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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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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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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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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언론의 괴롭힘은 하루이틀 당하는 것도 아니니 스루.
앞으로도 연아 출국하기 전까지 시달려야 할 테니 맘 강하게 먹어야지.
연아 인터뷰 중 기억에 남는 건
국내에 피겨 전용 빙상장이 필요하다.
내 자식은 운동 안 시킨다.
올림픽 끝나면 프로전향해서 아이스쇼 한다.
이거 세 가지.
... 하나하나 참 곱씹을 여지가 많은 세 가지군그래. ^_ㅠ
민석이랑 같이 입국한 덕분에 민석이 얼굴 많이 알려지겠어.
이것도 나름 후배에 대한 배려랄까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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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
엄훠 연아 벌써 왔어??? 한국왔으니 더 바쁘겠구나. 눈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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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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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끝나면 프로전향해서 아이스쇼 한다. <- 이거 어디 나와있어? 찾아봐도 못찾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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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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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
올림픽 끝나면 프로전향에서 아이스쇼 한단말은 아니고 은퇴뒤 뭐하고 싶냐는 질문에 프로전향해서 아이스쇼 하고 싶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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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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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
[마이데일리 = 미국 LA 이석무 기자]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피겨퀸`으로 우뚝 선 김연아(19.고려대)가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당당히 정상에서 내려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정상에 선 뒤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국내 취재진들과의 시즌 결산 인터뷰에서 올림픽 정상의 자리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연아는 "모든 선수들이 원하는 목표가 있을 것이다. 선수생활로서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면 더 할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라며 "올림픽 금메달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다. 아마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 더 펑펑 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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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네가 원하던 월챔 1번 했을 뿐인데.. 다음시즌이 정녕 마지막이란 말이냐... 다다음 올림픽까지 하면 안되겠니 ㅠㅠ
난 이제 피겨의 재미를 알았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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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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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
연아가 정확하게 올림픽 끝난 뒤 은퇴!! 라고 못박은 적은 없어
-은퇴 이후에는 어떤 길을 가고 싶나.
▶지금으로서는 은퇴란 나에게 너무 먼 미래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우선 생각해야 한다. 우선 목표를 모두 이룬 다음 생각하고 싶다.
－선수 인생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가, 아니면 정상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모든 선수가 원하는 목표가 있다． 이제 챔피언이 됐지만 선수 생활로서 높은 자리에 섰다면 더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어느 누구든 올림픽 챔피언이 가장 높은 자리이다． 최고일 때 은퇴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올림픽 금메달은 어떤 느낌일까
올림픽 금메달은 운동 선수라면 누구나 꿈꾼다． 더이상 좋은 게 없을 것 같다． 아마 이번 세계선수권보다 더 펑펑 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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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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