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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69 date : 2006-01-14 17:3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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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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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와보네요..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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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공략만 보거나 눈팅만 하다가 갔는데..
오늘은 심심해서 이스를 접하게 된 사연이나 주저리주저리 끄적여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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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스를 처음 접한게.. 초등학생때... 일겁니다 (5학년정도?)
올해로 제가 20이니까... 참 오래도 지났네요 (만으론 아직 18세입니다^^;)
그당시 중학생이던 형이 친구에게 씨디를 하나 빌려오더군요
그것이 '이스이터널' 이었죠.
깔고나서 플레이하고 느낀점.. "정말 재밌다" 였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스를 좋아하고 있습니다.ㅎㅎ
하다가 얼음덩어리(?)보스를 클리어하지 못하여 접고...
한동안 잊고있다가 우연히 생각나서 다시 설치하고 플레이... 하지만 또 쥐쥐..
그러길 반복하면서 중3때 다시 도전. 엔딩을 봤습니다..ㅎㅎ
다크팩트.. 정말 "컨트롤이 반이고 운이 반이다"라는 말이 공감가더군요
암튼 그러다가 고1때 이스2이터널을 플레이했습죠..
처음엔 노말모드로 플레이... 가뿐하게 클리어 했습니다.(1보단 쉽더군요)
그러고 심심할때마다 1을 다시 플레이했죠 죽어가며 계속 엔딩을 봤습니다
그러다가 이스2이터널 하드모드를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플레이했죠
컨트롤 부족으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하핫;
하지만 차차 익숙해지고 막판보스 다므.... 허헛 이놈이 이렇게 어려워질줄은 몰랐어요
몇번 죽다가 30분만에 클리어 했습죠.
그래도 1이 더 어려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토리는 2가 훨씬 좋았지만)
그러고나서 고1 중반쯤이었나.. 이스6가 나오더랍니다+ _ +
바로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를 마구마구 재끼며 모든 엔피씨와 대화를 하며 모든곳을 싸그리 돌아댕기며 클리어 했습니다. 어려운거 말구요..ㅎ
화려해진 그래픽이 맘에 들었어요 겜도 여전히 재밌었구요
그리고 나온지 좀 지난 페르가나의 맹세를 지금 해보려합니다.
아아.. 기대 만빵... 씨디를 산 친구가 있는지라.. 물어보니 "6보다 재밌더라..."라는 말에 언젠간 해야지... 했고 드디어 하게되네요
여태 이스이터널과 이스2이터널.. 심심할때마다 했기에 클리어는 상당히 많이 했네요
앵간한건 외워버릴 정도로...
쓰다보니 눈이 아플정도로 글이 써졌어요 ;ㅁ; 이만 글을 줄일까 합니다 =ㅅ=a
마지막으로 팔콤사에 대한 저희 바램은.. 이스시리즈가 계속 나와줬으면 하는.. 헤헤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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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아 | 꾸준히 팔콤 에서 발매 를 하고 있으니 차기작 도 괜찮을 거라 생각 되네요~~ 이스 이터널 은 난이도 조절 이 있었으면 좀 더 플레이 하는 데 수월 하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1/15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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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랜드택틱스 류의 RPG 만 해오다가 이스이터널 류(?)를 접해보고서는 전 처음에 굉장히 당황했어요- _- 이스1이터널.. 사운드.. 하며 화면효과하며 내용도 약간 으스스한 게 처음 다 하고 나서 느낀점은 `무서웠다` 였구요.. |
01/19 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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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딩 때라 그랬을진 몰라도 말이죠 허허- -;; 반면 이스2이터널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상큼발랄하단 느낌? 게임하면서 꽤나 유쾌하게 할 수 있었구요, 이스1이터널은 조마조마했었거든요. 폐갱, 다암의탑은 정말 환한 대낮에만 할 정도였습니다 ㅜ.ㅜ |
01/19 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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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이스시리즈~ 못해본 게 많은데 얼른 하게 되었으면ㅜ.ㅜ ggum 님도 이스 좋은 추억 계속 간직(?)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01/19 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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