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각입니다.. 대지각이군요;;;
링크순례와 마추어서 축전을 짜잔~ 하고 등장할려고 했습니다만;;
링크순례가 갑작스럽게 멈추어지고...;;
축전을 만들었다가..;; 갑작스럽게 이번 6만히트축전은 직접 만들어서 보내드린다던;;
약속이 기억이나서;; 다시 만들고.. 뒤집고;; 안움직이는 손을 움직이며 야자시간동안
끙끙 거리며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모두 쓰레기통으로-0-....
미술 실기 ALL C 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orz...
처음 만든 축전은 위에도 나와있듯이.. 하야시바라 메구미 빈티지S 를 스캔해서..
여러가지 효과(?)를 준 그림 이였습니다..
그저 단순해보이는 일러스트이지만.. 자세히 보다보면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들과
배치등은.. 그야말로 다양한.. 매력의 메구미씨입니다.
한때 에바에서 레이의 말이 적은 이유는 메구미씨의 케스팅비가 너무 비싸기때문에
안그래도 말이 적은 레이의 말이 더 적어졌다.. 라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Best of Best!
게다가.. 일본어판 슬레이어즈에서 나타난 리나의 절반가량은..
메구미씨에게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로 끝이없다고 생각하기에 메구미님의 예찬론은 이쯤에서
끝내기로 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다시, 축전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저 빈티지S의 표지를 이용한 축전은..즉시 쓰레기통으로 들어갔고..
머리를 싸메고 고민한끝에.. 여러가지 대책이 나왔습니다;
그중 몇가지 현실성있고..단시간안에 끝낼수있는것들중..몇가지를 바로 실행에 착수..
칠판아트를 시도하다가.. 분필의 색이 몇가지 없어서..(밑그림역시..orz) 지우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하다
결국 엉청난양의 분필가루를 만들어버리기도하고;(약 분필 한다스-_-;) 운동장에 글씨를 써볼려고 했으나..
눈이 온것도 아니고.. 비가와서 표면적으로 무언가가 글씨를 쓸수있는 땅이 아니였기에-0-...
뭐;; 이런저런 계획이 취소되고.. 결국 저 축전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 축전에 얼킨 사연도 좀 많지요..;;
(몇가지 친구가 도와준 그림이 찬조출연하기도 했고.. 배경이 윈도우즈걸이 아닌 다른 그림이기도했으며;
주변이 슬레이어즈 만와책으로 깔리기도 했고... 사진을 찍다가 밧데리가 다 방전되어 비명을 지르기도 하는등..)
배경음악도 사실.. 자드의 마케나이데(지지마)를 한국어로 부른 곡이였습니다만...
msn으로 미리 보내드렸기에.. 이리저리 어떤노래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가끔은.. 이런 노래도 좋은것같아서 한번 골라봤습니다;(사실..제일 처음에는 메구미씨의 노래였지요-0-)
하아.. 앞서서 말씀드린 것보다.... 그렇게 고생하지도.. 고민하지도 않은 결과물이 나와버렸네요;
역시 처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도 날림으로 시작했더니.. 계속 날림 축전이 계속되네요;
아.. 원래 바탕화면크기인데.. 640*480 으로 설정을 해놓아서.. 계단현상이 나타날수도있습니다;
뭐;; 원래크기로 보셔도 갑자기 무언가 확~! 바뀌는것은 아니지만; 저장하셔서 보시면 큰 그림으로..;;;
축전도 늦어지고.. 게다가 날림축전이 되어버리니.. ,msn에서도 뭐라 인사말을 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땅히 인사말이 떠오르지않네요;;;;;;;;;;;
그럼.. 원래 들어가야할 곡 제목인 메구미씨의 Find Colorday를 외치며;;
매일매일이 색다르고 바뀌는 색처럼 마음도 변하는 하루하루가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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