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는 크게 인텔과 AMD로 구분을합니다. 인텔은 다들 아실테고 AMD는 생소하게 들리시는분도 있을실겁니다. 그래서 AMD에 대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흔히들 값 대 성능비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봅니다. 같은가격의 더좋은성능, 품질을 뜻합니다.

예전부터 값대성능비는 당연 AMD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인지도는 떨어집니다. 이유는 발열문제와 메인보드회사의 서포트문제입니다.

CPU는 당연히 전자기회로의 부하를 일으켜야하니 발열이 생깁니다. 그 발열을 어떻게 잡느냐가 기술력입니다. 발열만 잡는다면 속도를 더올릴수있습니다.

CPU는 더빠른 연산처리를 위해 일종의 단축키를 심어놓습니다. 이해를 위해.... 1+1+1+1+1+1+1=7 입니다. 그러면 1x7로 처리하면 빠릅니다. 하지만 메인보드가 받아주지않는다면 소용없습니다.

이제 2017년초에 나온 라이젠을 설명드리겠습니다.

8코어 16쓰레드제품을 시작해서 라이젠을 광고하고 팔기시작했습니다. 2개(듀얼코어), 4개(쿼드코어), 6개(헥사코어), 8개(옥타코어)입니다.

인텔 4코어 쿼드코어도 비싼데 8코어 옥타코어가 비슷한 가격이라니!!!! 라고 시작하게됩니다.

각 코어별  동작클럭이있습니다. 3.0GHz 라고 써있다면 그것이 동작클럭으로 높을수록 게임등에서 유리합니다

최대속도60키로 자동차 8대에 짐을실고 달리는거와 최대속도80키로 자동차 4대에 짐을실고 서울에서 인천을 달린다면 누가더 많은짐을 목적지에 가져갈가요?  당연 8대차량입니다. ....그런데 고속도로회사에서 4대씩만 달리라고 제한을 걸어버리면 틀려집니다.

그말은 즉 게임회사가 쿼드코어만 지원하느냐 옥타코어도 지원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그래픽작업, 동영상작업, 음악작업 서버운영등은 한번에 8개코어를 사용하면 빠른 진행률을 보여줄겁니다. 하지만 게임이라면 아직은 얘기가 틀려집니다. 옥타코어 지원게임은 현재기준 없다고보시는게 낳습니다.

또하나 AMD는 모든 오버클럭 제한을 풀어놨습니다. 그말은 사용자가 온도만 낮출 자신있다면 속도를 더 올려도됩니다~~~ 라는 뜻입니다. (인텔은 K제품을 제외하고 다 막혀있습니다.)

온도를 낮추고 부품들의 스트레스데미지를 주지않는한도내에서 올릴 능력이있다면 AMD추천합니다.단 문제점이 바로나오지않습니다. 누적데미지로 나오게됩니다.

인텔, AMD 어느회사 제품이 않좋다는 결정은 없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은 있으니까요 사시기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사시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1-2만짜리 제품이 아니기에 신중해야겠죠?....