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2층에 살고 있는데요. 이틀 전부터 똑똑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요. 처음엔 새벽에 물을
덜 잠갔나 보다 했는데, 오늘은 낮에도 그러내요.
계속 연이어 나는 건 아니지만 뜨문뜨문 나요.
잠자기가 힘들구요. 단, 물을 쓰는 동안에는
소리가 안 나구요. 윗집, 아랫집 다 공사한 적이
없구 벽지로 물이 새어 나온 것도 없어서 말하기도
난감하네요.
여기 보니 차음 시트가 있던데,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화장실 옆에 있는 방만 그렇거든요. 한 5~7평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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