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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541 date : 2010-10-30 11:00:38 ip : 24.196.27.51
NAME :    김미주
SUBJECT :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시나요?
HOME :    없음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시나요?

우리 몸 안에는 잠이 들고 깨어나는 시기를 결정하는 각자의 생체시계(Internal Clock)가 있다. 생체시계는 빛이 시신경에 신호를 전달하면 신경세표 안의 단백질이 호르몬의 생산을 조절한다. 

특히 수면과 관련된 신경 호르몬 메라토닌은 혈관을 수축해 뇌와 혈압, 체온, 심장박동 활동을 감소하게 한다. 점차 수면을 취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저녁이 되면 메라토닌이 분비되기 시작해서 점점 깊은 수면에 들어갈 수록 메라토닌의 분비가 증가한다. 

메라토닌이 증가하면 체온은 지속적으로 떨어져 이른 새벽이면 우리의 체온은 가장 낮은 정도로 떨어지게 된다. 그러다가 아침이 밝아올 수록 체온은 점차 상승하며 메라토닌의 분비를 멈추게 한다. 

이것이 하루 기준으로 해서 반복되는 사람의 생체 리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불면, 피로감, 우울증, 기억력이 감소된다. 오늘날 세계는 잠 못드는 사람으로 넘쳐나고 있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수면장애 현상이 심하다. 수면은 인체의 휴식은 물론 뇌가 휴식하기 위해 중요한 시간이다. 우리는 흔히 하루의 시작이 아침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하루의 시작은 밤부터 시작한다. 

하루는 밤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밤(쉼, 휴식)이 중요하다. 메라토닌의 원료는 세라토닌이다. 햇빛을 15분 쪼이면 비타민 D가 만들어지고, 햇빛을 한시간 쬐어야 세라토닌이 생성이 된다. 

세파토닌은 밤에 메라토닌의 원료가 되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세라토닌 호르몬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신경 호르몬이다. 햇빛을 쬐어 주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우울증에 빠진다. 

메라토닌은 P - 53이라는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고, 이 P - 53 유전자는 우리가 깊은 수면에 취하고 있을 때 몸 속에 망가진 곳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수리해 주고 회복 시켜준다. 

저녁 10시 넘어서 약식을 먹거나 간식으로 라면을 먹을 경우 그것을 소화시키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몸이 계속 일을 해야 된다. 그래서 철야와 야근을 하는 사람들이 그래서 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탄수화물이 걸리는 소화 시간은 4시간, 단백질은 5시간, 지방는 6시간이 걸린다. 음식이 소화하는 동안에는 메라토닌이 차단되고, 메라토닌이 차단되면 P-53이 우리 몸을 수리하지 못하게 된다. 

밤에 야식을 할 경우 수면장애를 일으켜 야간에 수면을 유도하는 메라토닌을 저하 시킨다. 밤 늦게 먹는 고단백질 특히 육류섭취는 뇌세포를 깨우는 역할을 한다. 

인체는 밤에 쉬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조물주는 저녁에 메라토닌을 나오게 해서 심장박동을 늦춰 놓게 하셨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다면 생활습관을 고쳐야 해결이 된다.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운동하고, 저녁 6시 이후로는 음식을 먹지 않고, 적어도 밤 10시에는 잠을 자야 생체리듬이 다시 고장난 부분을 수리해서 정상적으로 만들어 놓는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 지나치게 착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병에 잘 걸리고, 불면증에 잘 걸린다. 자기 힘으로 하려고 하는 모든 것을 정지할 때 마음에 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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