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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840 date : 2013-03-23 01: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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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얼마안대서 궁금한게잇으면 관리소로 연락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전화걸엇을때 담배를많이펴서 목소리가 제대로안나오는건지 가래가 꽉찬 그런느낌이 드는 여자분이 전화를 받았다.알고 보니 경리분 이셨다.그게 문제가 아니고 물어보면 대답해주기를 내가 왜 전화했지 기분이 왜 이렇게 나쁘지 하는 느낌을 계속 느끼면서 물어봐야했다 내가 머 잘못했나? 전화를 걸지 말아야하나? 별별생각이 다들게 하는 전화통화는 첨이다.친절함은 바라지도 않는다.너무 무뚝뚝하게 단답형으로 대답한다 마치 드라마에서 나오는 법정의 판사님들 처럼.....전화를 빨리끈고 싶어서 네네네 머 그냥 건성건성 네네네 이러기만한다.아~서럽다 저녁늦게 전화를하면 4단지 관리사무소는 경비원아저씨가 전화를 받으며 자다일어나신 목소리로 왜 이밤에 전화했나고 낼전화하라고만 하신다.10시가 좀 넘어서였다 휴~~직원이 모두다 퇴근하고 없다고 헐...다른아파트는 교대로 한명씩은 근무를 하시던데 여기는 희안하다.이해불가....불이나면 아니 큰일이나면 그때도 낼전화하라고는 안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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