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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218 date : 2010-06-09 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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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김창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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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최고의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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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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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아름다움!!
세월은 쉼없이 오고, 나는 거침없이 세월을 타고있다.
이제 하고싶은말 "하날 해치웠다"
새가빠지게 키워갖고 걍 보내 버렸다.
시원섭섭 하지만 좀있으모 할배되는기분에 그래도 위안은된다.
하나남은 줄마저 해결되고 나면 내곁엔 마눌하나 남는다.
하지만,나의곁에는 늘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좋다
정말 소박하고 인정많은 초노의 친구들이 있기에 황혼이 되드라도 난 외롭지 않을거다.
고맙데이 친구들아 나의 장녀 결혼식에 마이마이 참석해줘서....
장면장면 빠짐없이 사진찍는다고 수고하신 춘호야 한국가모 같이 밥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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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 |
그래! 친구야~~!! 사는 일이 그런 것 아이겠나? 우리는 뭔가 특별한 것이 나의 미래에 있을 것으라 늘 생각해 왔지만, 그런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니 그것이 곧 知天命일 테지...귀국하면 쏘주 한잔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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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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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태 |
창구야 진심으로 축하한다--그리고 함께 못해서 서운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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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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