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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환(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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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연말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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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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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겨울이라 할 정도로 추워졌습니다. 겨울인데 이런 멘트를 달기에 좀 이상하지만...
지구온난화등 심각한 문제들을 고려한다면 큰 무리도 아닐까 생각 합니다.ㅋ
다름이 아니옵고 지난주 목요일에 있었던 연말 모임에 대해 몇자 적기위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깁니다.
예상보다 선배님들께서 바쁘신관계로 많이 찾아주시지 못해 아쉽긴 햇지만 언제나 그렇듯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후 7시쯤 강남에 위치한 고기집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얼큰하게 한잔씩 했습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수원대학교 건축환경 연구실의 발전을 위한 첫잔을 시작으로 모임은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1차는 연구실 석사과정중이신 삼우설계의 조성찬 전무님께서 식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모든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2차로 근처의 장소로 이동하여 노래를 부르면 한잔더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노래방에서의 압권은 현재 연구실 석사과정 중이신 DE-Tech의 김한도 소장님의 노래가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소장님의 노래와 함께 신입생들의 재롱(?), 그리고 땡값(?)을 받기위한 연구실 재학생들의 몸부림으로 인해 분위기는 한껏 물에 올랐고... 김용인 소장님의 좋은 말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박사과정으로 들어오시는 대평ENG의 박종환 사장님께서 그 즐거운 분위기를 위해 계산을 해 주셔서 저희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스승의 날 모임을 기대하며 그날의 모임을 정리하였습니다. 다시한번 모임을 찾아주신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감사한 마음의 전합니다.
다음 스승의날 행사에는 더 많은 선배님들을 볼 수 있을것 이라는 기대를 하며 이만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보내시고 연말에 건강생각하시어 술 조금만 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2008년도 연구실 방장 문성환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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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규 |
밥에 밀려서 전주로 갑작스레 출장을 가게되서 많은 분들 못뵈었습니다. 시간내서 학교라고 한번 찾아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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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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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환 |
정말오실껀가요?ㅋㅋ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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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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