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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 352 date : 2006-01-11 09:41:23 ip : 211.212.190.232   
name :    눈만땡글
subject :    보상건입니다...(공대장 입장입니다.)
home :    없음

안녕하세요...눈만땡글 입니다....

올려주신 보상건의에 대한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포인트의 권한이라는 것은 분명 레이드를 병행 했을때의 얻어진 아이템에 관한 권한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레이드 전날의 포인트가 있다고 하면 다음날 레이드에 직접 참여해서 얻어진 아이템에 관해서

포인트를 이용해서 파밍할 수 있는 권한을 뜻합니다.

따라서 인스매니아 분들께 보상과 관련한 몇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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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저희 공대는 새로운 체제와 인스 일과는 는 전혀 상관 없는 분들도 상당수 레이드를 진행 중입니다.
   별도의 정수와 착귀로 보상한다는 것은 인스 쪽과의 전혀 상관없는 분들의 수고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보상을 건의한 16명은 순차적으로 레이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공지사항란의 레이드 일정과 시간을 참고하셔서 토요일 화산레이드에만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에는 저희 공대가 둥지공략 중이므로 오닉레이드는 제한합니다.)

  2) 토요일 참여 인원은 5명으로 제한합니다. 한번에 5명의 다른 직업군이 참여해주시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직업별 게시판에 각 직업군의 직업장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준비물과 조건을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어긋나거나 각 직업장이 준비가 미비하다고 지적하는 인원은 레이드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3) 레이드 도중 나온 아이템은 포인트를 가진분이 착용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포인트는 개인의 아이템 파밍을 위해 것입니다. 따라서 레이드에 참여한 직업의 셋템, 아이템만 입찰 
     가능합니다. 이미 소유한 착귀의 경우 입찰 불가능 합니다. 
    
  4) 일단 레이드에 참여한 케릭은 아이템 파밍과는 별도로 12시까지의 레이드를 마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가능하면 12시까지 AOR공대와 레이드가 가능한 인원을 우선적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부득이한경우
     인스에서 중간에 나간 인원의 자리는 AOR쪽에서 채우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2. 인스매니아에서는 네임드 킬을 성공하더라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습니다.
   저희 공대의 아이템 입찰 방식이 고정 포인트로 변화 함에 때라 인스쪽의 포인트를 아래와 같이 고정합니다.

   1) 직업별 하위셋템 200점고정, 일반 아이템 포인트 한도내 자유경매
    
   2) 화산정수 150점, 불꽃정수 100점
      (레이드에 참여한 인원에 한해서 그날 나온 정수만 입찰가능)

   3) 100점 이하 포인트를 지닌 인원은 100점으로 고정하고 경매 가능
      예) 40점을 가진 분도 불꽃정수 하나는 입찰 가능.

   4) 레이드 도중 포인트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원칙적으로 12시이전 공탈 불가 함.

3. 레이드 진행에 방해가 되는 인원에 대한 방침.
 
   1) 통보없는 자리비움에 관한 건은 1차 경고후 강제 공탈 시킵니다.

   2) 레이드에 참여한 인원은 최대한 맡은바 임무에 충실해 주어야 합니다.

   3) 공대원 전체에 대한 도발적인 행동이나 욕설이 있을경우,
      1차경고 후 진전이 없으면 인스쪽 전체를 공탈 시키고 모든 보상건은 없던일로 하겠습니다.

4.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인스쪽 레이드 일정과는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공대에서 획득한 포인트에 대한 보상은 위의 방침을 통해서만 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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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re]=====================================================

그냥 포인트 계산한 내역입니다. 몇 개 보고 맞춰본 거니 틀린 것은 없을 겁니다.

왜 70점이 추가가 됬냐 하시면 53차 레이드 참가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때 저희가 나가고 나서야

53차 포인트 계산을 하셔서 저희는 그게 적용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럼 밑이 계산 결과입니다.

<전사>
그럼시원하나      70
kzoon              100
roric                375
아라미스            40
 
<사제>
사제의모든것        90
언데드사제양       130

<마법사>
칼루아             220
truerider           210
댕자군             190

<주술사>
코파야지           355
썬더후프           350

<도적>
원자력고양이       410

<사냥꾼>
사냥노하우         845
리한                  140

<흑마법사>
테롤드             180
흑구라             115

총합 : 3830.

저희 길드 요구 사항은. 당시 10~11개 정도의 정수가 200점 전후에 낙찰되엇으니 정수 하나에 20점. 착귀템들은 200점으로 받는 것입니다. 당시 하위셋템들은 많이 맞춰가는 분위기였으므로 200점이 싸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길드내에서 착귀템 원하시는 부위를 조사하지는 못해서 나중에 필요하시다면 올려드리겠습니다.

부디 현명한 결단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테롤드 저희 레이드 일정과 AOR 레이드 일정이 거의 완벽히 겹쳐서 아마 윗 분들은 참여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포인트는 저희가 획득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1/11 11:22 x
테롤드 저희 레이드를 빠지고 보상을 위해 참가를 하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닌지요? 그리고 정수 가격이나 하위 셋템 가격은 어떻게 정해졌는지 설명해주십시오. 01/11 11:25 x
윤쓰 말꼬리를 잡는 것 같아 말씀드리지 않으려 했는데, 한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보상을 위해 레이드에 참여하는 게 불합리하다고 느끼신다면, 현재는 있지도 않는 (현재 나오는 아이템들은 인스매니아분들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들이 아니지요. 이 점 동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이템들을 기존의 포인트에 대한 권리만으로 내놓으라 하시는 것은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보십니까? 01/11 11:34 x
윤쓰 어제 테롤드님이 귓말 주신 것이 이것(아이템)때문이었다고 생각하니 심히 유감입니다. 테롤드님의 의견에 대한 제 사견을 reply 형식으로 작성하려고 했으나, 우선 위의 말씀은 먼저 드려야 겠기에 댓글 형식으로 먼저 남겨 둡니다. 01/11 11:37 x
윤쓰 사실 저는 저희 공대장님이 제안하신 의견도 개인적으로는 반대하는 입장이며, 테롤드님의 주장에 대한 제 의견은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제안이 AOR 공대의 의견으로 채택될 경우, 이의없이 안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01/11 11:40 x
영감 (``) 윤쓰야 우리 게시판에서 너무 무게 잡는 것 같지 않나? 나 원래데로 좀 살고 싶은데..아놔 01/11 12:01 x
영감 그라고 윤쓰야 테롤드님 아이피보면 마이 본 것 같지 않나? 혹시 우리 친구일지도 모른다..ㅋ 01/11 12:02 x
테롤드 착귀에 대해선 예전부터 참가자만 입찰할 수 있도록 했으니 할 말이 없군요. 그러나 정수의 경우는 레이드 참가를 하지 않더라도 입찰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테싱님도 그러신 적이 있구요. 01/11 12:04 x
테롤드 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게시판에 글 쓰는 게 심히 유감입니다만, 길드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상 받아야겠기에 하는 겁니다. 위에 보셨다시피 제 포인트 그리 크지 않습니다. 01/11 12:06 x
테롤드 윤쓰님 말씀대로 착귀에 대해선 제가 참가를 한 길원들만 입찰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러나 정수의 경우는 다릅니다. 레이드 내내 참가 안하다가 입찰도 가능합니다. 위에 썼다시피 선례도 있구요. 01/11 12:08 x
테롤드 그리고 지금의 입찰제도가 바뀌었다니 당연히 저희 포인트는 예전의 제도일 때의 상황으로 보상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10~12개 정도의 정수가 200점 내외라서 개당 20점을 제안했는데, 이게 무리한 요구인지요. 01/11 12:10 x
영감 네.무립니다. 01/11 12:15 x
영감 아 맞다. 안쓴다고 했지. ㅈㅅㅈㅅ~ 01/11 12:17 x
영감 공대장님 의견에 찬반을 표시해야 한다면, 저는 반대효~ 그 때 이야기 끝난 걸로 알고 있3~ 01/11 12:46 x
윤쓰 일단 제 의견에 일부 동의하신다니 그에 대해서는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테싱이 공대 참여도 하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들어와서 정수를 낙찰받았다는 말씀은 금시초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일을 본적도 한 적도 없으며, 공대에서 그러한 일이 묵인되었다는 사실 또한 기억하지 못합니다. 혹여나 일주일치 레이드시 모아놓은 정수를 그주 레이드 마지막날에 경매한 것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라면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거를 잘못 제시한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수나 암석 역시 착귀템과 마찬가지로 `레이드에 참여한 공대원만 입찰 가능하다`가 논거에 근거한 주장이 아닐지요? 01/11 12:52 x
테롤드 아뇨. 테싱님은 어떤 주에 한번도 참가 안하시고 경매에 참가하셨습니다. 그 때 윤쓰님은 없으셨던 거겠지요. 그 때 공대장님이 이런 일을 하셨다면 이게 가능한 일이라는 거겠지요. `레이드에 참여하지 않은 공대원이 정수를 입찰해서 낙찰받았다`라는 선례가 있는데 이게 왜 잘못 된 논거이지요? 01/11 13:10 x
테롤드 설마 저한테 그 때 스샷을 요구하거나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테싱님이 한 일을 볼 때 정수는 그 전에 쌓아 놓은 포인트로 정수 입찰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설마 윤쓰님이 보시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하신다고 거짓이라고 하시지는 않으시겠지요. 01/11 13:14 x
윤쓰 또한, 사실확인을 위해 한번 더 말씀드려 보면, 인스매니아가 공대를 탈할 당시에 길드마스터(또는 그에 준하는 권한을 위임받은 자)가 `사냥노하우`님이 맞습니까?
테롤드님이 그러하시듯 저 또한 일반 공대원 신분이었기 때문에 논의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공대장과 각 길드 길마(인스매니아는 노하우님)의 논의로 포인트 소진시까지 인스매니아 분들이 참여하시기로 하셨었고, 기간 제한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포인트 소진하시기 위해 여러 분들이 공대를 들어오시고, 나가셨고(공탈) 그 주에 나온 아이템과 그 주를 포함 약 2-3주에 결쳐서 모아놓은 정수는 경매를 통해 인스매니아에서 참여하신 분께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론 다른 공대원들의 암묵적인 동의하에 다른 분들이 포인트를 많이 지르지 않으신 걸로 기억하고요.) 그것이 길드의 레이드 인원 전체에게 배분이 되었는지, 개인이 가지셨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다만, 이 모든 것이 그 당시 길마와 공대장이셨던 분들의 논의로 나온 결정안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지난번 노하우님의 공대 포인트건에 관한 논의에서도 밝혔듯이 공대는 다수의 의견을 표출하여 그에 따르며, 그 의견에 반했던 자들도 이미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고, 성실히 따라야 하고, 공대 다수의 의견을 표출하는 핵심은 각 길드 길마에게 있다고 사실 확인을 했었고, 공대의 진행은 이미 이 사실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인스매니아가 공대를 탈할 당시에 이미 길마셨던 분이 자신이 맡은 직책의 권한으로 결정에 동의했기에 레이드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 논조를 진행해 보면, 테롤드님은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주체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에 이릅니다. 즉, 테롤드님은 AOR 공대를 상대로 지금 이.시.점.에. 주장하실 게 아니라, 그 당시 인스매니아의 길마이셨던 노하우님께 이런 주장을 그.당.시.에. 하셔야 되지 않느냔 말입니다. 		01/11 13:15 x
윤쓰 그 때 테싱이 그렇게 한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테싱에게 사실 확인을 해 봐야 알겠습니다만), 그 일이 그 당시 길마셨던 분들과 공대장의 논의하에 결.정.된 예외 조항이 아니라면 그것은 공대의 운영 원칙과 무관하며, 그러한 일이 예외로 다시 인정받을 수도 없습니다. 예외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길드의 대의를 대표하는 길마님들의 회의가 다시 있어야 하나, 현재 그러한 논의 구조를 저희 공대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인스 매니아가 참여했던 당시 공대와는 다른 의사 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음도 알려드리겠습니다. 01/11 13:22 x
윤쓰 어째 쓰다보니 현 공대장이신 `눈만땡글` 님의 의견에 동조하는 것 같이 되어 버렸는데, 제 사견은 위에 13:15분에 쓴 글과 같이 "이미 결정되어 진행한 사항에 대해 다시 왈가왈부할 필요 없으며 따라서 테롤드님이 주장하시는 말씀도 근거 없다" 입니다. 공대장님은 참고 바랍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더 이상 글을 쓰기는 뭐할 꺼 같네요. 퇴근해서 다시 토론해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01/11 13:25 x
영감 아따 윤쓰 말 잘하눼. 잇힝~ 01/11 13:25 x
윤쓰 이거 영감씨가 윗글의 댓글에서 다 한 말이잖아용 ^^ 01/11 13:28 x
윤쓰 참 그리고, 논점에서 벗어난 의견으로 정확한 논증이 안된 정수 관련 부분도 참고로 올려둡니다. (이 논쟁에 참여하느라 정시에 퇴근하긴 글렀습니다. ㅠ.ㅠ) 착귀템이 참여했던 공대원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보상이라면, 정수 역시 그러합니다. 정수는 레이스시 일반 몹이나 네임드 몹을 잡고 나오는 것이므로 이 역시 참여한 공대원의 자산이지 기존의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 분들의 자산은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저 위쪽 12:52 분의 댓글에 들어갔어야 하는데 저도 흥분했었나 봅니다. 주어진 댓글에 바로 반박하는 주장을 하는 바람에 글이 김밥 옆구리 터진 격이 되어 버렸네요.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01/11 14:43 x
테롤드 말이 안되는군요. 테싱님이 하셧던 일은 이미 했던 일이니 그냥 넘어가고 저희에게 적용하자니 그건 예외니 안된다구요? 왜 안된다는겁니까? 01/11 15:36 x
테롤드 또 그 때 논의 사항에서 저희 포인트 소진할 때까지 참가하도록 해주는게 논의 사항이었던 것으로 노하우님께 들었습니다. 근데 중간에 공탈시켜버리셨지요. 그럼 보상조건을 깨뜨린 것은 그 쪽 아니던가요? 01/11 15:37 x
테롤드 그리고 포인트를 많이 지르지 않으셨다구요? 2주연속 지각변동갑옷을 300점 넘게 질렀는데 못 먹게 하시는게 양보입니까? 아니면 윤쓰님처럼 53차 기록이 되지 않았다고 오닉머리를 기록된 포인트로 지르시는 것이 양보입니까? 그게 양보라고 하신다면 할 말이 없군요. 01/11 15:40 x
테롤드 공탈건에 대해 말하자면, 저희의 포인트 쓸 권리를 AOR이 강제로 박탈했기에 보상을 신청하는 겁니다. 만약 저도 참가햇으면 보상 요구하지 않았겠지요 01/11 15:48 x
테롤드 보상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노하우님이 참가시켜서 포인트 소진시키고 점차로 참가인원도 줄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노하옹을 공탈시키고 저희 참가인원을 무시해 버리셨다고 하더군요. 그럼 이걸 노하우님께 따져야겠습니까? 당시 공대장이신 분이 저희를 무시하신건데도요? 01/11 15:55 x
테롤드 거기다 노하옹 참가하면 길드원들 다 공탈시켜버리겠다고 협박까지 하셨다는군요. 이게 제대로 된 보상입니까? 거짓 같으면 테싱님께 확인해 달라고 하십시오 01/11 15:56 x
폭도령 노하우님이 참가하면 공탈시키겠다가아니구 공대원 스스로 공탈한다했다가 맞겠져,,,
즐기자고 겜하는건데,, 		01/11 19:09 x
윤쓰 테싱님에 관한 건은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아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말꼬리 잡으실 꺼 같았으면, 반대쪽 가정(테싱이 그렇게 했다)에 대한 얘기 하지 말껄 그랬습니다.
중간에 공탈시킨건 노하우님이었지 "인스매니아" 전체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상 조건을 깬 것도 아닙니다.
아이템을 양보한 것은 마지막으로 인스매니아가 들어온 날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에 대한 얘기도 하셨는데, 오닉 머리는 제가 먹지 못했으며 그 때 공대창을 이용하여 53차 포인트의 포함여부에 대해 논의가 끝난 상황이었고요. (제발 사건의 발생시점과 정확한 사건 내용을 파악하신 후에 글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공탈대상자는 "노하우"님이셨고 "인스매니아"가 아니었습니다. 이는 공대의 누구나 공대의 운영 및 발전에 해가 되면 그 공대에서 탈시킬수 있게 된 결정사항에 공대장이 충실히 따른 것 뿐입니다. 그에 기분이 나빠서 "인스매니아"분들이 나가신 것은 자의로 나가신 것이지 AOR 공대에서 쫒아냈다는 것은 말에 어폐가 있습니다.
또한, "노하우"님은 "인스매니아"의 길마 자격으로 오셨기 때문에 그 이후의 길마 회의나 다음 레이드시에 참가하여 인스매니아 분들을 초대하셨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분은 그렇게 하지 않았지요. 그건 노하우님의 잘못으로 인한 인스매니아의 피해(이러한 피해는 저 역시 일어나지 말았어야 될 피해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지 AOR 공대에 의한 인스매니아의 피해가 아닙니다.
마지막 댓글에 대한 답변은 폭도령님이 잘 말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이상, 테롤드님께서 제 답변의 반론으로 하신 말씀에 대한 재반론입니다.

가이드님의 협박(제게는 협박으로 들립니다.)조의 글도 위에 보이고, 더 이상 플레임성 글에 제 머리를 피곤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위에 단 반론을 마지막으로 이 건에서 제 의견은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 공대의 안이 결정되면 그에 따르도록 하지요. 		01/11 19:47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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