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페니 옥션(penny auction)으로 불리는 이른바, 10원 경매가 최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0원씩 입찰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가의 정상 제품을 저가에 낙찰 받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미 여러 사이트가 온라인상에 등록되어 식품에서부터, 의류, 화장품, 소형 가전, 전자 제품, 등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경매 물품으로 올려 놓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반 제품이 아닌 순금과 상품권, 주유권 만을 대상으로 경매를 하는 사이트가 오픈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즐거운 10원 경매! 에이티원(www.at-1.org)가 바로 그것이다. 에이티원 에서는 사이트 내 입찰에 사용되는 코인를 이용하여 원하는 상품의 경매에 입찰, 낙찰 받을 수 있으며, 낙찰을 받지 못하더라도 참여한 코인만큼 할인되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여타의 경매 사이트와는 다른 차별화된 운영방식을 가지고 있다. 고가의 상품에만 입 찰이 몰려 낙찰가가 수직상승 하거나, 낙찰이 되기 힘든 점을 개선하고자 경매에 올리는 상 품의 가격을 평준화하고, 헤비유저들이 낙찰을 독점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사 이트 이용 초보자와 헤비유저들이 골고루 평균가로 낙찰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주상품군이 순금, 상품권, 주유권 등으로 순금과 주유권은 재테크로 이용할 수 있다. 에이티원의 한 회원은 “다른 경매 사이트는 물품이 정해져 있어서 그 제품이 필요하지 않으면, 저가 낙찰이 예상되어도 입찰이 쓸모가 없었죠. 하지만 여기서는 아예 상품권을 경매물품으로 내놓아서 낙찰 되면,
그걸로 제가 필요한 걸 마음대로 살 수 있어서 좋아요.” 라며, 정해진 물품보다는 상품권이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이티원 에서는 회원가입만으로 입찰에 사용할 수 있는 실버코인를 지급하며, 회원을 추천하거나 낙찰후기를 쓰는 경우에도 실버코인를 지급한다.
또한 낙찰된 물품은 최대한 빠른 시간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보통 경매 사이트에서는 눈치게임과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에이티원는 오픈 한지 얼마 안된 사이트이니 만큼, 경쟁률이 높지 않아 저가 낙찰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물론 경매에 나온 모든 상품의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입찰자가 한 곳으로 몰릴 이유도 없어 경매 마감시간만 잘 염두에 둔다면, 낙찰을 받기는 더욱 쉬워진다.
낙찰 가능성 높은 10원 경매를 원한다면, 늦기 전에 에이티원에 한번 들러보자. 시간대만 잘 맞춘다면 백화점 상품권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서부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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