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KFC, 트랜스지방 사용 혐의로 피소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미국 패스트푸드업체 KFC가 인체에 매우 위협적인 성분이 담긴 트랜스 지방(trans fats)을 닭 요리에 사용하고 있다는 혐의로 소비자 단체 `공익과학센터(CSPI)`로부터 제소당했다.
14일 뉴욕타임스(NYT)와 A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CSPI는 염 브랜드(Yum brands)의 자회사인 KFC가 동맥폐색증을 일으킬 수 있는 트랜스지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즉시 트랜스지방의 사용을 중단하거나 경고사인을 부착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KFC측 이 같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KFC 대변인은 CBS 라디오 뉴스를 통해 "모든 KFC 식품은 안전하며, 정부 규율을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호 thlee@edaily.co.kr) 입력 : 2006.06.15(목) 09:13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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