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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6-08-19 20:3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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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남장/유신아 그녀의 유일무이한 삶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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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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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했다는것
#5
"그래서?"
"난 유시안이라고."
"미친새끼가 전학을 왔군"
신현은 시안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게 대수롭지 않다는듯 말했다. ........이게 서열1위의 배짱이란걸까?
반 아이들 또한 숨죽이고 쳐다봤다. 아마 시안의 대답이 기대되기 때문일것이다.
"헤헤 너 진짜 재수없다. 조만간 네가 갑자기 죽게되면 그 범인은 아마 나일걸?"
...............어찌보면 쌩뚱맞은 대답을 한 시안이었다.
그 쌩뚱맞은 대답에 반 아이들은 이제 시안이 큰일났다는둥 당돌하다는둥 자신들 끼리 웅성댔다.
. . .
"어? 너 전학와서 모르나본데 얘 딥따 세!!!"
그리고 잠시의 정적뒤에 들린 말은 서열1위 신현도 아니고, 쌩뚱맞은 대답을 했던 시안도아닌 아까부터 시안과 신현을 흥미롭게 보고있던 가을이의 말 이었다.
"쿡, 나도 세"
시안은 아까 재수없다라는 말을 할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가을이에게 말했다.
"그치만 신현이는 서열1위인걸?ㅇ_ㅇ"
가을이는 커다란 눈을 동그랗게뜨고 반문했다.
"........나도ㅇ... ...................... ........서열1위나 되는줄은 몰랐는데.미안!"
시안은 생각하는 듯 잠시의 침묵을 가지더니 이제까지의 당당한 기세는 어디갔는지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다.
무엇보다 이해가 안되는건 시안은 분명 신현이 서열1위라는걸 알고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했다는 것.
"생각보다 머리회전이 빠른녀석이군. 이제 알았음 꺼져,가자 가을아."
그런 사실을 알리없는 신현은 그저 잠시동안의 시안의 객기라고 생각하며 일어섰다.
"이번에도 수업빠지게? 이번 시간은 학주시간이란말야"
가을은 학주시간이 걱정되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어"
신현에게 나오는 대답은 언제나그렇듯 어라는 대답 일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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