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매냐의 지인분이
오빠 저작권이나 회사 운영상의 법적인 부분, 계약할 때 조건같은거..
이윤에 맞게 따지고 그런거 하시는 분이신데
오빠님께서 그 분께 지시를 내리셨대.
올챙이나 엠대위에서 많이 어려워 하거나 벅차하면
법적으로든 뭐로든 도움 주라고.
단, 우리가 정말 어려워져서 SOS가 필요하기 전까지는
나서지 말고 지켜보기만 하라고 하셨대.
그 동안 우리가 해온 많은 투쟁들 다 지켜보고 계시고 신경쓰고 계셨다더라면서..
그러면서도 우리가 스스로 해내는거에 영향 미칠까봐 뒤에서 말 없이 지켜보고만 계시고,
그러다 우리가 정말 어려워지면 그땐 손 잡아 주실 생각까지 하고 계시니까 감동이라고.
그 말씀 해주신 분이 호칭도 꼬박꼬박 서회장님이라고 하고,
자기는 팬도 아니지만 팬들 참 많이 생각하시는구나, 하는게 느껴진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