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균과 항생제
사람이 병에 걸리면 문제의 원인을 자기 생활습관과 식생활에서 찾기 보다 당장 병을 일으키게 한 병균과 병명에 집중하게 되고, 그 병을 없애는 치료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치료하던 방식을 오랫동안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병 하나에 수 십가지의 약을 먹어야 하고, 병 종류만 해도 400 종류가 넘고, 새로운 질병은 계속해서 생기고 있습니다.
암에 걸리거나 만성질환에 걸리면 비싼 치료비와 약 때문에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돈 없는 사람도 병을 고칠 수 있도록 우리가 먹는 식품과 약초(허브)에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
허브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번식하고 있는 약초들입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민들레, 붉은 클로바, 알로에, 마늘, 부추와 같은 서양허브와 동양의 약초는 부작용이 없는 자연 치료제들입니다. 21세기는 '두뇌싸움'이 아니라 '건강싸움'에서 승패가 가려지는 시대입니다.
21세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질병보다는 짐승과 사람, 사람과 조류 사이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의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몸의 면역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안전할 수 없습니다.
항생제를 발견한 루이 파스테르가 세균을 발견하였을 당시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가 죽음에 임박했을 때 자기의 주장과 반대로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세균에 침입당한 신체가 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몸 속에 있는 병균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속에 있는 쓰레기가 병을 일으키는 것을 뜻합니다. 병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늘날 현대의학입니다. 그래서 병균을 죽이기 위해서 항암제, 항생제와 같은 많은 화학 약품을 만듭니다.
쓰레기 통에 균이 생겨, 썩는 균의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살충제를 치는 것이 항생제입니다. 우리 몸 속에는 암균, 에이즈균, 폐렴균, 결핵균등등 여러 균들이 있을 수 있고, 또 있습니다. 이러한 균들은 몸 속에 쓰레기만 없으면 굶어 번식이 안됩니다.
빈 쓰레기 통은 썩지 않습니다. 쓰레기가 있어야 썩습니다. 가령 스모그를 많이 피운 사람은 폐에 쓰레기가 쌓여 폐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목에 가래가 나와 결핵균이 검출이 되면 의사는 '폐결핵' 진단을 내립니다. 가래는 썩은 고름입니다.
그런데 쓰레기가 콩팥에 쌓이면 의사는 이 결핵균 이름을 '신장결핵'이라 병명을 내립니다. 폐 결핵이 뇌에 쌓이면 '결핵성 뇌막염'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병 이름은 면역이 약한 곳에 쓰레기가 쌓였을 때 인체 부위에 따라서 병명이 만들어 집니다.
쓰레기가 관절에 쌓이면 '관절염' 이름이 붙여집니다. 이 쓰레기가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에 노폐물이 끼어 혈관이 약해지면 '저혈압'이 되고, 반대로 심장에서는 동맥으로 피가 잘 흐르는데 들어올 때 정맥이 막혀서 압력이 세지면 이것을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저혈압, 고혈압의 원인은 모두 혈관에 막힌 쓰레기(콜레스테롤)때문입니다. 동맥에 막힌 쓰레기를 치우면 저혈압이 낫고, 정맥에 막힌 쓰레기를 치우면 고혈압이 나아집니다. 심장에 관상동맥이 막힌 쓰레기를 치우면 심장병이 낫고, 내 몸 스스로 나쁜 쓰레기를 버리면 치료는 간단합니다. 암 환자들이 암균만 생각하고 독한 항암제 및 화학 약품으로 균 치료를 하면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 속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생각하지 않고 균만 치료하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생로병사'에서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한 항암제 대신 철저하게 생활방식과 식생활 습관을 바꾼 사람들입니다.
건강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도 옛날 의학적인 방식에서 현대 과학적인 의학으로 바꿔져야 합니다. 우리 몸 속에 쓰레기를 만들어 내는 대표적인 것들은 잘못된 식생활과 과식문화 그리고 운동부족과 스트레스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몸 속에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고 결국 그 쓰레기에서 발암 물질이 나와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이 쓰레기가 피부에 쌓이면 여드름과 두드러기가 되고, 췌장에 쌓이면 췌장암이 됩니다. 현대인의 질병은 대부분 영양결핍에서가 아니라 영양과다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말은 잘 먹는데 영양실조에 걸려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몸에서 영양을 뺏어가는 음식을 먹기 때문입니다. 비타민과 효소, 미네랄이 없는 식품은 영양도 없고, 영양도 줄 수 없습니다. 이런 가공식품을 먹으면 신진대사가 안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으면 혈액의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고, 인체의 여러 기관과의 연계성도 떨어집니다. 몸은 신진대사를 하기 위해서 몸에 저장되었던 영양을 뺏어가고 그 자리에 독소를 채워버립니다.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은 간과 폐 그리고 신장, 대장, 땀구멍으로 대부분 빠져 나갑니다. 그런데 이 노폐물이 나가기 전에 혈관을 통해서 피가 돌다가 신진대사가 안되는 곳에 머물게 됩니다. 인체가 건강하려면 힘과 열을 내는 당질과 지방질, 피와 살을 만드는 단백질, 뼈와 체기능을 조절하는 무기질, 전체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비타민,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파이토 성분 등이 같은 시간에 한 자리에 한 질(set)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이런것들이 비율에 과부족이 되면 생리작용에 큰 차질이 생겨 항상성이 깨지고 면역기능이 떨어져서 여러 질병이 복합되어 현대의학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게다가 과식, 폭식, 불규칙한 식사와 과로에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현대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해 집니다.
나의 잘못된 색생활 습관과 생활습관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면 금방 그 원인과 치료를 동시에 알 게 됩니다. 병 걸리기는 어럽지만 병 낫기는 쉽습니다.
김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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