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컴퓨터, 나와있는거중에 최고로 좋은거 얼마입니까? 라고 물어보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이유는 비싼거 한번사서 10년20년 쓸생각이라합니다. 하지만 부품노후로인한 수리비용까지 생각한다면 손해입니다.
부품단가결정의 70%이상은 연구개발/설비비입니다. 하나를 연구해 10년이상 팔리면 회사의 이윤은 어마어마해지겠죠? 하지만 컴퓨터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있습니다. 한가지 부품으로 장수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니 초반에 가격을 비싸게 팔고 차후에 다른연구를 비교해 가격을 낮추거나 단종시켜버립니다. 남들보다 좋은성능을 원하는 사람은 비싸도 사니까요.
문제는 몇백만원짜리 컴퓨터를 사서 고스톱이나 지뢰찾기만 한다면 얼마나 손해입니까?
재미삼아 현존 최고라할수있는컴퓨터(물론 이이상도있음) 견적사진하나 올려드립니다.
하고자하는 일에 맞추어 컴퓨터 성능을 찾아 구매하는것이 가장 최적이며 평균수명은 3년으로 보는것이 좋습니다. (3년되었다고 못쓰는것이 아니고 일에성능이 올라가 컴퓨터가 따라가주질 못할수있기때문입니다.)
또하나 알려드리면
비브랜드(조립),준브랜드(중소기업수준),브랜드(대기업) 컴퓨터로 나눌수있습니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부품성능이 같더라도 가격은 천지차별입니다.
이유는 1순위 광고비, 2순위 자사이미지, 3순위 a/s 로 보시면됩니다.
1. 어느제품이나 광고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그 광고비를 회사가 부담할까요?
2. 인지도있는 회사는 인지도가 있으니 품위유지(?)를 해야합니다.
3. a/s의 편리성을 최대한 증폭시키기위해 별도로 센터를 만들고 유지해야합니다.
추가로 국가에서 지정한 시험검사까지할경우는 비용은 더올라갑니다.
동일성능을 가장 싸게사는방법은 날품팔이라고합니다. 용산에 직접가서 미리조사한 가격으로 한가게 한가게 돌아다니며 1000원 싼지 2000원싼지 찾아가며 사는방법입니다. 반나절 돌아다니면 2.5-4.5만원정도 아끼실수있습니다. (능력차이긴하지만 어느정도의 지식이 있어야하고 하루 시간을 투자할정도의 시간이 있어야합니다. 체력도 필요합니다^^;....)
 001.jpg (319.68KB, 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