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훈련
개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매일 일정한 시간의 산책 운동은 반드시 필요하다. 애완견은 집에서만 생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산책 훈련을 즐거운 이벤트로 생각하여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주인의 통제속에 산책 훈련을 시키는 것은 개의 심신의 건강을 위해 매우 좋은 일이다.
산책훈련
반드시 개줄에 묶어 주인의 뒤를 따르게 한다
개는 무리로 생활하던 동물이었다. 무리의 리더가 선두에서 지휘하는 것이므로 항상 주인이 앞장서서 걸으며 복종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원활한 통제를 위해 개줄을 하는 것이 좋다.
'기다려', '이리와' , '뒤로'를 가르친다
개들은 산책을 즐거워 하므로 집 밖을 나갈때 쏜살같이 나가려 한다. 이때는 '기다려' 하고 명령하고 주인이 나간 후에 '뒤로'하고 명령하여 뒤를 따르도록 한다.
또한 개를 자유롭게 할 경우에는 '이리와' 명령으로 주인의 통제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이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산책은 힘든일이 된다.
배설후에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
산책 도중에 배설하는 버릇이 생기면 산책 하지 않으면 배설하지 않는 개가 될 수 있다. 배설은 항상 정해진 화장실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산책 전에 미리 배설을 시키는 것이 좋다.
길에 있는 것을 주워 먹지 못하게 한다
산책시 길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의 냄새를 맡거나 먹으려 하면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길바닥에 있는 것은 위생상 매우 좋지 않고 위장 장애나 전염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개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개가 무엇을 먹으려 하면 개줄을 당겨 못 먹도록 제제를 가해야 한다.
매너를 지키자
공원 등을 산책할 때 매너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산책하기 전 애견의 용변 등을 처리할 비닐 봉지나 삽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개를 금지하는 공원 등에 개와의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고 대형견 등을 데리고 산책할 경우 다른 사람들이 공포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자유롭게 풀어놓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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