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정신이 드네..
몸과 마음의 부실함이 이렇게 삶과 죽음을 함께 맞딱드리니 그 후윳증 감당하기가 무척 힘이 든단다.____변명?.....인정!...이해^^
고맙다는 말조차도 어쩜 너희들에겐 무색할 정도로 언제나 마음을 통하며 지내는 친구들.....그래도 언제나 외로움을 안고 사는 나에겐 정말 참으로 진실로고맙고 든든했다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구나.
정말 고마웠다 친구들아!~~~~넙죽^^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셨기에 유난히 사랑만 주셨기에 나에겐 이런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않고 산 착각의 어리석음도 벗기며
나역시도 기꺼이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지혜로움도 보게 되었다.
<삶=죽음>임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며
친-친구들아, 사랑하는 친구들아
구-구비구비 구구절절 살아오며 사연도 많
겠지만 모두 승화시키고
들-들며나며 늘 함께하는 친구들은 복된 사
람!ㅎ ㅎ 진정한
아-아름다움이 뭔지를 알고 멋지게
잘-잘 살아 가는 자랑스런 친구들!
지-지금처럼 그렇게 건강하고 즐겁게 따뜻
하게....
내-내일도 ...또 내일도 지금처럼 그렇게!
그렇게 잘 지내시길.....
거듭 감사함을 전하며 영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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