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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139 date : 2004-07-18 20:55:02 ip : 210.114.2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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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파랑 |
| SUBJECT |
[단편]이름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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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라는 애와 노기라는 애가 살고있었다.
둘은 자신의 이름때문에 늘 고민했다.
게임의 이름과 똑같았기 때문이다.
" 노기야, 우리 법정에 가보자 "
" 왜? "
" 이름 바꾸게. 난 마리로 할게 넌 네기로 해 "
그리하여 둘은 법정에 가게 되었다.
" 저 이름을 바꾸고 싶은데요 "
" 아그래 뭘로바꿀건데 "
" 마리랑 네기요 "
그리고 둘은 법의 절차를 거치다가 겨우 이름을 바꾸고 다음날 학교에 갔다
" 마비, 노기! "
이 학교는 두 명씩 출석을 부르는 학교였다.
" 우리는 마리랑 네기예요 "
" 너희들 이름부끄럽다고 그러면 안돼 그냥 네 한번 해 "
" 우리 이름 바꿨어요!! "
" 하하하! 웃기는구나 "
마리랑 노기는 방과후 비관자살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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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 | 이런 유피언니가 닉을 아직 안바꿔줬다! |
07/18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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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이닉은 자기가 알아서 바꾸는건데. 그리고 내용 재밌다 |
07/19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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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비노기...쿨럭 |
07/22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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