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와 달리 날씨가 매우 화창하네요, 어제는 비바람이 매우 몰아치던데
혹시 감기에 거리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지난 화요일 작년과 같은 곳에서 두번째 스승의날 행사가 있었는데요,
우려와 달리 많은 선배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모임을 빛내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식순에 따라 김언성 선배님과 교수님 말씀도 듣고
성환형의 맛깔난 지휘에 맞춰 노래도 부르면서 스승의 날을 빛냈습니다.
부페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시며 서로의 안부와 근황을 물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이후 맥주집으로 옮겨 조형찬 선배님의 도움으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담소를 나누다보니 시간이 오래지나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집으로 가시고 난 후 이언성 선배님의 도움으로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며 올해 스승의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가 덩치와는 전혀 맞지 않게 수줍음이 많아 선배님들께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모임에서는 제대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ㅎㅎ
여러 선배님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구요, 다음 모임에도 많은 선배님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아직은 밤에 쌀쌀하니 조심하시고 조만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이상 신입생 박덕연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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