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서울대와 서구의 명문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툭하면 언론과 방송에 나와 떠들던 소위 공당을 대변하는 정치 개혁가라는 작자의 평소 언행이 이 정도였다니 어디 이 나라에 희망이 있겠는가?
이런 인간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보는 철학을 가지고서 노동자, 농민을 위해서, 아니 무엇을 위해서 투쟁한다고?
(괄호) 속은 원문과 달리 첨삭된 내용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때는 정권잡고 설쳐서 그렇지) 이제까지는 안걸렸는데, 걸린거잖아요. 딴 얘기는 다 필요없거든요.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그걸 민주열사인양 정권의 책임인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 옛날에 민방위 훈련 가니까 스위스 사람들은 자살을 할지라도 나라에서 지급한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공과 사가 굉장히 분명하잖아요. 자살할 때 조용히 자살하고, 어차피 자살하게 되면 공적인 공권력이 와서 확인을 해야되잖아요. 거기에는 비용이 드는데, 국민세금이거든요. 예컨대 500만원 정도면 될 것 같은데, 500만원을 세금으로 내면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하는 내용을 제시하는 이런 쿨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살할 짓을 왜해. 그러니까. 아니 그렇게 명예를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짓을 왜해요. 웃기는 거거든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명예 때문에 자살하는 거잖아요. 자살하는 경우 자기 명예가 부당하게 구겨졌거나 이럴 때 하는 건데, 그게 위선이죠. 한마디로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일을 안해요.
(이런식의 자살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죽음입니다. (불법을 저지르다) 발각이 난 것이고, 그게 쪽팔려서 자살을 했다는 얘긴데, 한 마디로 웃기는 짜장면이지요. 그렇게 쪽팔린 일을 대체 왜 합니까? 그렇게 명예를 중시하는 넘이 비리나 저지르고 자빠졌습니까? 그럼 발각도 되지 말라는 얘깁니까? (자기가 돈 먹으면) 그 때문에 피해보는 사람이 생긴다는 생각은 아예 머리에 떠오르지도 않는 모양이지요?
듣자 하니 검찰에서 와서 더 캐 물으면 자살하겠다고 ´협박´ 하는 넘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 그런 넘들은 그냥 그 자리에서 뒈지라고 하세요. 검찰에서는 청산가리를 준비해 놓고, 원하는 넘은 얼마든지 갖다가 셀프 서비스 하라고 하세요. 그 새끼들 없다고 우리가 사는 데에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외려 비리나 저지르는 넘들 존재해 봤자 우리만 손해거든요. 근데 그런 잡것들이 무슨 우리를 위해서 세상에 존재해주는 양 개지랄을 떠나요? 세상에 이런 변태들이 또 어디에 있습니까? |
|
date : 2009-05-25 18:08: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