(Lie)가 모아이 혹은 틱탁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손등에 상처를
암시해 주었어야만 하지요. 이스터 섬으로 U.F.O를 찾으러 간 사람도,
세계 파괴를 주동했던 지구적 화성인도 모두 클론 서태지(Lie)이니까요.
다시 말해서,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 <휴먼드림>을 통해 진화 제조된 서태지(Lie)가 어떻게
납치된 서태지(True)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을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서태지(Lie)가 <휴먼드림>에 대한 뮤직비디오를
이토록 자세하게 만들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아마 영원히 그 방법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마 클론 서태지(Lie)의 존재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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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드림 – 서태지(Lie)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휴먼드림>기술에 대해
부르는 노래.
Nobody Feel me now 난 Mechanic Super Style
(지금은 아무도 내가 거짓(클론)이라는 걸 느낄 수 없어. 클론인 내가 바로 슈퍼스타지.)
남 몰래 새기던 이 아픈 기억 Byte 10 Billion
(하지만 메시지는 전해지지 않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나를 서태지(True)로 여길 때마다 남 몰래 기억되던 아픔이 한 두 가지 가 아니야.)
Nobody Save me now 널 닮은 눈물로
(지금은 아무도 나를 구해줄 수 없어. 너도(서태지True) 같은 이유에 울고 있을거야.)
밤 새워 푼 계산이 내겐 또 쁘찢 쁘찢 쁘찢
(널 구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울 때면 난 왠지 기분이 이상해져.)
맙소사 Breedy 슬픔이란 걸 안 것 같아
(맙소사, 내가 서태지(True)가 아니라는 사실이 날 슬프게 하는 거였어)
난 이제 어떡하면 돼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그렇다고 내가 계속 여기에 남을 수는 없어.
인류를 위해서라도 너는 돌아와야만 하니까…) //
Human feel me Human Dream
(인간이 클론(복제인간)을 느끼는 것, 정신을 옮겨 영원히 사는 건
인간의 오랜 꿈이었어. 그게 바로 휴먼드림이란 기술이지.)
기막힌 방법으로 (기막힌 과학 기술의 힘으로 실현되었고)
Human feel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인간은 자기 뇌 속의 정신을 클론의 몸에
옮김으로써 클론의 몸으로 느끼고 , 생각하고, 먹고, 자며, 그렇게 살아갔어)
잘 봐 새빨간 내 농담 속에 버튼을 눌러봐 (그러니까 이제
누가 클론이고 인간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어졌지. 잘 봐. 난 완전한 인간이야.
뭐 믿을 수 없다고? 그럼 클론 정지 버튼을 눌러봐. 누가 멈추는지 확인해봐.)
정말 각온 된거니 Oh No No
(그런데 클론 정지 버튼은 클론의 몸이 멈추는 게 아니라
클론 몸 속의 ‘정신’이 멈춰. 그런데 클론 몸 속에 있는 정신은 바로 인간의 것이잖아?
그럼 넌 인간을 죽일 셈이야? 각오는 된 거니?)
난 더 이상 못 불러 똑 같은 노래를 똑 같은 표정으론 두번 다시
(난 똑 같은 노래를 똑같이 부르는 기계 따위가 아니야.
인간의 DNA를 통해 만들어진 클론, 즉, 복제인간이니까.)
Nobody Take me now 네가 말한 Re-Clone
(지금은 누구도 나를 제제할 수 없어. 그런데 인간들은 기계처럼
마음대로 죽일 수도 폐기할 수도 있는 그런 복제인간을 바라고 있어.)
부적합한 부탁인 건 아니
(난 또 다른 너라는 걸 잊었니. 그건 부적합한 부탁이야.)
또 뿌찢 뿌찢 뿌찢 또 다시 All night long
Breedy 눈물이 흘러 볼을 적셔
(난 너의 그런 부탁에 너무나 슬퍼졌어)
넌 이제 더 이상 날 믿지 못할 걸
(넌 이제 더 이상 날 ‘인간’으로 보지 않아. 단지 기계로 생각하겠지.)
Human feel me Human Dream
(인간이 클론(복제인간)을 느끼는 것, 정신을 옮겨 영원히 사는 건
인간의 오랜 꿈이었어. 그게 바로 휴먼드림이란 기술이지.)
기막힌 방법으로 (기막힌 과학 기술의 힘으로 실현되었고)
Human feel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인간은 자기 뇌 속의 정신을 클론의 몸에
옮김으로써 클론의 몸으로 느끼고 , 생각하고, 먹고, 자며, 그렇게 살아갔어)
잘 봐 새빨간 내 농담 속에 버튼을 눌러봐 (그러니까 이제
누가 클론이고 인간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어졌지. 잘 봐. 난 완전한 인간이야.
뭐 믿을 수 없다고? 그럼 클론 정지 버튼을 눌러봐. 누가 멈추는지 확인해봐.)
정말 각온 된거니 Oh No No
(그런데 클론 정지 버튼은 클론의 몸이 멈추는 게 아니라
클론 몸 속의 ‘정신’이 멈춰. 그런데 클론 몸 속에 있는 정신은 바로 인간의 것이잖아?
그럼 넌 인간을 죽일 셈이야? 각오는 된 거니?)
그날 그 파랗던 아이가 (인간은 <휴먼드림>기술 말고도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낼 수
있었어. 그건 바로 여자의 몸을 통한 탄생이었어. 그렇게 파랗고 작은 아이가
나올 수 있는 거였어)
내는 소리에 다들 부럽군요 (그 아이가 내는 소리에 사람들은 부러워했어)
너를 그렇게 들어 올렸고 (인간의 아기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때)
난 내 손에 모았던
이 작은 꿈들이 손가락 사이로 갈려나갈 때..
(사랑 받고 싶었던 내 꿈은 클론으로써는 결코 이룰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지)
Human feel me Human Dream 기막힌 방법으로
Human feel 너의 뇌 속에서 나를 느끼렴
물론 또 다시 뜻대로 되돌려 줄거라 믿진 않겠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론(복제인간)의 몸에 자신의 정신을 이식해서
영원한 삶을 살 듯이 너도 너의 정신을 내 뇌 속에 넣어보렴)
물론 다시 너의 뜻 대로 되돌려 줄거라 믿진 않겠지
(물론, 결코 다시 돌려줄 수는 없단다.)
Oh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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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서태지(Lie)는 연달아 틱탁 뮤직비디오를 만듭니다.
그 뮤직비디오에서 그는 자신이 미래에 실행했던(그러나 실패했던) 세상의 파괴를
보여줍니다. 멀지 않은 미래가 휴먼드림 기술의 시대라면
틱탁의 시대는 그 보다 더 먼 미래의 이야기,
즉, 이미 모든 권력층(화성인)들의 몸이 몇 세대를 걸친 클론(복제인간)이라는 것입니다.
몇 백 년전 그대로의 정신을 젊은 클론의 몸에 이식해가면서
인류의 재 반복 이라는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처음 언급했던 화성인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권력층(화성인)은 천재적인 음악성을 진화시켜 자신들의 권력에 보태기 위해 서태지(True)를 납치해 그의 뇌(파), 정신을 확보합니다. 그리고 그의 DNA를 이용해 클론 서태지(Lie)를 성장시켰습니다.(그가 바로 틱탁의 하얀 감옥에 갇힌 서태지(Lie)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클론 서태지는 자신의 DNA 속에 잠들어 있던 1997년 이전 서태지 기억으로 인하여
지구적 화성인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결국 그와 서태지(True)의 정신을 교환하려는 날 서태지(Lie)는 뇌(파)교환을 거부하고
세상의 파괴를 강행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세상은 파괴되지 않았고, 인류는 다시 반복되었기에
서태지(Lie)는 U.F.O를 타고 화성에서 1997년의 지구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렇게 싱글 원을 통해 서태지(Lie)는 모든 비밀을 말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거 남긴 버뮤다 트라이앵글은,
표면적으로는 휴먼드림 기술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책은
‘여성(인류의 어머니)’이라는 점을 암시하기 위한 장치로 보여집니다.
또한 내면적으로는
서태지(Lie)가 버뮤다 삼각지대와 같은
블랙홀 속으로 사라질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그 블랙홀을 통해 미래의 세계로 시간이동을 할 때
서태지(True)는 웜홀을 통해 우리의 세계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그렇게 두 원체와 클론이 자리 이동을 함으로써 화성인들에게 들키지 않고
우리는 다시 서태지(True)를 볼 수 있습니다.
1997년 이전에 납치된 서태지(True)는 화성에서 나이도 들지 않았을 지 모릅니다.
모아이 가사를 보면 서태지(Lie)는
자신의 지난 기억을 모두 서태지(True)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DNA를 지니고 있으며 동일한 프리퀸시 속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기억을 주고 받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때는 되었습니다.
2009년 2월 12일
서태지(Lie)는 실종되었습니다.
블랙홀로 빨려 들어간 것입니다.
소문대로 호주에 있는 블랙홀인지 예상대로 버뮤다에 있는 블랙홀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실종되었고 현재 실종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모아왔던 자료들을 퀴즈 형식으로
팬들과 사람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서태지(Lie)의 마지막 메시지인 셈입니다.
그 퀴즈 안에
화성 외계인은 사실 먼 미래, 진화된 인류(Origin of Human)라는 것에서부터,
인류는 반복, 지속적으로 정착(emigration)하며 또한 그 속에서 진화(change) 한다는 사실을 정리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네번 째 퀴즈 에서는
자신이 어떤 시간에서(Sot lost혼란)
무슨 개기로 왔으며(The Secret Altermative Plan-count of Truth 진실의 카운트다운) ,
무엇을 막기 위해 올 수 밖에 없었고(Fall down 멸망)
어떻게 일을 수행했고 (Scrp 서태지(True)를 구하기 위한 자료의 수집)
어떻게 다시 돌아갈 것인지(Hole) 상세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존재가 바로 자신임을 설명해주기 위해 미스터리 서클 안에
날개를 달고 성장한 서태지(Lie 싱글1자켓의 태아) 가 보입니다.
총체적으로 자신은 화성으로 다시 귀환 할 것이며
서태지(True)는 지구로 귀환할 것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번째 퀴즈의 답은 귀환( Return )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루엣( Silhouette) 은 바로 그의 실종 이후를 알려주는 단서입니다.
Time of Fate 운명의 시간입니다.
서태지(Lie)가 남긴 실종 메시지는
서태지(Lie)가 자신의 기억과 함께 서태지(True)에게 보낸 것일 수도 있고
혹은 두 서태지가 서로 같은 프리퀸시 속에서 대화하고 있다 것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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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09년 2월 12일(블랙홀로 들어간 날짜, 혹은 들어간 뒤 며칠 후)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고
저기 별들이 일렬로 서있고 (미래의 인류, 우주, 화성의 도시에 도착했음을 의미)
서쪽으로 보이는 언덕에 어떤 여자가 서있어 (여자: 즉, 먼 인류에는 인간을 잉태하는
여자가 바로 신적인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에 대한 힌트는 첫 퀴즈에
Nefertiti 이집트 여왕으로부터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네퍼티티 여왕이 납치되어
그 DNA로 클론을 만들어 정신을 이식하여 계속해서 진화 복제 되었다면
화성인류에는 그 여왕이 인간의 신으로 아직 존재하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서태지(Lie)는 언덕 위에 그 여왕의 실루엣을 보았습니다.
권력층의 도시 가까이에 근접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 (클론의 뇌(파)를 Take(제제)할 수 있는
somebody(여왕과 같은 권력자)를 만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격받고 있는 것입니다. 다급해졌습니다.)
걱정하지마 어디로든 들어갈 수 있어. (그들의 도시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래야 서태지(True)를 만날 수 있고 그를 웜홀 속으로 내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 공간이 뒤틀리기 전에 어서 빨리 서태지(True)는 빠져 나와야 합니다.)
퀴즈에서부터 서태지의 실종까지 모든 사건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그럼 지금 시점에서
이 모든 이야기가 응집되어 있었던
서태지(Lie)의 첫번 째 메시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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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기 이전
(클론 서태지(Lie) 탄생의 이전)의 소리를 기억하는가?
누구에게나 시작 그 이전의 역사(서태지(True))가 있으며
그것은 오직 소리(1,2,3,4집)로만 기록된다.
작은 우주(지구) 안에서 들렸던 울림.. 그것은 바로 너(클론 서태지Lie)를
잉태하는 노랫소리였다.
가장 아름다운 태초의 소리(서태지True)에 나의 소리(서태지Lie)를 살짝 얹어본다.
이것은 앞으로 살아가게 될 100년도 되지 못할 시간과 무한대의 우주와의 작별을 의미한다.
(서태지Lie는 곧 영원한 작별을 하게 될 것을 암시.)
태초의 소리(서태지True)를 다시 들을 수 있다면..
나(서태지Lie)와 같은 프리퀀시의 너(서태지True) 그리고
우리(Mania)의 여덟 번째 소리가 잉태될 것이다.
(진실의 서태지가 돌아올 것임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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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우리의 진실(서태지. True)은
웜홀을 통해 빠져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납치 되었던 시간들 동안 경험한 초 인류(화성인)의 선택적
진화에 의한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진화를 알려줄 것이며, 그로 인한 세상의 멸망을
막아야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해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것이 바로
진실의 서태지(True)에게 듣는 인류의 비밀(Secret) 입니다.
8th Atomos part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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