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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봄 비
 작성자 : 주인
 홈 : 없음

어제까지도 춥던 겨울 날씨가 오늘 아침 우산도 소용없을 정도로 강한 비바람과 함께 따뜻한 봄 날씨로 바뀌었다. 종은이 등교 버스 시간에 맞춰 2nd Avenue에 도착하니 그곳 도로 한가운데에 교통경찰이 실신하여 누워 있었다. 안그래도 작년부터 시작한 지하철 공사로 막히는 2nd Avenue가 앰뷸런스에게 길을 열어주느라 더 막혔다. 덕분에 종은이의 등교 버스는 많이 늦었고 나도 비에 많이 젖었다. 그래도 비바람을 맞는 기분은 좋았다. 마치 젊은 시절 내가 우산을 절대로 가지고 다니지 않던 그 어느 비오던 날처럼...


date : 2010-01-26 0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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