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갤 오랜만)
나는 지난 한달여동안 태지관련 사이트(게시판)들을 모두 돌아다녔다.
그 이유는 17년동안 활동한 태지답게 알아야할 방대할 자료가 많았었고. 오랫동안 활동한
팬들답게 사건사고도 많았었다. 그 모든것을 알기위해 검색을통해 돌아다녔다.
그래서 난 그 게시판에서 느낀것들.주요사건들을 여기 서갤에 적으려한다.
1.서태지닷컴
◎특징: 서태지 본인이 만든사이트. 내가 돌아다닌 사이트중에 회원수가 가장 많다.
사람이 많은 탓에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
◎분위기: 대체로 자유로운분위기. 서태지까면 사살. 화기애애한 분위기.
◎내가 느낀것: 우선 말그대로 공홈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약간 딱딱한 면도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고 연령도 다양하며 좋은분위기를 만들고 좋은 글을 쓰고 읽기위해
스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려한다. 이상한사람도 많다. 남이보기엔 스토커 수준의 사랑글
을 올리는 사람, 정치얘기만 하는 사람. 이쁜건 아닌데 계속 자기 사진올리는사람, 다른 사람들 의식때문에
본성이 아닌데 착한척,남을 위한척 하는사람, 가끔씩 퀘스트보드에 익명으로해서 맘껏 불만을 표출하는 사람
등등, 그리고 블랭보드엔 면상공개가 자주 이루어진다. 닷컴에서는 무조건 칭찬해준다.
또한 신고시스템이 도입되서 5번 신고당하면 글이 블라인드 처리된다. 예전부터 신고가 남발된다고 서로
말들이 매우 많다. 또한 신고3번당하면 글쓰기가 차단된다.
대체로 괜찮은 사이트라 평하고 싶다.★★★★☆
2.위드태지
◎특징: 서태지의 익명팬사이트. 최대의 익명사이트다.
약간의 사건사고가 꾸준이 일어난다. 붸비 라는 칭호를 쓴다.
◎분위기: 겉으로 보기엔 평화롭다. 서로 매우 친하다. 고정닉을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하다보면 윤곽이 들어난다.
◎내가 느낀것: 처음엔 굉장한사이트. 라고 생각했다 익명인데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되어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명인 관계로 안티팬이 자주 찾아오며 일부러 분란글을 올리고 사라진다.
그리하여 생겨난게 아이피노트. 위태사람들은 서로 아이피노트를 작성하며 안티,찌질이를 색출한다.
난 개인적으로 위태는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척 하는 사이트랄까.. 아이피노트도 난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며(유치하다) 사건사고가 굉장히 많이 일어난다. 그리고 서로 가끔씩 싸움도 일어난다.
익명이다보니 말을 툭툭 던지는 사람이 많다. 내가 본 싸움들은 주로 총대?를 맨 사람을 까는것이다.
또한 고정닉이 굉장히 많으며 솔직히 고정닉도 그리 잘하는 짓을 하고다니지 않는다.
오히려 고정닉들끼리의 싸움이 많으며.. 관리자(리자라고 불린다)에 대한 평판이 좋지않다.
(자세한건 맨밑에 쓸예정)
이런 저런 이유들도 인해 사이트는 그닥이라고 말하고 싶다.★★☆☆☆
3.워워워
◎특징: 태지존에 있는 익명게시판이다. 배경이 검해서 눈이 피로하다.
◎분위기: 좀 살벌한분위기이다. 서로 의견이 맞지않으면 욕부터한다.
분위기가 어둡다. 약간 디시삘이다.
◎내가 느낀것: 사실 이 사이트는 알게된지 별로 안됐다. 글도 별로 없기에 큰 관심도 없다.
마찬가지로 익명게시판이다. 하지만 앤태와는 많이 다르다. 욕설도 자주하며 서로 많이 싸운다.
예전엔 인기가 있었나? 잘모르겠지만 태지존이라는 사이트의 안쪽에 있는 게시판이라 안티가 잘모른다.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글도 잘안올라오기에 망한사이트라고 할수있겠다. ★☆☆☆☆
4.앤드태지
◎특징: 만들어진지 별로 안됐다. 욕설가능 카더라 가능.
◎분위기: 엄청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비교하자면 디시 서갤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내가 느낀것: 이 사이트는 위드태지도 마찬가지지만 익명사이트이다.
아이피도 뜨지않으며(영자는 볼수있다) 고정닉도 없다. 고정닉 있으면 유저가 쓰지말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사이트의 분위기가 맘에 들며 사이트 초반에는 주로 위드태지를 까는글이 수없이 올라왔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위드태지와 사이가 안좋고 서로 약간 적대관계이다. 또한 위드태지 유저들이 일부러
앤태를 망하게 하기위해서 분란글이나 시비거는 투의 리플을 많이 달았었다.(후에 위태하는 사람이 사실
을 밝히며 죄송하다고 사과한적이 있다.) 초반까지는 분위기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뻘글도 많이 올라와서 괜찮
았지만 가면갈수록 위태애들(위태붸비이나 위태를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사람들)이 자주 넘어와서 요즘엔 앤태
의 특유함이 사라지고 위태같은 글들만 올라온다. 굉장히 안타깝다. 처음엔 싸움도 무지 많았고 운영자를 까는
글도 적지않게 많았다. 카더라가 엄청많이 올라온다.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사이트. 요즘엔 별로지만, ★★★☆☆
5.서태지 갤러리
◎특징: 디시의 갤러리중 하나이다. 디시스럽다.
◎분위기:자유분방하며 괜찮은 분위기이다.
◎내가 느낀것: 내가 자유분방하고 서로의 의견을 꺼리낌없이 말할수 있는 곳을 좋아해서 그런가 난 서갤을 굉장히 맘에
들어한다. 첫이미지는 태지의 글은 거의없고 뻘글만 올라올줄 알았는데 쭉 눈팅한 결과 아니며 정말 서태지를
좋아하는 사람만 뭉친것같다. 소수인원이 사이트를 꾸려가고있다. 디시다보니 안티팬들과 시비거는 사람이
자주 등장한다. 그런글엔 스킵할때도 있고 노 흥분하며 답글을 달아준다. 분위기 좋다.
딱히 싸움도 일어나지 않으며 평화로운 분위기이다. 가끔 정모도 하나보다.
괜찮다.★★★★☆
♧서태지팬덤의 사건사고
난 사실 이 부분은 그렇게 많은양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며 몇몇의 눈팅한것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틀려도 이해바란다.(짧게 쓰겠다.)
1.우선 닷컴,위태를 넘나드는 남자팬의 성희롱사건. 닷컴이나 위태에서 꽤 유명한 닉이 여자들에게 달라붙으며
약간의 성희롱적 발언,도가 넘치는 스킨쉽, 등을 한 사건이다. 한번이 아니라 꽤 많이 일어났으며 위태에 자세한 글이있다.
그 남자팬은 위태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사과를 거듭한 끝에 그냥 잠수타버렸다.
닉:연쇄xxxxxx
2. 서태지는 스토커가 많다고한다. 합정파 등등 내가 아는건 6집때부터인데 간추려 쓰자면 스토커들이
태지를 졸졸 쫓아다니며 일을 저지르며 사진을 찍고 사전녹화 같이 태지를 볼수있는
기회도 당첨되지 않았는데 막무가내로 사녹장에 진입하며..
그냥 스토커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라고 이해하면 된다. 태지가 음식점에서 사용한 숫가락을 주인에게 부탁해 가져오던가.
사생활을 파해치며 무차별 사진찍기 등등. 예전에 7집사녹방송때 티비에 잠깐 비친적이 있다. 무섭게 생겻다.
3. 사건 사고는 아니지만 게시판지기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다
나도 잘 모르지만 위태리자는 위태인 말고 다른사람들한테 엄청 많이 까인다. 예전 서갤 사건이 유명하다.
무차별로 아이피를 차단시키던가 조금이라도 분란글이 올라오면 아이피차단에 아이디 정지를 시켜버린다.
또한 위태에서 서갤을 없애기 위해 유식대장에게 만두조공을 하자고 했었다고 한다.(리자가 벌인일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닷컴인들에 의해서 저지당했었다.
그리고 앤드태지 운영자는 귀가 얇다고 많이 까였다. 초기에 앤태에서 성인글이 많이 올라오자 위태,워워워 애들이
집중적으로 앤태르 공격했었다. 워워워 애들이 차라리 그럴꺼면 19금 게시판을 만들어서 따로 놀아라
했더니 운영자가 실제로 그럴생각이 정말 있다고 했다.(이것때문에 많이까인.) 하지만 운영자2에 의해 계획은 무산되었다.
그외 어떤 찌질이가 앤태운영자가 이명박을 찍었다며 깐적도 있었다. 하지만 앤태애들에 의해서 묻히게 되었다.
(사실 이명박을 뽑은것과 영자의 운영은 전혀 상관없는 이야이기다.)
4.그외 dear t에 변태적인 글 올리기 서태지 뉴스에 언제나 등장하는 남팬,(굉장한 이슈가 되었다.)
등등 많지만 길이 길어지기 때문에 줄인다.
♧이것으로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모든 것을 기록하였다.
그만큼 태지의 자료도 많이 얻을수 있었고, 꽤 괜찮았다.
쓰다보니 글이 너무 많이 길어졌다..
많은 노력을 가해 쓴글이기 때문에 몇번재탕할것같다....
이만 끝
- 서태지갤러리 존푸르시안태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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