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ity of Suwon Architectural Environment Laboratory

name :

최필희

subject :

경축 드뎌 최필희 여친 생기다

home :

없음

정말 많은 사람들의 성원에 힘입어

힘든 소개팅 끝에 여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29년간의 솔로생활을 청산하고..

저도 커플에 입문할까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사실은 뻥입니다.. ㅋㅋ

이렇게라도 써야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볼거 같은서..

장난을 쳤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져서 드뎌 오늘 회사에서 에어콘을

처음으로 켰습니다.

하지만 ... 냉방온도 25도 ㅜ.ㅜ

다행히 저의 자리가 디퓨져 앞에 위치 한지라 시원은 합니다.

이제 학교에서도 슬슬 에어콘을 켤때가 된거 같은데..

경수형이 사다준 에어콘으로 작년여름은 시원하게

보냈는데.. 이번년도에도 시원하게 보낼거 같습니다.

하지만 두성이형이 담벽을 쌓아서.. 과연.... 냉기가 지훈이

자리까지 갈지는 의문이 되네요..

현기가 한번 시뮬레이션 해보고 안되서 자리배치라도 바꿔야 되지 않나....

회사 초기에는 시간이 남았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시간이 안 남네요..

뭐가 그리 할일이 많은지... 일은 별로 진척이 안되는것을 보면

하는 일이 많은게 아니고...

배울 일이 많아서 인거 같네요..

제가 학교다닐때 많이 놀긴 놀앗나 보내요..

시간을 내서 한번 학교에 가야하는데

월급타고 교수님과 후배들한테 제대로된 밥도 한번도

못 산거 같은데..(앗!! 두성이형도 )

시간을 내서 한번 학교에 내려가겠습니다.

그럼 다들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몸 관리 잘하세요..

PS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두성(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선후배님들이 이해를 부탁합니다. ^^;;;;

홍탱구리

필희가 많이 외롭긴 외롭나 봅니다.
쯧쯔...

06/12 10:19

이경수

더위를 먹은게야~~^^

06/15 18:10

봉남이

형~힘내요..그리고 보는 눈을 낮춰요!^^

06/20 12:26

이화남

머에요~~ 어쩐지~~눈이 하늘에 가 있는 오빠가..여친이 그렇게 쉽게 생길리가 없지..깜딱놀랬네;;

06/2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