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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 : 68 date : 2005-12-29 12: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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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팍팍달어-_- |
| HOME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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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펑펑울었어.
엄마한테 핸드폰사달라고 했더니 무슨필요가 있냐면서 ↗↗
안사준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애들도 다 사는데 나두 사달라고하니깐, (기분똥같아-_-)
엄마가 우리언니 핸드폰 사줬더니 공부 제대로
안한다면서 너도 그렇게된다면서 안사준대. 뭔필요가있는데
사냐고 그래 ㅠ 그래서 내가 시무룩하게
쇼파에 앉아있다가 방에들어가서 진짜 완전 펑펑~ 우니깐
아빠가 들어와서 내년초에 봐가면서 사준대. 근데 왠지 아빠한테 미안해.
내년에 우리집은 언니도 고딩올라가니깐 입학금 48만원인가? 그정도나가고,,
나도 내년에 중학교 급식비 운영지원비 이런거 많이나가고
묘정이 30만원정도에다가 나하고 언니 학원에다가 .. ㅜㅜ
우리 언니가그러는데 지금 우리언니네 친구들엄마아빠들도
그 입학금을 3개월에 한번씩 내야되니깐 걱정많이 한다면서..............
근데 난 진짜 사구싶단 말야 ㅜㅜ 딸한테 몇십만원 투자
도못해? 우리 엄마는 진짜 나한테 핸드폰도 아직 안사줬으면서 ㅜ
괜히 언니처럼 너도 공부안한다면서 고등학교올라가면 사준대.
진짜이해안가. 안사주면 나 내 통장이번에 12월31일날 끝나거덩?그래서
돈빼서 다른통장에 옮겨야된대. 근데 그돈에서 빼가지고 살거야=_=
그렇게라도 사고싶다구,ㅠ
그래서 엄마한테 잘해주기싫어.
물론 아빠도 ㅡㅡ
그래서 어제부터 나 시무룩하게 계속있어.
그래서 언니가 어제나보고 야!서유경~ 이라고 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꼬라 보면서 왜?-_-라고했더니 "아,,아니야~"
라고하면서 ~ ㅆㅂ 존나 뭘바 ㅠ
진짜어제 존나 많이 울었어 어떻게 그런사람들이 다 있어? ㅜㅜ
정말이상해 . 그래도 아빤 위로라도 해주는데
엄만 언니랑 하하하호호호웃기만 하고있어.
엄마나 아빠가 나보고 뭐봐가면서 사준다, 이것좀치워라
뭐이런 말 걸때마다 맘속으로 미친놈미친년 어쩌라고
이렇게 맘속으로 욕하고있어 조낸재섭서-_-
●참고로화나니깐무플은쪽팔려.댓글팍팍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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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ㅋ 아우 나도아빠가 무슨필요가 있냐고 대딩때 사준데-_-.넌고딩이지 난 대딩이다 ㅠㅠ 난 엄마는 허락해주는데,..ㅠ |
12/29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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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안된데ㅠㅠ |
12/29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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