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최필희가 설에 입성하였습니다.
1월달에 성아 엔지니어링에 취직을 하여서
12월달에 설에 올라와 언 2달이 다되어갑니다.
막상 취직하고 보니 교수님과 학교사람들이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 새내기 인지라. 맘대로 시간을 낼수가 없어서..
학교에 가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며칠전에 시간을 내어서 야근을 안하는 날을 선택하여
학교에 놀러 같습니다.
물론 넘 늦게 간 관계로 교수님은 뵙지 못하고
연구실사람들만 보았습니다.
두성이 형의 초췌한모습과..
현기와 지훈이의 3학기생다운 의젓한모습..
아직은 적응 못하는 봉남(연)이와 화연(남)이 ㅋㅋ
한달여만에 사람들은 보니 참 좋더군요..
담에 시간이 되면 간단하게 일찍 학교에가서 교수님과 연구생들에게
취업턱이라도 쏴야하는데.. ㅋㅋ
언성이형이 도움을 안주는 군요...
교수님이 언성이형한테 압력을 넣어서.
학교에 한번 다녀오라고 하면 좋은텐데
요새 회사가 바쁜관계로 그러지도 못하고...^^;;;;;;
졸업식때나 찾아가야할거 같습니다.
밤이 늦은 관계로 나중에 들어와서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다음 부터는 시간이 나는 데로
"최필희 취업일기"에
대해서 설계사무소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저...
제가 느낀점을 주저리 주러리 몇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 건강하세요....
담주 쯤에 다시 야근 없는 날 불시에 찾아갈지도 모릅니다.
긴장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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