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당신은 원칙이 있느냐? 도대체 원칙이 무엇이냐?, 고 따져 물었다.
그때 내게 떠오른 것이 어린시절 자주 들었던 아래와 비슷한 어머니의 말씀이었다.
나는 원칙대로 하기를 몇년 동안 주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원하던 대로
결국 나는 내 원칙을 이행하게 되었고, 나는 더이상 그를 상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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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略
여기까지 쓰고 다시 한번 쓴 글을 읽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고 내가 너희 형제자매들이 어릴때
이야기해 주던 세상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생각이 나서 그와 대결 하는 것은 그만 그치기로 하였네.
성경에서는 남의 나와 다른 의견이나 남의 잘못을 고치게 하려면,
1. 우선 그와 일대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2. 다음은 나와 뜻을 같이 하는 자 한두 명과 함께 찾아가서 고치도록 함께 일깨워 주고
3. 그래도 안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회에서 공개적으로 일깨워 주며
4. 그래도 안되면 더이상 상관하지 말라고 하였다는 생각이 나는구먼.
그러고 보니 나중에 해야 할 일을 먼저 했으니 무슨 일이 제대로 될 수 있었겠나!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2003년 12월 16일
雪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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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2-08 1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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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