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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as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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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야아아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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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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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말인데, 제로스가 아예 삽을 들고 시작하는건 나도 처음이야;;; 이거 끝날 즈음에는 지구에 구멍이 나겠던걸;;; 저번에 보여준 것도 있지만 이래저래 삽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야.^^;
그건 그렇고 쟁이양, 그 설정 진짜 좋다.^^ 고마워!!! 그리고 말야, 제안한 건 당신이니까, 언제라도 쓰고 싶으면 나한테 말하고 당신이 써요.^^ 원래 당신 거니까.. 난 지금 저작권료 안내고 설정 무단사용하는 기분이라고.[웃음]
요즘에는 항마전쟁사도 못쓰고 아주 발작을 하고 있어;; 나 지금 국제학생회랑 가입했는데 동아리 활동도 있고.. 근데 항마전쟁사도 이제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신없이 바빠지는 데다가..-그거 알지? 신경쓸 게 많아진다는 뜻. 누구의 어떤 이야기도 다루어야 하고, 누구와 누구의 신경전도 다루어야 하고, 누구의 땅파기와 누구의 고군분투와 누군가의 짝사랑도 다루어야 해. 지금 네타 많이 했다[상큼]- 지금부터는 항마전쟁사를 쓰는 기분이, 날실과 씨실을 엮어 훌륭한 모양의 비단을 짜내야 하는 심정이랄까. 신경쓸 건 많은데 또 그 이야기들이 따로 놀면 안되잖아. 모두들 다 개성있는 이야기이면서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잘 써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는데 머리좀 아플것 같아.^^;
그리고.. 십이국기 쓰고 싶어!!![엉엉엉엉] 지금 못쓰고 있어..ㅠㅠㅠㅠ 손대기가 사실은 좀 힘들어. 제로스 땅파는거랑 수인거는 나도 처음 써보는걸. 하긴 작년 11월에나 쓰기 시작한 나한테 처음 아닌게 뭐가 있겠냐마는..;;;; 망상은 진행중이고 가끔 당신한테 보여준 그런 이미지같은 건 조금씩 적고 있는데 '이야기'로 풀기는 쉽지 않네. 하지만 쟁이양 생각해서 힘낼게!^^
지금 수업 10분 남았다; 우엥 빨리 가야돼. 당신도 수업 잘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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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gei |
>_< 글 쓰는 것에 대해 너무 부담을 갖지 마. 아무도 강요 안 하니까. 항마전쟁사가 부담된다면 잠시 쉬고 십이국기를 쓰는 것도 좋겠죠. 아무튼 워낙 아르카양이야 잘 하고, 또 열심히니까.^^ 난 기대나 실컷 하려오. 나도 요즘 쓰고 싶은게 많은데 짬도 안 나고 왠지 글이 잘 안 나오네. 피차 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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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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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jangei |
참, 칠만힛 축하 고마워요~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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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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