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미인의 시대가 온다. 미유 사쿠라이는 절벽미인의 대표주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절벽미인이란 예상했겠지만 젖가슴이 거의 민자인 여성을 말한다.
자고로 여자란 풍만한 가슴과 히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일부 남성 중에는 젖가슴이 작은 여자를 선호하는 성적 취향을 갖고 있다. 젖가슴이 크다는 것은 여자가 미련해 보인다는 의미로 통용된 사례도 있었다.
작은 젖가슴을 선호하는 남성의 본능 속에는 필연적으로 롤리타 콤플렉스가 숨겨져 있다. 작은 젖가슴은 곧 어린 여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발달하지 않은 젖가슴은 여성의 나이와 상관없이 몸의 나이를 어리게 받아들 수 있도록 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젖가슴의 매력은 두손에 넘치는 거유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마니아들의 증언이다. 절벽미인을 선호하는 남성들의 취향은 더욱 세분화된다. 아예 가슴이 거의 없는 민자형을 좋아하는 가 하면, A컵 정도로 봉긋 솟은 정도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절벽미인의 기준은 보통 B컵 이하의 가슴을 말한다. 미유 사쿠라이의 경우 간신히 A컵 사이즈를 유지했다. 옆에서 보면 살짝 가슴라인이 보이기도 한다.
입으로 빨기에도 적당하고 만지면 볼륨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사진의 각도에 따라 사쿠라이는 거의 절벽가슴으로 보일 때도 있다. 절벽가슴 그것은 영계콤플렉스를 지향하는 남자들의 또다른 로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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