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문제에 대해서 답변 형식으로 제 의견을 알려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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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님께...
우선 경매제도 및 최저포인트30점에 대해서는 INS Mania 에서 건의를 하여 채택하게 된것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당시 약 2~3주간의 토론을
통해 공대에서 시행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INS Mania 길드에서 주장하는 셋템점수 고정, 셋템 강매에 대해서 몇마디좀 할게요. 요새 공대참
여를 안해서 사정도 모르고 또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 별말 안할려고 했는데...아무래도 짚고 넘어가는게 좋을듯 싶네요.
>>> 답변 : 의견을 가지고 계셧으면 지난번 회의때 참여하셨으면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에 어떻게 포인트제도가 생겼는지 모릅니다. 지금 시점 에 언급할 내용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셋템점수 고정
A. 과거에 사용되어진 포인트들은?
-소급적용 한다고 하시던데 초기 30점에 셋템드신분을 현재와서 -120점 한다는것인가요? 당시 30점이면 현재 300점과 맞먹는 포인트입니다.
가까운과거에 30점에 셋템드신분에게 -120점 적용 한다면 합리적으로 보일테지만 처음 마그도 못잡을때 30점에 드신분에게 -120점 한다는것
은 역차별이라고 보여지는군요
>>> 답변 : 맞는 말씀이고, 저는 가까운과거 (최근 1달정도) 소급해서 적용하고자 의견을 냈었습니다.
B. 포인트 연계
-처음부터 150점 고정이었다면 200점에 먹으셨던분이 그다음 입찰에 있어서 변수가 발생됩니다. 즉 150점에 입찰 성공했었다면 다른 아이템을 또 먹을 수 있었다는거죠.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들을 돌이킬순 없습니다. 이런것들도 고려해야합니다.
>>> 답변 : 소급적용 하면서 그러한 세세한 일까지 조정할수는 없습니다.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C. 고정된 점수
-하위150점 상위300점을 설정한 근거들을 봤습니다.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있어서 수요를 강제적으로 정해놓았더군요. 결과값인 150점 300점은 어디까지나 평균입니다. 모든셋템의 값어치가 동등하리라고는...생각지 않으실겁니다. 같은클래스 셋템마저도 선호도가 다른데 다른직없군 셋템마저 통틀어서 똑같은 점수로 매긴다는것은 조선인민공화국유저들에게 적용하면 될듯싶네요.
>>>> 답변 : 시장경제 vs 계획경제 > 시장경제 제도가 항상 우월한 것은 아닙니다. 조선민주주의 공화국이 더 좋은 점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우를 보면 셋템이 경매제도에 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셋템의 선호도 차이는 인정하나 직업간의 형평성 문제로 다르게 할수 없습니다. "우리 사제들은 계시바지 50점에 하기로 햇어, 너희 냥꾼은 거인추적자바지 150점 내구 먹어라" ==> 안됩니다.
D. 얻는게 무엇인가
-셋템점수를 고정하여서 얻을수 있는효과는 무엇일까요. 없습니다. 어차피 소수클래스들은 점수가 남게 되있습니다. 다수클래스들도 점수가
남게 되있습니다.
>>> 답변 : 효과 많습니다. 그중 중요한것이 직업간의 형평성입니다. 그동안 셋템을 경매함으로써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하였습니다. 생산량과 소비량을 고려햇으므로 점수가 비정상적으로 쌓이는 경우 없습니다. 다만 소수클래스가 아이템을 빨리 획득할수는 있습니다. 그대신 그들은 먹은 만큼 마이너스 포인트를 보상하기 위하여 레이드에 시간을 투자하여야합니다.
예) 한주 레이드에 150점획득, 드루A, 냥꾼B 3주동안 참가, 드루템 5개, 냥꾼템 5개 나온상황. 드루 한명이라서 아이템 5개 먹고, 냥꾼 5명이라서 1개씩 먹었을때,
- 3주후 포인트는 드루 -300점, 냥군 300점 : 못먹은 만큼 포인트로 보상됨 , 드루 마이너스 포인트 채울때까지 셋템 이외의 것을 입찰못함
- 이전의 경매 포인트 제도로 한다면? 3주후 드루 300점, 냥꾼 300점 : 불합리함! (드루 30점에 5개먹고, 냥꾼 150점에 1개 먹엇을경우)
E. 부작용
-다수클래스에서 쉽게 발생할수 있을겁니다. 누적포인트 높은사람의 폭리죠...150점짜리 셋템을 200점 주고서라도 가져 가고싶은데 단지 누적포인트가 낮다는 이유로 아이템을 포기하게 될수 있다는거죠. 특히 다수클래스이면서 일주일에 하루밖에 참여못하시는분은 영원히 셋템을 못먹을수 있습니다.
>>> 답변 : 이것은 관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포인트 많은사람 vs 포인트 많이 내는 사람 : 누구를 우선적으로 해야할지죠. 그동안 경매로 인한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하여 경쟁이 심한 직업이 손해를 봐 왔습니다. 이는 구조적인 문제이며 새 포인트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것입니다. (30점에 먹는 드루, 400점내고 먹는 도적) 셋템이 나오는 량은 어느정도 예측가능합니다. (하위 16개, 상위 4개). 포인트를 많이 쌓을수록 아이템을획득할 확률은 높아집니다. 포인트 1위가 되면, 필요한 셋템 나오면 자기것이 됩니다. 꾸준히 참석하면, 영원히 셋템을 못먹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참여하여 포인트를 쌓은 만큼 아이템으로 보상이 갑니다.
2. 아이템 강매
답변 : 셋템 강제입찰에 대한 내용은 제가 따로 올리는 글을 참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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