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생 독도 지키기 운동본부 ‘K.S.A DOKDO (Korean Student Association DOKDO)’ 입니다. 독도의 역사적 당위성을 알리고 일본과의 그릇된 역사를 바로잡고,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설립된 유학생 봉사 단체입니다. 본 학생 단체의 시작은 유타 대학교의 뜻있는 친구들이 모여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대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K.S.A DOKDO’라는 모임을 만들게 되었고,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전역에서 활동 하고 있는 한국 학생회를 기반으로 하여 전 세계의 유학생들이 독도 알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이끌어 내는 것이 활동의 목표 입니다. 또한 각 대학의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발적 모금 운동을 통해 각 대학의 신문사에 독도관련 광고를 동시에 개제함으로써 세계인에게 독도가 대한 민국의 영토로서 명목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정당함을 알리는데 또한 대의를 두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지에 서경덕씨와 김장훈씨가 독도에 대한 광고를 낸 것은 이미 아시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독도에 대해 바로 알리는 데 있어서 신문 광고 만큼 효과적인 게 없다는 것에 착안하여 저희도 독도에 대한 광고를 학교신문에 개제 해보자 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유타대학교내의 광고보다는 전 미국에 있는 한국분 들이 다니시는 대학교에 같은 날 동시에 같은 광고가 실리게 된다면 그 파급효과가 더욱더 클 것이라 생각되었기에 이렇게 연락을 드리게 됐습니다.
현재 1차 광고는 몇 주전 한국 시간으로 23일 저녁 9시 (현지 시간으로 22일 아침 6시)에 K.S.A DOKDO 에서 직접 제작을 하고 유타대학교 한인학생회 (KSA of University of Utah)후원으로 유타대학 신문 (The Daily Utah Chronicle)에 전면 천연색 광고가 게재 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3편의 광고가 차례로 1년에 걸쳐 게재가 될 것이며, 각기 다른 주제에 맞춰 시리즈 형식으로 광고가 될 예정입니다.
1편: 독도를 세계에 알리자
2편: 동해(East Sea)와 독도 바로 알기
3편: 일본 역사 왜곡과 독도
4편 동북 아시아의 화합
그리고 광고비 모금 운동과 2차 광고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싸이 월드에 '유학생 독도 지키기 운동본부'라는 클럽이 개설되어 있으며--> club.cyworld.com/ksadok현재까지 저희들의 활동 사항과 자세한 정보들은 이곳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세번째 광고가 나는 시점(다케시마의 날, 2월22일)에 미국 내의 학생회 단체와 학생들과 함께 각 대학 신문에 동시 다발적으로 독도광고 개제를 추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와 뜻을 같이 하여 독도 알리기 광고 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회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리는 바 입니다.
생각의 시간을 가져 보시고 운동에 동참하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연락 부탁 드립니다.
바쁜 시간에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KSA DOKDO 드림
E-mail: ksadokdo@gmail.com
K.S.A DOKDO cafe: http://club.cyworld.com/ksadokdo
K.S.A DOKDO 후원하기
K.S.A DOKDO 후원금은 전액 광고비에 쓰여 질 것이며, 모든 모금내역과 활동사항은 홈페이지에 공개 되어 질 것 입니다.
K.S.A DO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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