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쇼쇼쇼숑 소설써요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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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6-08-19 20: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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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연재]남장/유신아 그녀의 유일무이한 삶 #03
HOME :    없음

아니,내가할꺼야 남자가되서.




#3


"왜 서열1위인 제 동생을 지켜달라고 하는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아가 가장 궁굼해 하던,
서열1위가 왜 도움의 손길을 뻗는지는
결국 저 소년의 입속안에서 맴돌고 있을뿐
신아가 듣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는 건가?.......쿡, 알겠어.
그럼 한가지만 묻지, 왜 조폭이아닌 우리 해커에게 의뢰를 한거지?"










"미리 짐작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저는 경호원에게 여러번 동생을 지켜달라고 의뢰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경호원들또한 당하더군요,"












"그러면 조폭한테 의뢰를 하지 그랬나?"







"..........이런쪽으로는 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조폭은 믿을것들이 못된다는것을"

조폭은 믿을게 못된다라.....
참 씁쓸한 말이었다.











"풋,이건 아나? 내가 조폭이란건...."

조폭인 신아에게는.

















"..........."



"후우......이제 의뢰를 취소 할 생각인가?
...오랫만에 흥미로운 의뢰였는데 안타깝게 되었군."





"........알고...있..었습니..다."

















뜻밖의 대답이었다. 알고있었다니....?
신아가 조폭인걸 알면서도 조폭은 믿을만하지 못하다고 말하다니
마치 자신을 가지고 논듯한 소년의 대답에 신아는 살짝의 분노를 느꼈지만
곧 자신의 마음을 추스리고 침착하게 말했다.








"....하긴 내가 조폭이란걸 알지 못했다면 해커에게 부탁따윈 생각지도 못했을 테니까.
하지만 다시한번 그런 위험한 발언을 한다면 의뢰인이라도 용서못할지도 모르겠군."











"......[씨익]"




소년은 어쩌면....
아주 어쩌면.........신아를 놀릴려고 한게 아닌 유도심문 을 했던것일지도 모른다.

반응이 어떨지,믿음직한사람인지,소문이진실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말이다.
......그 증거로 신아의 침착한 대응에도 곤란한표정은 커녕
오히려 미소를 짓고있다는걸 들 수 있을까나(웃음)









"아!......내가 할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지 않겠나?"

















".....앞에서 말했듯이 제 동생을 지켜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이름은 하신현입니다.
세강고등학교 2학년이구요, 참! 저도 같은학교 3학년입니다.

다만......세강고등학교는.....남학교 입니다."








"쿡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흥미롭군."









"하지만 당신이 직접 지키지는 못 할 테지요.."














"아니,내가할꺼야 남자가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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