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width="8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BxrFoW-Mbw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embed><br><br><br>;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 이문주)<br><br>
내 가슴에 들어 있는<br>
그대로 인해 이렇게 심한<br>
가슴앓이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br><br>
누군가를 사랑해서<br>
이토록 가슴 아파 할 줄도…<br>
가슴 아파 하면서도 그리워지고<br>
보고파서 눈물 흘리면서<br>
원망 할 수 없음은<br>
얼마나 그대를 좋아하고<br>
사랑하고 있는지 아시겠는 지요<br><br>
미처 몰랐던 사실에<br>
요즘은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br>
기다림의 연속이지만<br>
이미 나에게서<br>
웃음도 눈물도 그대 것이기에<br>
자그마한 행복이라는 단어도 몰랐던<br>
나에게는<br>
너무 큰 변화의 시기입니다<br><br>
내가 느낄 틈도 없이<br>
내 가슴을 차지 해버린 그대는<br>
나의 사랑이어야 합니다<br><br>
원치 않았던<br>
심한 가슴앓이가 시작되고 부터<br>
누군가를 부르면<br>
제일 먼저 달려와 주는 그대는<br>
비어 있는 그리움을 채워주는<br>
단 한사람 입니다<br><br>
그대로 인해 열어 버린<br>
내 가슴의 문 앞에서<br>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도록<br>
그대가 지켜 주셔야 겠습니다<br><br>
세상은<br>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다<br>
이토록 아름다운 그대를<br>
느낄 수 있게 해 주었고<br>
아직도 세상에는<br>
아름다운 일들이 많다는 것을<br>
가르쳐준 그대입니다<br><br>
그동안 내가 흘린 눈물과<br>
쉼 없이 내뱉은 한숨은<br>
내가 사랑을 느낀 그날부터<br>
음지에서 피어나<br>
녹지 않던 내 가슴을<br>
부드러운 햇살로<br>
눈 녹듯이<br>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br><br>
내 가슴에 있는 그대여<br>
세상 모든 것이<br>
아름답게 보이게 해준<br>
사랑하는 그대여<br>
언제나<br>
내 곁에 있어 준다는 그대여<br>
그대에게 더 바랄게 없습니다<br>
오래 도록 그대 곁에 머물러<br>
영원한 꿈을 꾸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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